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은 "반기문은 외교만 하던 사람이고 안철수는 사업만 하던 사람이다. 문재인은 (대통령) 참모만 하던 사람이다"라며 자신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22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재명 시장은 지난 20일 <문화>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의 축소판 같은 인구 100만 명의 복잡다단한 도시에서 시장으로 일하는 것 간단치 않다. 큰 배를 운영하는 데 작은 배의 선장을 쓰는 게 나을까 아니면 큰 배의 주방장을 쓰는 게 나을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에 대해선 “반기문은 이 나라가 요구하는 리더십이 아니다. 실제로 들여다보면 알맹이가 없다. 오직 박근혜 편들고 정치권력을 불나방처럼 쫓아다녀 출세했다. 국가 지도자로서 비전을 갖고 이 나라를 어떻게 만들겠다고 말하거나 노력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표의 '탄핵 기각시 혁명' 발언에 대해선 “나 같으면 그렇게 말하지 않겠다. 헌재에서 기각 안 되게 최선을 다하고, 기각되면 국회에서 퇴진을 위한 또 다른 방법을 찾아내 최선을 다하고 그렇게 해야지”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꺾인 데 대해선 “조정되는 거다. 연애할 때도 막 좋아하다가 결혼하기로 마음먹는 순간 되돌아보게 되지 않나. 냉정을 되찾는 시간이다”라면서 “나는 대중을 속여서 지지를 획득하지 않았다. 나름 시민운동을 하고 시장으로 일하면서 알맹이 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왔고 대중이 그걸 잘 알기 때문에 ‘훅’하고 떨어지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민주당 핵심 지지층의 절대적 지지를 받지는 못하지만 중도 외연 확장성은 내가 당내 누구보다 크다. 여론조사를 분석해 보면 다 드러난다. 진짜 보수가 나를 지지하기 때문"이라며 "법과 질서를 지키자, 민주공화국을 지키자, 재벌이든 대통령이든 죄를 지으면 처벌받는 것을 보여주자, 이렇게 주장하는 게 진짜 보수 아닌가”라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 대선 경선 룰에 대해선 “원래 당헌·당규에 있던 100% 국민경선제와 결선투표제를 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안 된다면 탈당할 수도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그렇게 안 되도록 최선을 다해야지. 그래도 안 되면 그때 가서 판단할 문제다”라고 답했다.
그는 대선구도와 관련해선 “다자구도를 최소화해야 한다. 야권통합은 국민에 대한 예의이자 의무다. 버릴 수 있어야 한다. 국민을 위해, 주인을 위해. 정권교체는 국민의 여망이니까. 그나마 통합이 안 되면 연대, 대선 후보 단일화라도 하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는 개헌과 관련해선 “탄핵으로 싸우는데 대선 전 개헌 이야기를 하는 건 국민의 동의를 받기 어려울 거다. 또 지금의 개헌론은 오염됐다. 수구 기득권 세력이 기득권을 다시 회복하는 수단으로 개헌을 논의하는 측면이 있다. 권력 나눠먹기다. 대선 후보가 개헌 공약을 내걸고 로드맵을 제시하는 게 맞다”면서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뒤 2020년까지로 임기를 단축할 용의가 있느냐고 물으면 난 100% 한다고 말한다. 지금 월반해서 왔지 않나. 내게 남아 있는 정치인생이 길다”며 대통령 임기 단축에 찬성했다.
그는 대선 준비 상황에 대해선 “국가 경영에 필요한 정책 공부를 시작한 게 1년 전이다. 도와주는 팀이 분야별로 있다. 정치·외교·안보·경제·토지·조세·노동 분야별로 한 30명 가까이 된다. 네트워크까지 합치면 더 많고. 내가 말하거나 발표하는 게 나 혼자 생각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면서 "정치조직과 세력은 부족하다. 하지만 (대선) 후보가 되면 당을 다 접수해서 쓰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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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만? 국회의원 경력에 당대표경력까지있는데 참모만 하던사람이라.. 참모만 했다고 친다고 해도 정무형 비서실장이었는데.. "부처의 장관들이나 국무위원 급 혹은 정부의 중요한 직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어려운 문제에 부닥쳐서,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거나 또는 대통령의 판단이나 결정, 지원을 요청하려 할 때 가장 먼저 상의한 사람이 문재인." -유시민-
정치인이 자신의 정체성을 솔직히 드러내놓는 것은 유권자의 선택을 위해선 좋은 일이다. 앞으로는 박씨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한다하고 뒤로는 사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걸러지기 위해선 유권자에게 보다 많은 정보가 제공되어야한다. 지도자가 되려는 정치인들은 국민 앞에서 치열하게 직접 토론하라. 그래서 유권자들이 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판단, 투표할수 있도록 해야한다
얼마전 시사평론가 이동형씨가 이런말을 했었지 지지자들이 서로 물어뜯고 싸우면 후보들도 쿨 할 수 만은 없고 그것이 염려스럽다고 즉 서로에게 페어플레이를 하려고 해도 지지자들 이 감정적으로 치고 받으면 이재명이나 문재인도 영향을 안받을래야 안받을 수 없다는 거다 결국은 지지자들의 개처럼 물고뜯는 싸움에 이재명 이 뛰어든 형국이라는 것이다
혹자는 sns나 들락거린다고 하지만 또 혹자는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근데 말이야 '탈당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적어도 '그건 그때가서 판단할 문제다'란 말은 해서는 안되는거다. 아무리 단서를 달았더라도 분열할 수 있다는 시그널을 그리 쉽게 내비쳐서 되겠는가. 지금 정권교체에 대한 열망을 몰라서 하는 말인가. 좀더 신중한 언사가 필요하다
문재인은 참모로 국정 다루던사람 그가 모시고 국정 다룰때의 노무현은 이시대 최고의 훌륭한 대통령이 되어있는걸 노무현이 죽임당한후에도 역사가 말해주고있다 그가 최고의 국정운영으로 국민의 믿음과 신뢰를 한몸에 받을수있었던 가장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문재인같은 똑똑한 참모를 곁에 두었기 때문 아닐까? 바꿔말하면 이재명은 정동영의 참모만 했던사람이된다
열등감과 콤플렉스를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면 타인들만을 원망하다가 스스로 망가지고 맙니다. 내면 깊숙한 곳에 숨겨져서 수시로 자신을 억누르고 괴롭히는 부끄러운 열등감과 죄책감과 콤플렉스를 감추기 위해 이상 행동을 하면 할수록 더 망가지고 원망도 깊어만 가는 것입니다. 이걸 극복해야 하는데 먼저 스스로 진중해져야겠다는 자각과 노력이 절실해 보입니다
문대표님이 참모만 했다구요~? 민주당대서후보로 사실상 이긴 선거였다는 거 몰라요~? 호남 호족의원들 깽판쳐서 다 무너져가는 민주당을 멋지게 일으켜 세우신 분이 문대표님인거 모르세요~? 참여정부 2인자 였는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청렴하신건 아시죠~? 자중좀 하세요~ 스스로 무너지시니 안타깝네요~
를 한번 가져 봣으면 합니다. 이재명 시장 역시 언변이 출중하십니다. 메시지 하나 하나가 귀에 박히네요. 때론 아주 얄미울 정도로 영리하고, 때론 불의에 대해서는 저승사자, 경쟁력으로 봐서는 최고입니다. 바램이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혹여, 경쟁에서 패하더라고, 의리의 이재명이 되어 주권자 대다수의 바램에 부응해 주실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만 하던 사람" 이라고 한다면? 당신이 비서 하다 지금은 시장을 하듯 그 누구라도 지금에 머물지 않고 훗날에는 또 다른 무엇인가가 될 수 있는 거 아니겠나? 야권의 대선 주자들은 서로 견제하거나 비방하기 시작하면 결국 함께 주저앉고 함께 망한다는 걸 명심하라. 제발 선의의 경쟁으로 정권교체 이루자. 서로 싸워서 만일 실패한다면 국민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이재명 입이 가볍다, 너무 튄다 며 이재명을 비난하는 인간들아 박근혜는 그렇게 입이 무거워 훌륭하더냐 문재인은 입이 아니라 정신이 가볍지 않던 대통령을 뭐 유교적 기준으로 뽑는것도 아닌데 오로직 철학과 정책으로 뽑질 않고 뭔 개소리냐 문재인의 정책이 얼마냐 가볍고 멩탕인줄 이명박 박근혜 관상에서 이미 불행이 잉태되었듯문재인 관상을 자세히 보고 지랄들 해라
반기문 73살. 문재인 64살. 박원순 61살. 이재명 53살. 젊은 사람이 바람직하나.....이길 수 있는 놈을 뽑아야. 이재명....너무 튈려고 하지마라.....같이 간다는 생각을 해라. 왜 화살을 문재인에게 돌리나?.....그게 니 정체성인가? 문재인이....너를 한번이라도 깐적이 있는가? 서로 협력하라 했더니.....배신감이 든다...난.
서로 경쟁하고 때로는 상대에게 부담이 되거나 심지어 상처를 주는 발언을 해서 얼굴을 붉히더라도 누가 되든 후보가 결정되면 지난 일 다 잊고 지지해서 새누리 ,친박 ,반기문이 정권을 잡지 못하게 하면 야권 모두가 승리하는 겁니다.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진실이 아님을 증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디서 하수만도 못한 머리를? 지지율 올라가니 위아래와 지지자들은 안중에 보이는 것도 없냐? 말하는 방식과 사고가 저렴해서 성남시장까지만... 이슈에 편승해서 잠깐 뜨니 대통령 때문에 눈에 보이는게 없는 모양이다.. 주위에 각 분야 브레인들이 30명씩 있어 조언 받아 말하는데 수준이 츠암!! 참 아까운 건지 뭔지?? 묵직하지 못하고 가벼워서...
음주운전~ 그러다 지말고 다른 사람 죽어도? 논문표절~ 아 글씨, 남 지적재산권 훔치면 도적 아니랑가? 검사사칭~ 사칭이라고라, 이건 파렴치범아니고 뭐랑가? 이름도 없는 대학~ 성남 소재 대학도 모르면 성남시장자리 내려놔야 하능거 아니랑가? 이름도 없는 대학~ 이런 스펙주의자가 무슨 복지?
이재명의 형수 욕 건은,,,형과 형수측이 혼자사는 어머니를 욕하고 폭력을 가했기 때문이다. --- 이재명 성남시장, '형수 쌍욕'의 진실을 밝혀 가족사 관련, 형의 '어머니 근처 100미터 접근금지 명령' 등 법원 결정문도 공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180356
도지사 자리 날려버린 누구처럼 어찌 이정도로까지 사람이 가벼울수가 있는지 ㅉㅉㅉ 자신에게 향하는 비난의 화살은 자기자신이 스스로 불러들였다는 생각은 왜 못하는건지ㅉㅉㅉ 문재인 까대고 씹어대면 문재인에게 향하던 마음들이 자기에게 향할거라는 지극히 단순한 생각 때문은 아닌지ㅉㅉㅉ
이쯤되면 아름다운 경선을 위해 그래도 우리편이여 하며 꾹꾹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란 판단이 든다. 더민주 지지자들이 오냐오냐 해주니까 더욱 엇나갈뿐더러 이재명 시장 스스로 경선불복 및 탈당의 유혹에 점점 사로잡히는게 엿보인다. 진정 이재명 시장을 아끼는 사람이라면 이젠 회초리를 들어야 할 때라고 본다.
1보수의 가치에서 한번도 벗어난 적이 없다. 또 사회주의적 요소도 없다. 내가 복지를 앞세운다고 진보라는데, 기본소득 확대 같은 복지정책은 서구 보수우파 정권들의 전유물이다http://news.joins 2013년 노무현은 신자유주의자지만 나는 좌파근본주의자 2016년11월 나는 중도 아닌 유능한 진보https://twitter.com/rorjatlqod
솔직히 말해 볼까요? 한명은 UN사무총장이고요, 한명은 청와대 비서실장,야당대표하던 사람이고요,또 한명은 그래도 백신이라도 만들었던 사람입니다. 이재명 시장님...성남시장 타이틀빼면 뭐 있습니까? 세치혀로 이슈를 만드는 능력은 탁월하시나 딱히 비전을 제시해준적도 없습니다. 지금은 자신을 낯추고 겸손해야 합니다.
나는 민주당 지지자이고 문재인을 특정해서 지지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재명 시장이 요즘 하는 행동을 보면 노컷 뉴스와 인터뷰에서 한우산 운운하여 오버를 한 이후 코어 민주당 지지자들의 역린을 건들였다 즉 제발등 제가 찍었다는 것이다 이제 추측컨데 다시 봄날은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사장이 어느날 하늘에서 떨어지나? 사원부터 참모 비서실장 하면서 올라가는 거지. -- 제일 위험한게 김정은 이재용같이 하늘에서 떨어진 사장들임. -- 너도 과거 대선때 정동영 비서였다며. 일개 시장이 무슨 큰 벼슬이라고,,,, 대통령 비서실장을 까나? 시장 비서한것도 아닌데.
참모도 시 도 광역시장의 참모를 했는냐 대통령의 참모를 했는냐 참모도 그냥 참모냐 수석 비서관이냐 비서실장이냐에 따라 다른 것인데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했던 사람에게 마치 본인 휘하의 시장 참모를 대비시켜 비하하면 그게 조중동식 왜곡하고 다를게 뭐가 있나 국가운영에 대해서 대통령 비서실장이 훨씬 잘알고 있지 성남시장 더 잘알겠나 참 답답한 사람이네!
거품이 이렇게 확 꺼지는 사람은 또 처음본다. 쌍욕도 쌍욕이지만 " 경찰 불러~~ 현행범이야! 다 구속시켜~~ " 이게 더 잡치게 하더라...... 그리고 울부짖는 사람들 뒤로하고 가면서 다른 시민들 보고 아무일 없다는듯이 웃으면서 지나가는거보고 좀 무섭더라. 맨날 머슴머슴 하는것도 솔직히 좀 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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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목표로 잡지 말고 문재인 다음, 그러니까 2022년을 목표로 잡아라. 그것이 실현 가능한 목표이고, 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좋아. 만약에 내년에 꼭 해야 되겠다고 생각한다면 5년 뒤에도 힘들어져. 점점 추해지는 너의 모습을 부디 깨닫기 바란다. 니가 미워서 이러는게 아니라 안타까워서 하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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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철수는 백신사업하다가 한국형백신뿌리며 혁신정치 앞장선 사람 2.반기문은 국외정치하다가 비상시국에 국내정치S.O.S에 응답한 사람 3.이재명은 성남시장하면서, 최근 촛불에 앞장서 막 인기얻은 사람 문님에겐 적절한 표현! 4.문재인은 참여정부.열우당 국정실패때 참모하다가 현비상시국에 묻지마 반대로 NO책임구태정치꾼( 국민눈높이혁신에는 뻥이신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