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25일 "지난해 32만5천명의 노동자들이 모두 1조4천286억원의 임금을 체불당했다고 합니다.신고없이 넘어가는 경우를 감안하면 그 규모는 훨씬 커질 것"이라며 사상최악의 임금체불에 분노했다.
이재명 시장은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설에 더 시름이 깊어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임금체불로 생계가 막막한 노동자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노동자들이 약자이고 법을 잘 모른다는 점을 이용해 근로기준법이 정한 초과근무수당 주휴수당 등을 떼 먹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라며 "가장 큰 피해자들은 청년,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노동자들입니다. 대기업 이랜드는 지난 1년간 휴업수당, 연장수당, 연차수당 83억원을 떼먹었습니다. 올해는 조선업 수주 가뭄으로 울산, 거제, 군산 지역 조선소 하청노동자들이 직장을 잃고 임금을 못 받는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체불임금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1976년 12살때 목걸이 공장이 밤새 사라지고 3개월치 월급을 떼어먹혀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라며 "그 고통을 잘 아는 소년노동자 출신 이재명이 체불임금은 반드시 없애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그는 구체적 해법으로 "체불임금은 국가가 먼저 지급하고 구상하는 체당지급제도를 대폭 확대해야 합니다"라면서 "고의적 반복적 임금체불 악덕사업주는 엄정한 형사처벌 뿐 아니라,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합니다"라고 촉구했다.
그는 "초과근로수당 1.5배를 제대로(약 20조원) 지급하게 하고 노동3권을 철저히 보장하여 임금인상으로 중산층을 육성하고 장시간 불법노동 근절로 33만개 추가 일자리를 만들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진짜 이사람이 대통령되어야 세상 바뀝니다. - 문재인은 친재벌, 친기득권입니다. - 문재인은 말이 좋아 정권교체지 -- 국민의 원하는 정권교체가 아닙니다. - 지금 정치는 친문과 반문이 아니고, 이재명과 반이재명입니다. - 이재명은 국민, 서민, 정의, 상식이고 반이재명은 여전히 재벌, 기득권이 장악한 대한민국입니다. - 문재인은 정권교체 아닙니다.
정통야당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이재명을 우리의 후보로 만드는게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작지만 엄청 큰 선택이라는 것을 의식하고 당내 경선에서 이재명을 후보로 만들어 봅시다. 문재인후보는 뜨뜻미진근하고 비리세력이 너무 많이 붙어있습니다. 기적은 우리가 만들어 갑니다. 대한민국과 우리의 자식들 그리고 인간을 위하여!
그러게 말일세.. 불쌍한 노동자 등처먹는 악덕기업주.. 불쌍한 서민, 농민, 학생.. 국민 등쳐서 제 아가리에 송로 처넣고, 포플 때려 맞고, 줄기세포 불법시술하는 인종들이나.. . 인민의 곯은 배, 애들 싣고 뒤짚혀 가라 앉는 배.. 이런 것들이 모르쇠의 대상이 되는 저 철판 면상.. . 에혀~, 빨리 끝나야 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