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여론조사 결과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지지율은 하락하고 안희정 충남지사의 지지율은 오르면서 격차가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겨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17~18일 전국 성인 1천12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2주 전인 3~4일 실시한 같은 기관의 조사때보다 5.1%포인트 급락한 27.7%로 나타났다.
안희정 지사는 3.2%,포인트 오른 16.4%로 2위를 차지하며 지지율 격차를 좁혔다.
이어 국민의당 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가 9.5%를 얻어 3위를 차지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경남지사가 ‘황교안 불출마’ 효과로 훌쩍 뛰어올라 8.3%를 기록했다. 이재명 성남시장(7.1%),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1.6%), 심상정 정의당 대표(1.6%),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1.3%), 김종인 전 의원(0.5%), 남경필 경기지사(0.3%)가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들에게 민주당 대선주자 중 누구를 지지하냐고 물었더니 문 전 대표는 2주 전 조사 때 39.4%에서 35.4%로 내려갔고 안 지사는 28.6%에서 33.2%로 올랐다. 두 주자의 격차가 10.8%포인트에서 2.2%포인트로 줄어든 것이다. 이 시장은 14.7%에서 10.8%로 내려앉았다.
민주당 경선참여층에서도 안 지사의 선전이 눈에 띈다. 2주 전 조사에서 ‘민주당 경선에 이미 참여했거나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응답자 사이에서 문 전 대표 지지율은 55.1%였지만, 이번에는 4.0%포인트 하락한 51.1%로 나타났다. 반면, 민주당 경선참여층에서 안 지사의 지지율은 2주 전(21.2%)보다 5.3%포인트 오른 26.5%로 조사됐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경선참여층 내 지지율이 18.6%에서 14.3%로 4.3%포인트 떨어졌다.
각 후보의 잠재가치를 평가해볼 만한 리더십 평가 지표에서도 안 지사가 두각을 드러냈다. ‘안희정 지사의 리더십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53.6%가 ‘신뢰하는 쪽’이라고 답한 데 견줘, ‘문재인 전 대표의 리더십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신뢰하는 쪽’이라고 응답한 이는 40.1%에 그쳤다. 문 전 대표의 리더십이 불안하다는 응답은 52.9%, 안 지사의 리더십이 불안하다는 답변은 33.4%였다. 문 전 대표가 지지율에서 앞서지만, 리더십에서는 안 지사보다 불안하다는 평가가 많은 셈이다.
본선을 가상한 5자 대결에선 문 전 대표와 안 지사, 어느 쪽이 본선에 올라도 20%포인트 이상의 격차로 2위 주자(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제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재명 시장이 본선에 오를 경우, 이 시장(25.2%)과 안철수 전 대표(25.8%)의 접전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임의전화걸기(유선 69%, 무선 40%) 방식의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8.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문전대표 건강이상설?청와대에 들어간 첫해 스트레스탓에 이빨을 10개 뽑았다니..( 현재는 11개이상? 말어벙의 주원인?) 이런분이 나이60~70에, 청와대가면 드러누울지, 치매정치? 현재 치매는 아닐지라도, 건강+ 나이가 직무를 감당하기 불안하지않을까요?(현대치과학계에서 치아의 중요성!),더민주의 확실한 정권교체는 젊고 건강한 안 희정+민 주원부부로
걱정하는 것은 고산 트레킹을 자주 했다는 게 정말 걸리는 부분입니다. 히말라야 고산을 트래킹한 사람은 뇌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저산소에 노출된 뇌는 거의 예외없이 손상된다고 합니다... 이건 심각합니다... 안 그러면, 최근의 일련의 말도 안되는 걸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로 병원에 가서 정밀 검진받아야 합니다...
문재인 건강이야기 나오잖아요.. 이걸 단순히 가짜 뉴스라고 겁주는 문캠프의 대책은 유신정권같습니다.. 사법고시를 거의 수석으로 패스한 문재인이 사다리를 못 탄다든지, 자기 이름을 문재명이라고 말한 것을 보면, 단순히 실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병원에서 검증부터 받아야 합니다. 이거 정말 심각합니다. 한국을 이끌 지도자 자리에 도전하는 사람입니다..
천기누설 같아 말하기 주저되지만 안철수나 학규, 준표가 너무 헛힘 쓰는 것 같아 한마디 해주자면...문재인의 공약에 책임총리가 있는데 그 자리의 적임자가 누구일까? 선거 끝나면 바로 국가를 인수해야 하는데..문이 대선 후보가 되고 책임총리로 안지사를 지명하면..선거는 해보나 마나? 안희정은 차기 대통을 보장받는 거나 마찬가지.이재명 꿈나무는 또 크고..ㅋ
유튜브에서 "최상천 사람나라" 와 "황상민 심리상담소" 에서 각 후보자에 대한 논평도 참조해서 들어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재인, 안희정, 안철수, 이재명, 홍석현 중요한것은 누가 서민의 편에서 서민을 대변할 수 있는지 그 진정성을 봐야합니다. 상대를 무조건 비난을 위한 비난이 아닌 그 실체를 정확히 알고 지지합시다.
요즘 부쩍 안철수를 빨아 댑니다 "야3당 연대설에 안철수 격노"란 타이틀 기사도 보냅니다 대통령후보 선출되면(즉 안철수가 되면)그때부터 자유당 발린당 국민없당 3당야합에 나선다는것 여의도 정치판과 기자면 다 아는 사실인데 ㅋㅋ격노랍니다 안철수가 격노.. 그때 한걸레가 어떤 기사를 내보낼지 우리 한번 지켜 봅시다
유튜브 "최상천 사람나라"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문재인,안철수,안희정,이재명 그리고 중앙일보 사퇴한 홍석현까지 두루두루 망라되어있으니 함께 검색어 넣어서 찾아 보세요. 황상민의 심리연구소" 도 함께 꼭 보세요. 더 이상 정치인들에게 개,돼지 취급 받지 않으려면 스스로 알아야하지 않겠습니까? 가장 현실적인 주식시장은 움직이고있다. 오늘도
신좌파인 노무현 문재인을 혐오한다 자유당을 싫어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싫어한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 넘들이 자신과 동일시 하고 이 넘들의 패악질 때문에 괴로워 하셔서 생을 마감하신 큰 이유가 되었다 이 조사 방법 하나만 봐도 이 넘들이 얼마나 이 분들을 혐오하는 지 드러난다 유선을 70%나 넣고 조사하는 게 어디있나? 이건 여론을 조작하려고 하는 거다
삼시기 그럴 줄 알았다.삼시기가 본선에 올라가면 안철수,홍가,등에 당해낼 재간이 없을 것이다. 삼시기는 미리 안희쟁이나 이재멍에게 양보해라 .홍가는 토론 10분만에 삼시기를 제압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고 있다.실제로 그럴 것으로 믿는다..삼시기가 본선에서 낙동강 오리알 되면 역사에 돌이킬 수 없는 죄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