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국민의당 "자유한국당, 참 후안무치하고 뻔뻔"

주승용 "황교안, 오늘까지 입장 안밝히면 야4당 할 일 하겠다"

주승용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1일 특검연장 반대 당론을 정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여당으로서 반성투어를 하겠다면서 특검 수사기간 연장을 반대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촛불민심이 이렇게 들끓고 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면 수사기간을 연장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수사기간을 70일+30일로 제안한 당이 바로 새누리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특검 수사기간 연장에 대해 오늘까지 확실한 방침을 밝혀야 한다"면서 "황 대행이 특검 연장을 수용하지 않는다면 야4당은 국회가 해야할 일을 분명히 하겠다"며 특검법 강행처리 방침을 분명히 했다.

이용호 의원도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로서 박 대통령을 묻지마 비호함으로써 나라를 결딴내놓고도 아직도 자성은커녕 대선운운하는 모습이 참으로 후안무치하고 뻔뻔한 처사가 아닐 수 없다"며 "친박패권정당으로 국정유린의 공범이었던 사실이 그처럼 떳떳한 것이라면 왜 당명은 새누리당에서 자유한국당으로 바꿨나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한국당을 질타했다.

그는 이어 "검찰 포토라인 서서 죽을 죄를 지었다던 최순실의 표변, 특검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던 박 대통령의 안면몰수를 보며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자유한국당은 특검수사기간 연장 반대 당론 철회를 이제라도 함으로써 더이상 역사에 죄를 추가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정진형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3 0
    어쩜 저럴 수 있을까...

    자유한국당 어쩌면 저럴 수 있을까... 자기가 숨길 죄가 너무 많아 미친듯이 남들에 대한 욕을 남발하는 저 모습 정말 역겹네요.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