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측 "6년전 기사에 '안철수, 부인과 함께 옮기길 원했다'"
"안철수 부부와 서울대가 짬짜미"
유은혜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당시 카이스트 관계자는 안 후보가 서울대 교수직을 받아들이기로 결심을 굳혔다고 밝히고 있다. 그리고 이 기사에는 ‘안 교수는 카이스트교수인 아내 김미경 교수도 함께 옮기기를 원했다. 서울대는 김 교수의 전공이 의학인 점을 감안해 의대 측에 통보했고 의대는 김 교수를 채용키로 했다’고 되어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같은 해 4월19일 계획이 수립되기도 전에 이미 끼워넣기식 부정채용이 결정돼있었다는 얘기”라며 “안철수 후보 부인인 김 교수는 연구실적이 채용기준에 못 미친다는 증거가 나오고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도 여전히 동문서답”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당 손금주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김미경 교수는 카이스트 교수로 재직하고 있었다"며 "서울대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력이었기 때문에 전문인력 특채 차원에서 수평이동을 했다고 해도 무리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도리어 취업준비도 안되어 있었고, 채용 자격도 되지 않은 문재인 아들 문준용이 수십만 명의 취준생들을 제끼고 공기업에 채용되었다는 것이 더 문제가 아닌가"라며 문 후보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으로 맞불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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