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측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8일 문재인 전 대표가 호남 경선에서 60% 압승을 거둔 것을 놓고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
문재인캠프의 송영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 전 대표는 민주당 호남경선에서 60.2%, 안철수 전 대표는 국민의당 호남경선에서 64.4%의 압승을 거둔 것과 관련, "문재인 후보가 얻은 표가 14만 2천343표인데 안철수 후보가 얻은 게 5만 9천731표, 그것도 제주도를 포함한 표"라면서 "그래서 2배가 넘게 압도적으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해 준 것"이라며 국민의당의 대박 주장을 일축했다.
그는 더 나아가 "문재인 후보는 확실히 정권교체를 하도록 힘을 모아주신 것이고 안철수 후보나 국민의당은 격려를 통해 협력해서 다른 역전의 가능성이나 반전의 가능성을 차단시켜라, 이렇게 일종의 보조타이어 격으로 지지해 준 게 아닌가?"라며 안철수 전 대표를 '보조타이어'로 규정하기도 했다.
그는 박지원 대표가 대선이 문재인-안철수 1대 1 구도로 갈 것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나는 그럴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 가능성이 만약 실현된다는 것은 일종의 '제2의 3당 야합'이 될 가능성이 큰 거 아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그러니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이 후보를 내지 않고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해서 1대 1 구도를 하겠다고 하면 일종의 그것은 옛날에 3당 야합의 아픔이 다시 재현될 수 있는 거 아니겠나"라면서 "그러나 그 3당이 합의를 해서 후보를 안철수 후보로 단일화한다 이게 가능할까요. 자기 당 후보를 포기하면서까지 지지할 수 있다? 저는 그거 쉽지 않은 일이고 그렇게 된다면 일종의 야합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저는 1대 1 구도라는 게 불가능한 일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고 1대 1 구도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러나 박지원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안철수의 65%는 결국 국민들이 걸어 나와서 투표한 거다. 문재인의 60%는 자기들이 등록시켜서 자기 식구들이 한 것"이라며 "국민이 선택한 65%와 자기 식구들이 선택한 60%의 차이, 이걸로 생각하면 된다"고 날선 반격을 가했다.
박 대표는 그러면서 "사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거부 반응이, 공포증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저는 본선에서, 저는 어제 간절히 문재인 후보가 1등 되길 바랐다. 안철수 대 문재인, 즉 국민의당 후보 대 문재인 구도로 되면 아주 좋은 구도다, 만약 안희정 대 국민의당 후보 구도가 된다고 하면 버거웠다 하는 생각을 가졌다"면서 "글쎄, 모든 것은 압도적으로 문재인 후보가 승리한 건 사실이나 제가 볼 때 60% 선에서 끝난 것은 저는 그렇게 큰 대승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종인 민주당 전 대표 등의 반문연대 구축 시도에 대해선 "후보가 자유한국당에서도, 바른정당에서도 다 확정되면 최소한 5개 정당의 대통령 후보가 나설 거다. 그렇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결정되는 이 순간, 국민들은 이미 구 야권으로의 정권 교체를 작정한 것"이라며 "그러기 때문에 결국 국민의당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일대일 구도로 보는 거지, 그러한 분들이 의미 있는 득표는 하지 못할 것"이라며 문재인-안철수 양자대결을 자신했다.
그는 "현재 언론에서, 특히 TV에서 나오는 후보들의 득표율, 지지도는 아무 필요 없다"면서 "결국 본선에 가면 당시는 안철수 대 문재인, 이 일대일 구도로 가는 거고, 바른정당이나 자유한국당의 후보들은 의미가 없다. 홍준표, 유승민, 이 후보들이 아마 나타날 거 같다. 그래도 이러한 분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잔존 세력이고, 비록 바른정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동참한 공로는 있지만 실패한 공동의 책임이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결코 의미 있는 득표를 못하고 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저렇게 건재해서 있는 한 두 정당은 통합도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결국 양자 구도로 치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대표는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민주당에서 안철수 후보의 호남 승리는 '정권교체를 위한 보조타이어 격'이라고 했네요"라면서 "보세요. 제말이 옳다고 인정하지 않습니까. '문재인 후보는 반개혁적으로 대선가도에서 펑크 난다니까요'"라고 맞받았다.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666,세계 대통령)와 손을 잡는 바티칸(로마 카톨릭,음녀)이 나오는 책<짐승 위에 탄 여자>가 있는데 바티칸이 히틀러와 손을 잡았듯이 미래에 짐승(적그리스도)과 일곱 언덕이 있는 도시(city) 여자(바티칸,음녀)가 손을 잡는다고 했죠. 나중에 공중권세를 가진 적그리스도(666,짐승)가 바티칸을 버린다고 했죠. 히틀러가 그랬듯이요.
주둥이가 방정이다. 이 인간은 주둥이 때문에 크지 못할 것이다. 왜 국민의당을 언급해서 띄워 주고 이전투구한다는 모습을 보여 주냐, 그냥 상대하지 말고 조용히 추진할 정책이나 홍보해라, 문재인 캠프에서 뭔가 한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주딩이질 하는 놈을 경계해라, 그런 놈은 나중에 논공행상을 노리는 간신배 같은 놈이니까
공당을 문주당 사당화 해놓고...ars조작질 부터 각종 부정선거로 경선판을 개판으로 만들어놓고...니들이 수권세력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냐? 정말 공정한 경선이 진행돼고 확신하면 결과에 승복하겠지만, 지금상황은 그런게 아니지..경선 후에 반문연대로 이탈표가 얼마나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후보들은 후폭풍으로 경선부정언급을 못하겠지만 유권자는 다르다..
2002년 3월 경선 직전 여론조사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지지율은 무려 46.5%였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1~2%에 불과했다. 하지만 노 전 대통령이 호남경선승리 이후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와 맞붙은 결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48.9% 이회창 후보는 46.6%로 나온 박빙선거였고..단하루만에 여론열세를 뒤집었다 -미디어오늘-
1. 꼭 아동같다. 흥분했다고 목소리를 괴물처럼 낸다 2. 운행도 안하는 입영열차 입영,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거짓말, 단란주점 모른다 거짓말 등 국민을 바보로 안다 3. 나르시시즘 환자다 4. 눈빛이 보통사람 눈이 아니고, 몽환적인 생각을 한다. 외교할 때 개판칠 것 같다 5. 미국놈들, 이명박 흉내내어 오른 주식 팔아 차익 800억 이상 남겨 재단설립
사마천이 사기에 이르기를 "똥파리도 준마의 꼬리에 붙어 천리를 간다"고 했다 그러나 안철수가 문재인의 브랜드에 붙어가기란 그보다도 어렵다 겉으로는 자강론을 외치면서 자꾸 민주당에 묻어가려고 하지 마라 박지원이 남은 정치인생 보람있게 보내려면 과거 남북관계에 기여한 옛정이 사라지기 전에 개인감정 버리고 문재인 정부에 협력하는 길이다
안철수는 브이소사이어티(재벌이너써클)에서 무엇을 했을까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208111100431&code=910110 철새는 자신이 황국신민당의 대통후보만 되면 재인씨를 이긴다 장담한다 한다 대통령병&부정개표준비로 인한 자신감
문재인 캠프에서 안철수의 9만명 참가에 대해 9만명은 동원 가능한 숫자라고 말했다.이에 대해 국민의당에서는 민주당의 동원이 국민의 당에서도 있었을 것이냐 반문하고 나섰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tock_new2&no=102694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재명이 이긴다
문재인 전 대표와의 1대 1 대결 구도를 기대하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서는 자유한국당·바른정당과 연대가 쉽지 않을 거라며 “이번엔 아니구나, 시험날짜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지만 결국엔 마음으로는 정리를 하고 재수가 아니라 3수를 향하는 게 이성적이지 않겠냐”고 말했다.
문재인의 경우엔 “인복이 많다”고 평가했다. “안희정 후보를 통해서 오른쪽, 이재명 후보를 통해서 진보 쪽 마크맨 역할을 굉장히 잘 했다. 노 원내대표는 “세상에 이런 페이스메이커를 구하는 것은 인간의 노력으로는 쉽지 않고 하늘이 준 것”이라며 “사회과학의 대상을 넘어선, 천문지리학 이런 거다”라고 말했다.
1: 1 구도가 이루어 진다는 것은 결국 새누리 잔당들과 야합한다는 것이죠. 그랬을때 호남민심이 어떻게 받아 들일까요? 받아들인다면 호남정치의 실체는 뭐죠? 불가능한 상상에 불가하고 박지원을 비롯한 호남을 볼모로 한 정치세력의 기득권 지키기에 불과한 망상아니겠어요? 그리고 새차에도 보조타이어는 늘 비치되어 있지요.^^*
국가개조? 정치개혁? 시대정신? 어려운 말 집어치우라 80%가 넘는 가난한 서민들이 한번쓰고 버려지는 휴지마냥 개취급 당하는 상태에서 완전 벗어나 자신이 주체가 되어 바로 자신을 위해 주도적으로 나라정치를 이끌어가는 시민정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 친문패권? 문재인을 만든 것은 바로 시민이다 안철수? 김종인? 착각하지마라 스스로 잘난자 근혜처럼 곧 끝난다
https://namu.wiki/w/%EC%9B%8C%EB%A7%88%EB%93%9C/%EC%82%AC%EA%B1%B4%EC%82%AC%EA%B3%A0 전국위원회에서 여성위원장 류은숙에게 예산 사용 내역 공개 요구. 류은숙 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울음을 터뜨림. 심상정 대표. 정회
박지원이 실토하는구만 민주당의 경선을 보고 두려움에 떨고 잇군 문재인의 승리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에 대한 전략이 헌참 진행중이구만 또 궁물당 경선 대박이다 그러는데 안철수 득표율을 보면 대박인지 아닌지 안다 안철수 지지율로 보면 득표율 90%는 나와야 맞다 근데 그렇지 못하다 글고 경선 방식도 60년대식이다 휴대용 컴퓨터 시기에 안맞는 옷을 입고잇다
국민의당 호남당이잖아 호남당이 호남에서 좀 흥행한 거 가지고 너무 우쭐하는 거 한심해 보입니다. 방송에서도 참기름 참 많이 바르던데....ㅡㅡ; 만약 국민의당이 영남에서 저렇게 했다면 깜놀이겠지만 국민의당이 국회의원 싹쓸이 하고 있는 호남에서 흥행했다고 자화자찬하는 거 좀 거시기하게 보임...
나와 안식구,그리고 직장동료 3인 도합 다섯명도 국민의 당 투표현장을 찾았다. 우리 5인은 모두 이재명시장의 극렬팬이라 할 만하다. 헌데 안철수를 찍었어.왜? 안철수가 막무가내로 질러대는 돼지 멱따는 소리가 너무나 듣기 좋았거던. 박지원이는 이런 우리의 의지를 잘못 이해하면서 문재인의60.2%와 비교하며 낄낄 거리던데.ㅋㅋㅋㅋㅋ?
목기춘의 야비하고 가벼운 말 장난이 결국 안철수에게는 재앙이 되고 말거다.어렴픗한 현상을 말장난으로 희석시켜서 정치계를 희롱하고있는 목기춘의 농단질은 김기춘이 박근혜를 망친 것 이상으로 안철수에겐 돌이킬 수없는 패착으로 끝나고 말거다. 안철수 축하한다. 훌륭하고 갸륵한 늙은 참모 둔 것을,,,,,ㅋㅋㅋㅋㅋ
안철수의 최근 국민의 마음을 읽는 눈은 진일보했다... 개헌론에 빠지지 않고 탄핵에 앞장서고 등등.... 과거 국회의원 숫자 줄이자고 주장할때 보다 훨씬 좋아진건 인정.... 단지... 대통령을 해야겠다는 뻔히 보이는 속내를 버리고 진짜 국민만 보고가는 마인드를 보여주시길...
전체 득표 약 30만표 그런데! 무표?기권표 약 10만표???????????????????????? 코미디하냐? 이걸 믿으라고? 박근혜도 이렇게는 하지 않는다. 도대체 그 사표가된 10만표에 누구의 지지율이 들어있을까? 그것을 민주당은 철저히 발표해야할 것이다. 니들이 촛불에 타 죽을 수 가 있다. 이명박 아바타와 문근혜와의 싸움을 국민은 묵과할 수 없다.
제발 늙은 종인 지원이는 사라지고 젊음으로 그리고 제가 두군데를 가보았는데 국민당은 알바들만 젊은애들 그러나 민주당은 20 30 40 50 6ㅇ대 중반까지 골고루 오직 호남에서도 60대후반 70대만 국민당을 그리고 차로 싵고오고 각시도에다 만들어놓고 좌우지간 거짓말 안했으면 좋겠다 정치꾼은 그리고 지원이는 앞으로 명박과오를 어떻게 검증할련지 답변이
메이저대 마이너 즉 문재인 메이저 안철수 마이너 박쥐원 아자씨야 호남에서 콩이면 영남에서도 콩이다 즉 진실은 하나라는거다 컷오프와 철부지 안철수의 기소만당해도 당원권정지 프레임 따라서 공천못받을까봐 탈당해놓고 저개지랄 떨어요 속마음으로는 떨고있으면서 말은 꺼꾸로하는것 그것은 정치를 장사치 잇속으로로 하는것 그게 곧 정상배 모리배가 하는짓이다
보수꼴통집단인 한국당 홍준표 그다지 바르지 못한당 유승민 궁물당 안철수 1대1구도로 갈려면 이 셋의 공통점은 뭔가? 당췌 없잖아 훗~ 없다는건 아마추어 시각이고 딱 하나 기득권자 즉 적폐청산 대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이가 대통령 되는 것이 공포스러운 것이지 결론은 도토리키재기 수준의 지지율로 폭망하지 말고 김종인을 내세워 살아남자 이거잖아 ㅋㅋㅋ
피난민의 자식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나 유신반대 운동, 제적, 강제징집, 복학, 5.18민주화 운동으로 구속, 옥중 사시합격, 민주화 운동 전력으로 법관임용 실패, 인권변호사의 길, 노무현과의 만남, 6.10민주항쟁 참여 등 한국 현대사 격변에 참여하며 문재인은 선명한 삶을 살아왔다.
계산이 안 선다? 1대 1구도는 궁궐에서 쫒겨나도, 때리직이도, 부관참시해도 안될것같은 예감! 1대 2구도는 될 것 같은데, 더민주 대 항국 대 궁민+바른 정도는 가능! 궁민+바른+항국으로 가면 순씨리 부역자하고 헐레 붙었다고 전국표 대부분(호남박살) 더민주로 갈 것이고, 궁민+바른 헐레붙으면 양진영에서 공격받아 반쪽씩 표 날라갈 것임! 결국 헛꿈임!
문재인이 집권한다쳐도 궁물당과 연대없이는 과반에도 못미침. 즉, 개혁은 커녕 예산통과도 어렵다는 건 다아는 사실. 이 늙은 정치인의 요구는 간단하다, 1.자기지역구에 경쟁력있는 후보 공천주지 말것( 김홍걸) 2.장관+공기업자리 몇개를 줄지 알아서 가져와라. 난 요구한 적 없다. 3.철수와 학규는 내가 컨트롤하니 협상대상은 나로 단일화하라.
잘살았건 못살았건 그런 구분을 떠나 나름대로 삶과 인생역정에 스토리가 있는 사람이 통 먹는다. 노무현이 그랬고, 드라마화 되기도 했던 이명박이 그랬고, 엄마아빠 총맞아 죽은 박근혜가 그랬다. 안철수가 가진 스토리에 비하면 문재인은 아예 그런 게 없는 자, 안철수는 올라갈 일만 남았고 문재인은 내려갈 일만 남아 있다.
문36% 기권25% 안18% 홍13% 유5% 심3% 구도에서 안이 홍과유 전체를 모아 1:1 구도를 만들어야는데 그러는 순간 호남표 다 떨어져 나가니 현 상황이 외통수일 수 밖에 없다. 외려 홍과유가 합쳐 안을 3위로 밀어낼수도 있다. 독재딴국당,바르지못한당에서 후보 철수 하지않는한 일부 지역주의표 이외에 궁물당이 걷어갈 표가 없다. 태생이 지역주의자너.
김종인은 이른바 제3지대(반문재인)형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설득 논리는 문재인이가 대통령이 되면 기득권자(바른, 한국, 국민 등 기득권세력) 는 청소(적폐청산) 대상으로 전락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지율이 한자리 숫자들인 유승민이나 홍준표 그리고 안철수는 용써봐야 안될 것이니깐 이쪽 저쪽을 아우르는 김종인에게 후보를 양보하라는 것이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