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대표는 이날 오전 상무위 회의에서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이 모든 사달은 40여년에 걸친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비상식적인 관계에서 비롯된 일이다. 호가호위(狐假虎威)라 말은 많지만, 지금 누가 여우인지, 누가 호랑이인지조차 모를 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에 내린 지시는 국민들이 현혹될 만큼만 깃털 좀 뽑아보라는 것"이라면서 "대통령은 재단설립이 자신의 뜻이었고, 모금은 기업의 순수한 참여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차포 다 떼고 뭘 수사하라는 거냐"며 박 대통령의 가이드라인을 질타했다.
그는 "게다가 최순실, 차은택 등 핵심 관련자들은 이미 해외로 도피했다. 최순실 게이트를 방조한 우병우 수석이 건재하다"면서 "결국 검찰은 대통령이 지시한 실무자들의 ‘자금 유용’만 놓고 드잡이 할 것이 뻔하다. 최종 수사결과는 또 한 번의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그러면서 "최순실 게이트는 특검만이 답이다. 여야 3당에 특별법에 의한 특검실시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면서 "대통령의 뜻에 의해, 대통령의 비선실세가 주도한 부정축재, 국정농단 사건에 대해 특검을 실시하지 않는다면, 세상에 특검 할 일 아무것도 없다. 특히 이 문제에 대해 두 야당이 더 이상 순한 양처럼 굴어서도 안 될 것"이라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에 경고했다.
희대의 최악질 암수 2마리쥐쉐기들, 쥐바기와 쥐그네꼬 2종자와 그 무뇌좀비 일베충 및 탐관오리 잔당들은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한 반드시 한마리도 남기지 않구 싸그리 자바드려 전재산몰수하고 최소 세족까지 살처분해 씨;종자를 말려야만 진정한 선진자유민주 대한민국이 재탄생할 수가~~~
근데 그게 잘 안될것 같아 왜? 민주당넘들 하는 짓거리를 봐라.. 우병우가 국회 출석 안한것에, 강제동행 명령권 발동하자니까 국민당도 찬성했는데, 민주당넘들이 새누리와 야합해서 부결 시켰다. 이런 사이비 민주당이 닭을 겨냥한 특검을 하겠냐? 말도 안되는거지.. 오늘날 민주당이 이 꼬라지가 된것은 누구 책임일까? 누가 민주당의 실세인가? 그넘이 진범이다.
더민주가 깎겠다고 한 '최순실 예산'의 대략적인 총액이다. 앞으로 이 어마어마한 액수가 또 얼마만큼 불어날지 모르는 일이다. 더민주는 최순실씨가 개입해 판을 짰고, 차은택씨가 주도했으며, 박근혜가 정권 차원의 주요 정책으로 추진했던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사업 등의 예산을 깎겠다는 것이다. 지난 23일 jtbc <뉴스룸>이 보도한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