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탄핵 가결로 직무정지중인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4년 치적을 홍보하는 '백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뭇매를 자초했다.
6일 <TV조선>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는 "6월 말 발간을 목표로, 청와대 주도 하에 각 부처들이 지나온 정책을 정리하고 있다"며 "과거 정권 말마다 다 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백서는 경제부흥,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국민행복, 평화통일 등 국정 과제 별로 4년 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정리한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를 접한 야당들은 일제히 박 대통령을 질타하고 나섰다.
국민의당 김종구 대변인은 7일 브리핑을 통해 "이 시기에 정부의 성과를 자화자찬하는 백서 발간이라니 이해할 수가 없다"며 "헌법을 유린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대한민국을 나락으로 떨어뜨려 놓은 박근혜 정부는 백서를 발간할 자격도 명분도 없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는 제발 정신 차리기 바란다"면서 "박근혜 정부 평가는 이미 전국의 천만 촛불 민심이 평가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자화자찬 일색의 백서 발간할 생각 말고 민생현안을 먼저 챙기시길 바란다"며 즉각적 중단을 촉구했다.
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이 시국에 과연 제 정신인가"라며 "아무리 연례적으로 발간하는 백서라고는 하지만 지금 시국이 어떠한 상황인지 묻고 싶다. 대통령은 탄핵되어 직무정지 상태이며, 이 같은 비상상황을 관리해야 할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선 출마에 대한 명확한 언급을 피한 채, '대권 놀음'을 즐기고 있는 실정"이라고 질타했다.
그는 이어 "홍보백서 이전에 반성백서부터 쓰기 바란다"며 "최순실이라는 일개 사인에게 국정을 농단하게 만들고도 무슨 낯으로 홍보 백서를 만든다는 것인지 참으로 기가 찰 지경"이라고 거듭 비난했다.
나의 시나리오: 헌재가 마지막에 예상못한 기습 카운터 어택을 날리지 않을까? 2/22일에 증인신문 종료 선언하며 24일을 최종변론일로 지정하면 대통령측은 입에 거품물며 지랄할거고 대통령 출석도 주장을 할테지만 헌재가 "이미 판단하기에 충분하다" 하는 거지 그라믄 예정대로 3월 초 인용여부가 선고되는 거지.. 어때요
국회 외교통상위(통일부자료 2010.10.5) 김영삼,36억달러 [4조원] 김대중,13억4,500만 달러 [1조5,500억원] 노무현,14억1,000만 달러 [1조6,200억원] 이명박,7억6,500만 달러 [ 8,600억원 ] 임기 절반 2010.6까지고 이명박 대북송금총액은 16억8000만달러로 김대중,노무현때보다더 많은 돈이 북한으로 송금
경제부흥? 집값이 치솟고 저성과자 해고한게? 창조경제? 미르재단과 K스포츠로 세금 뽑아먹는게? 문화융성? 블랙리스트로 예술인 탄압하고 사드배치로 한류 망가뜨린게? 국민행복? 최순실과 친한 것으로 보이는 스포츠토토 매출 늘려주는게? 평화통일? 최순실이 떠들고 다녔다는 북한 붕괴 통일대박이라며 안보를 위해 세운 개성공단을 닫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