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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이 요구해 장관-靑수석 몇명 추천했다"

최순실의 인사 개입 의혹, 사실로 드러나

차은택 광고감독은 7일 최순실의 문화체육관광부-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인사 개입 의혹에 대해 "최순실이 먼저 요청해서 제가 장관님과 수석님 몇 분을 추천드렸다"고 밝혔다.

차 감독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장관 추천 요청은 (최순실과) 만난 지 한 두 달 정도 지나고 바로 얘기가 나왔다. 직전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가 탈락하자 바로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수석 추천은 같은 해 말 10월경이었던 것 같다"며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추천도) 거의 비슷한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누구를 추천했는지에 대해선 "추천한 사람에는 영화계, 연극계 원로분들도 계신다. 추천 대상자에 대해서는 "검찰 조사에서 그 분들의 실명까지 다 말씀드렸다"며 "그분들은 제가 추천한 줄도 모르는데 괜히 말씀드렸가는 그분들에게도 치명적"이라며 답을 피했다.

그는 '다른 장관도 최씨가 알아보고 다녔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선 "추정해서 말하기는 힘들지만 제 의견으로는 그렇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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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2 0
    궁금

    최순실은 태블릿을 만질줄 모른다는데, 그걸로 연설문 수정했다니,
    김정일 똘마니가 수정해줬냐?

  • 4 0
    이게 나라냐?

    이거 하나로도 탄핵사유는 넘친다

  • 15 0
    박은 허수아비였다는 게 사실이었군

    아직도 힘이 있으니
    청문회도 뭉개버리지
    대단한 여자다

  • 0 14
    미안해

    떡 안쳤네~

    각종 괴담 만들어서 퍼트리더니만..

    장시호도 청와대 한번도 안갔대잖아..

    jtbc의 태블릿pc 조작만 밝히면 될 듯..

  • 10 0
    친목단체만도 못하네

    그래도 잘했다고 버티는 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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