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내정
대졸후 신한은행에서 뼈 굵은 정통 신한맨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예상대로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59)이 내정됐다.
신한금융지주는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신한은행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자경위에서 차기 신한은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위 사장은 오는 8일 열리는 신한은행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거쳐 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확정된다.
위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부문그룹 부행장을 역임한 뒤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끌고 있는 정통 신한맨이다.
신한금융지주는 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을 신한은행장 후보로 단수 추천했다.
자경위에서 차기 신한은행장 단독 후보로 추천된 위 사장은 오는 8일 열리는 신한은행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거쳐 내달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차기 신한은행장으로 확정된다.
위 내정자는 서울 출생으로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해 신한금융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부문그룹 부행장을 역임한 뒤 2013년부터 신한카드를 이끌고 있는 정통 신한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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