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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역사교과서' 주도 김정배 국사편찬위원장 사의

文대통령의 국정교과서 폐지 지시에 사의 표명

국정 역사교과서 편찬 업무를 주도해온 김정배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77)이 임기를 10개월 남겨놓고 사의를 표했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교육부에 사표를 제출했다.

김 위원장은 박근혜 정권 시절에 절대다수 국민과 교육계-역사학계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뜻에 추종해 국정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왔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후 국정교과서 폐지를 지시하자,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관측된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2 개 있습니다.

  • 0 0
    바벨탑

    한인간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지조를 지키고 초지일관 사는게 그리 어려운건가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인물이다. 김정배란 사람 장준하씨와도 일을 많이 한걸
    로 알고 고대총장 할때까지도 썩 인물평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뭐가
    사람을 이렇게 시궁창에 떨어지게 했는지! 돈이 그리 아쉬었을가?
    한세상 잘 살고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게 살기가 어려운가보다

  • 8 0
    별개잡색히

    야이늙은송장색히야 더게기지 왜물러나는건데>
    왜 찌그러진다리가 후들거리데?
    니들의절대신인 반신반인이라는전대미문의친일파놈 다카키의 딸연이없으니 못버티겠다는거냐.
    사람이없어 저런늙다리를 써먹는닭년을보며 그무식함이 하늘을찌르는도다.
    참으로부끄러운일이다 요쇼요소에- 박혀있는닭년이박아놓응 늙은적폐들하루빨리
    척결해버려야한다.

  • 8 0
    저따위반역매국노놈은 절대그냥둬선안안다

    반드시 자바드려 진상조사하구 대갈통을 도끼로 쪼사 빠수구 갈가리 찌져발겨 쳐주기고 전재산몰수 세족까지 씨종자르 말려야만 ~~~

  • 14 0
    국민

    다수국민이 반대한 국정교과서를 박근혜위해 밀어붙친 부역자 수사해서 국민 혈세 낭비한것 다 환수해야 한다.

  • 24 0
    그냥 도망가면 안되지

    국민 혈세로 그런 3류 저질 소설을 만든
    댓가는 받아야 하지 않겠나

  • 11 0
    도대체

    박근혜 정부의
    폐쇄, 독점, 비밀주의
    이건 지금의 국민적 코드와 안맞는 거여

    이게 영원할 걸루 생각하는
    멍청한 공직자들은 뭐냐

  • 41 0
    그냥 사표만 내면 안되지

    아무 쓸데도 없는 국정교과서 만드느라고 쓴 국비는 어떻게 갚을 거야?
    그거 다 갚아야지
    국민 혈세를 허투루 낭비하고 국민 분열시켰으면, 낭비한 혈세도 다 갚고 국민에게 머리숙여 사과도 해야지
    뻔뻔하게 사표만 쓰면 다냐!!!

  • 41 0
    적십자 회비도 안낸

    그년은 지금??

  • 52 0
    한 때는...

    후학들로부터 존경받는 꽤 괜찮은 학자였다던데... 뭐가 아쉬워 명예를 송두리채 날리고 비굴한 어용학자의 길을 걷게됐는지. 인간이 나이들면 아둔해진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 39 0
    이런놈 보면

    이완용이 생각나고, 다카키 마사오 생각나지

  • 42 0
    노추

    더럽고 추하개 늙었네.

  • 46 0
    한심한놈

    너는 파면이야 - 씨벨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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