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7일 최순실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밉상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되는 양상이다.
국정조사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김성태 특위 위원장이 최순실 등 불출석 증인들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자 “개인적으로 증인 동행명령장 발부에 동의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발부할 것인지 논의없이 위원장이 일괄적으로 동행명령장을 발부하는 것은 절차적으로 문제”라고 반발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특조위를 시작하면서 증인 채택 등 간사간 협의가 안되면 전체 표결에서 처리하자며 힘으로 밀어붙이고 있어 여당 간사로 애로 사항이 있다”고 야당에 불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소속인 김 위원장이 “충분한 사전 합의가 있었다”고 힐난하자, 이 의원은 “(제가) 말씀할 때 가만히 계세요”라며 짜증을 내기도 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청문회에서 최순실씨의 최측근인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에게 “지금도 최순실을 좋아하냐, 아니면 미워하냐”며 염문성 질문을 던져 SNS에서 뭇매를 맞기도 했다.
그는 전날 밤 청문회때는 증인으로 출석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에게 “구미에서 삼성전자가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다가 베트남으로 이전했다”며 “베트남에 투자한 금액 3분의 1만 구미나 한국으로 오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며 민원성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외국 투자보다는 국내 투자를 확실하게 늘리겠다는 각오의 말을 해달라”고 확실한 답을 압박했다. 이 의원의 지역구는 경북 고령·성주·칠곡으로 경북 구미와 붙어 있다.
그의 돌출성 행동이 계속되면서 그는 포털에서 하루내내 실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는 등, 비판의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의원질하라고 뽑아서 국회로 보내준 경국 고령, 성주, 칠곡 등 지역구 주민들 수준이 보인다. 제발 지역 주민들이 이런 놈들 뽑아서 의회로 보내지 마라. 군수야 어떤 놈들 뽑든지 당신들 맘이지만 의원은 수준 높은 놈을 뽑아서 보내라. 이런 놈들 뽑아서 보내준 자신들 잘못은 탓하지 않고 괜히 의회만 욕하지 마라,
성주사람들의 각성이 필요하다. 국민소환 안되니 탄핵으로 가야하는데, 당장 안되니 국민입법으로라도 헌법을 고쳐야 된다. 성주군민이라고 못할 게 없다. 개인이 입법기관이라니 개인이 아니라 기관으로라도 조지자. 가능하다. 다른지역도 필요할 것이다. 연대가 필요하고 단결이 필요하다. 그게 국민소통이다. 성주군민의 진짜 궐기가 필요하다. 본 때 좀 보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