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도 국민의당 대표경선 출마, "젊음이 해법"
초선 손금주 출마로 선출직 최고위원 정족수 채워
초선의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전남 나주화순)이 3일 "기존 낡은 정치에 물들지 않은 신선함과 젊음, 객관적이고 공정한 시선이 국민의당을 변화시키고 지금의 위기에서 구해 낼 해답"이라며 당대표 경선에 출마했다.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손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당의 혁신을 통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당을 정권교체의 중심에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은 미래를 향해 도전해야 한다. 젊음과 원칙이 경륜과 경험으로 보완될 때 우리 당에 미래가 있다"며 "지금 변화하지 않는다면, 탄핵 이후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임무는 우리에게 절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젊음을 강조했다.
국민의당 대표경선은 득표수 1위가 당대표, 2~5위가 최고위원을 맡는 통합경선으로 치러지나, 지금까지 지금까지 박지원, 황주홍 의원과 김영환-문병호 전 의원 등 4인만이 출마를 선언해 선출직 최고위원 정족수조차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수석대변인을 맡고 있는 손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당의 혁신을 통해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의당을 정권교체의 중심에 세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 당은 미래를 향해 도전해야 한다. 젊음과 원칙이 경륜과 경험으로 보완될 때 우리 당에 미래가 있다"며 "지금 변화하지 않는다면, 탄핵 이후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임무는 우리에게 절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젊음을 강조했다.
국민의당 대표경선은 득표수 1위가 당대표, 2~5위가 최고위원을 맡는 통합경선으로 치러지나, 지금까지 지금까지 박지원, 황주홍 의원과 김영환-문병호 전 의원 등 4인만이 출마를 선언해 선출직 최고위원 정족수조차 채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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