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최순실이 요구해 장관-靑수석 몇명 추천했다"
최순실의 인사 개입 의혹, 사실로 드러나
차은택 광고감독은 7일 최순실의 문화체육관광부-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최순실이 먼저 요청해서 제가 장관님과 수석님 몇 분을 추천드렸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장관 추천 요청은 (최순실과) 만난 지 한 두 달 정도 지나고 바로 얘기가 나왔다. 직전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탈락하자 바로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수석 추천은 같은 해 말 10월경이었던 것 같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추천도) 거의 비슷한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구를 추천했는지에 대해선 "추천한 사람에는 영화계, 연극계 원로분들도 계신다. 추천 대상자에 대해서는 "검찰 조사에서 그 분들의 실명까지 다 말씀드렸다"며 "그분들은 제가 추천한 줄도 모르는데 괜히 말씀드렸가는 그분들에게도 치명적"이라며 답을 피했다.
그는 '다른 장관도 최씨가 알아보고 다녔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추정해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제 의견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차 감독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장관 추천 요청은 (최순실과) 만난 지 한 두 달 정도 지나고 바로 얘기가 나왔다. 직전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탈락하자 바로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수석 추천은 같은 해 말 10월경이었던 것 같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추천도) 거의 비슷한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구를 추천했는지에 대해선 "추천한 사람에는 영화계, 연극계 원로분들도 계신다. 추천 대상자에 대해서는 "검찰 조사에서 그 분들의 실명까지 다 말씀드렸다"며 "그분들은 제가 추천한 줄도 모르는데 괜히 말씀드렸가는 그분들에게도 치명적"이라며 답을 피했다.
그는 '다른 장관도 최씨가 알아보고 다녔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추정해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제 의견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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