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지난해 4.13 총선때 야당 국회의원의 실명을 거론하며 낙선운동을 지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시사IN>은 9일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의 업무수첩을 입수했다며, ‘3-18-16 VIP’ 메모를 공개했다. 이 숫자는 지난해 4월13일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시점인 2016년 3월18일 대통령 지시를 뜻한다고 <시사IN>은 지적했다.
안 전 수석은 메모에 ‘야당 법발목 의원 홍종학, 김기식. 의원별 발언, 활동 자료→낙선운동+의원 공격 자료→정무수석’이라고 썼다. 정부 관심 법안을 좌절시키는 의원들을 낙선시키라는 지시로 해석된다.
<시사IN>은 "이 지시가 실제로 집행되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며 "안 전 수석의 메모에서 낙선운동 대상으로 지목한 두 의원은 모두 총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김기식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패배해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메모가 작성된 나흘 후인 3월22일의 일이다. 홍종학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선언 일자는 2월29일로, 메모가 작성된 시점보다 한참 앞이다. 박 대통령이 홍 의원의 불출마 선언을 몰랐거나, 알고도 ‘법발목 의원’의 대표 사례로 든 것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보도를 접한 홍종학 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중대한 탄핵 사유다. 대통령이 이런 지시를 공공연히 내렸다니 기가 차다"고 반박했다.
그는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그 어떤 찬사보다, 어마어마한 훈장을 받은 느낌이다. 나의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대통령이 다 주목하고 있었구나. 정말 새로운 국가, 멋있는 정부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박 대통령을 비꼬기도 했다.
김기식 전 의원도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명백히 선거법 위반이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이겼으면 좋겠다 의견 표명한 것만으로도 탄핵 시도가 있었지 않나. 그건 사실은 경미한 수준이었다고 선관위나 헌재에서 판단한 건데, 이건 야당 국회의원의 낙선을 지시했다는 것은 명백히 대통령의 공무원으로서의 중립의무를 위반한, 또한 선거에 개입해선 안 된다는 법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면서 "특검 수사과정에서 사실로 확인된다면 명백히 선거법 위반했다는 것이기에 탄핵 사유가 추가된다고 볼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도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충격적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야당 의원을 찍어서 절대 국회의원이 되지 않게 했다는 것”이라며 “사실이라면 민주주의에 정면도전한 정치개입이자, 있을 수 없는 정치적 중립성 위반 사례”라고 비난했다.
국회의원도....탄핵기표 사진 찍는데.... 우리도....하게 해주면 좋겠다. 그러면....야당에 표 찍은 사람은.... 주소 이름 포함하여....인증사진 모아봅시다. 야당 표가 얼마나 정확한지....확인 가능합니다. 수개표든 뭐든....선거부정을.....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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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마틴이란 뉴욕의 거리 음악가 빵굽다가 아웃.사연이 있는 싱어. 절에 안다니고 못다니는 불교도 이지만 ```자아성찰이란 불교어가 매력적이라고 믿는사람 이고요. 기독 찬송가?가 듣기조코 진심으로 자기를 표현하는것으로 보고 자꾸 보고 듣습니다. 한국 제2의 최태민이가 판치는 기독을 앞세운 사이비 기독교는 성찰이 절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