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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조여옥 동기생에게 '수상한 공가 처리'

동기생 "사적으로 왔다"는데 왜 공식휴가?

조여옥 대위와 함께 국회 청문회에 동행한 동기생이 ‘수상한 동행' 의혹을 낳았다.

22일 밤 국회에서 열린 5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여옥 대위에게 “함께 온 친구 여자분이 있는데 소속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저 분이 계속 따라다닌다고 한다”라며 소속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이슬비 대위는 자신의 소속을 밝힌 후 방청석에서 발언대로 나와 “휴가인데 공교롭게 청문회가 열렸다. 조여옥 대위의 보호자로 청문회에 출석하기에 공가처리해준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태 위원장은 “사적으로 같이 왔다고 했는데 왜 군에서 공가를 처리하나”라고 묻자, 이 대위는 “조 대위에게 청문회 동행 근무자를 붙여주고 싶었는데 다른 근무자면 문제가 생길 것 같아 동기인 저를 붙여준 것 같다”고 말했다.

공가는 공무원 신분으로 공적 휴가를 뜻하고, 이는 국방부가 조 대위의 청문회 출석 보좌를 공적 사유로 판단했을 가능성을 낳게 하는 대목이다.

조여옥 대위는 이에 대해 “지금 이곳에 함께 나온 동기는 저를 걱정해서 본인의 시간을 할애해서 이곳에 와 있다. 제가 요청을 했고 동기가 현역 신분이기에 타기관, 언론 노출 상황에 대해 윗선에 보고를 해야 될 필요가 있었고 거기의 승인을 받고 출석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었다”고 말했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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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2 0
    국민이 바보로 보이지??

    조 대위가 귀국 후 국방부 및 청와대 관계자와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고 증언 했는데
    이슬비 대위를 동행하기 위해서 군 병원의 동의를 받았다?
    통화 한거네..위증
    .
    국군수도병원 중환자실로 발령받았으나
    조대위는 30일 미국편 비행기를 예약했다?
    발령 들은 바가 없다?
    발령받은 곳에서 근무하는 이슬비 대위와 장시간 함께 있었으면서 모른다?

  • 1 0
    허허 참

    일등병이 공적인 외출하는데
    심심하니 동기 데리고 갈려는데 공가 처리해달라고 하면 해 주나?

  • 7 0
    과연 친구일까?

    사진기자가 촬영한 모습은
    친구라 하기엔 먼가 이상하다
    마치 감시자의 행동같은..

  • 9 0
    주사파닥년

    공가를 받아 청문회장에 왔다네.
    이런 10 8 년
    저년 주댕이를 찢을 수 있는 영광을 내게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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