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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북한인권결의 기권, 盧가 다수의견 따라 결정...朴이 배워야"

'북한에의 찬반의견 문의'는 노코멘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15일 '송민순 회의록'을 근거로 새누리당이 자신의 정체성을 문제삼으며 진상조사를 주장하고 나선 데 대해 "송민순 전 장관의 책을 보면서 새삼 생각한 것은 노무현 정부가 참으로 건강한 정부였다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노무현 정부는 대북송금특검, 이라크파병, 한미FTA, 제주해군기지 등 중요한 외교안보사안이 있을 때 항상 내부에서 찬반을 놓고 치열한 토론을 거쳤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제가 되고 있는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해서도 "2003년부터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추진되고 2006년부터는 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추진됐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노무현 정부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그 결의안에 불참 또는 기권했고, 2006년에는 찬성, 2007년에는 다시 기권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2003년부터 2005년 동안에도 외교부는 늘 찬성하자는 입장이었던 데 비해, 통일부는 기권하자는 의견이었다"며 "외교부와 통일부는 대북정책에 관해 의견이 다를 때가 많았는데, 한미동맹과 대미외교를 중시하는 외교부와 남북관계를 중시하는 통일부의 입장이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07년에 또다시 격론이 되풀이 됐는데, 그 해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10.4 정상선언이 있었고 후속 남북 총리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라면서 "외교부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계속 찬성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고, 통일부는 당연히 기권하자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엔 대부분 통일부의 의견을 지지했다. 심지어 국정원까지도 통일부와 같은 입장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후 다수의 의견에 따라 기권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론적으로 "정부, 특히 청와대의 의사결정과정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박근혜 정부는 노무현 정부를 배우기 바란다"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나 새누리당이 문제삼고 있는 '북한에의 결의안 찬반의견 문의'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아, 새누리당의 공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다음은 문 전 대표의 글 전문.

<노무현 정부에게서 배워라>

송민순 전 장관의 책을 보면서 새삼 생각한 것은 노무현 정부가 참으로 건강한 정부였다는 사실이다.

노무현 정부는 대북송금특검, 이라크파병, 한미FTA, 제주해군기지 등 중요한 외교안보사안이 있을 때 항상 내부에서 찬반을 놓고 치열한 토론을 거쳤다. 사안의 성격상 필요하면 민정수석실과 정무수석실(후엔 시민사회수석실), 국민참여수석실 등 비외교안보 부서까지 토론에 참여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언제나 토론을 모두 경청한 후 최종 결단을 내렸다. 대통령이 혼자 결정하는 법이 없었다. 시스템을 무시하고 사적인 채널에서 결정하는 일은 더더욱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할 때 반대하는 참모들에게 결정이유를 설명해주었다. 그래서 결정이 내려진 후에는 모두가 승복하여 대외적으로 하나의 입장을 견지할 수 있었다. 나도 여러 사안에서 반대 의견을 냈지만, 결정된 후에는 그에 따랐다.

치열한 토론이 있었기에 단순한 찬반 결정을 넘어 합리적인 결론이 도출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이라크 파병의 경우, 내부의 치열한 반대가 있었기에 결국 파병하면서도 규모를 최소화하면서 전원 비전투원으로, 그리고 비전투지역에서 전후 재건복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국익을 최대한 반영한 파병을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이라크 파병동안 단 1명의 장병도 희생시키지 않고 전원 무사귀환 할 수 있었고, 전후 복구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기게 됐다. 미국도 당초의 요구나 기대와 많이 달라졌는데도, 내부의 반대가 강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그 결정을 양해했고 감사를 전해왔다.

유엔의 북한인권 결의안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정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2003년부터 유엔인권위원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추진되고 2006년부터는 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이 추진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노무현 정부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그 결의안에 불참 또는 기권했고, 2006년에는 찬성, 2007년에는 다시 기권했다.

2003년부터 2005년 동안에도 외교부는 늘 찬성하자는 입장이었던데 비해, 통일부는 기권하자는 의견이었다. 외교부와 통일부는 대북정책에 관해 의견이 다를 때가 많았는데, 한미동맹과 대미외교를 중시하는 외교부와 남북관계를 중시하는 통일부의 입장이 다른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어쨌든 그 기간 동안에는 김대중 정부의 6.15 공동선언 이후 남북간의 교류협력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는 상황이 고려되어 큰 격론 없이 통일부의 의견대로 결론이 났다.

격론이 시작된 것은 2006년이었는데, 그해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핵실험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외교부는 강력하게 결의안 찬성을 주장했고, 통일부는 여전히 기권을 고수할 것을 주장했다. 당시 여당도 기권의견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은 외교부의 주장을 받아들여 찬성을 결정했다.

2007년에 또다시 격론이 되풀이 됐는데, 그 해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이 10.4 정상선언이 있었고 후속 남북 총리회담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외교부는 그런 상황 속에서도 계속 찬성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고, 통일부는 당연히 기권하자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엔 대부분 통일부의 의견을 지지했다. 심지어 국정원까지도 통일부와 같은 입장이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후 다수의 의견에 따라 기권을 결정했다.

정부, 특히 청와대의 의사결정과정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 정부는 노무현 정부를 배우기 바란다.
나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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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1 개 있습니다.

  • 2 0
    ㅋㅋㅋ

    새누리 돈주고 북풍,총풍 요구,, 일파만파,, 국정조사해야..

  • 0 0
    개새야

    그려소통은해야지
    그럴일없겠지만만약에니가인민문화궁전에들어가도
    북한김정은도한자리줘서다수결로해

  • 0 0
    개새야

    그려소통은해야지
    그럴일없겠지만만약에니가인민문화궁전에들어가도
    북한김정은도한자리줘서다수결로해

  • 3 0
    남과북이 앞장서서, 노력하던 시기 .

    분단된 남과 북이 잘해보자는 시기에 일어난 일 ....
    국익을 위해 , 남쪽이 북에 생색낸 일 ....
    남 북간에 , 인적 물적 교류해가며, 협력하는 모습이었어요 .
    그때가 훨씬 더 좋았어요 .

  • 3 0
    답답

    지금 핵심은 기권이 아니라
    북한에 물어봤느냐는 것이다
    이재정 김만복이 북한에 물어 본 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강력 부인 했는데
    기권한 얘기만 하니 마치 북한에 물어본 걸
    인정하는 것 처럼 보이잖는가?
    번번히 느끼는거지만 문재인의 상황대처와
    메시지 관리는 형편 없는 낙제점 수준이다
    지금 참모진으론 어림없고 똘방진 책사를 시급히 보강해야 한다

  • 2 0
    문제인이 대통령되다면?

    명확하게 조용한 미소로 법과 원칙대로 합시다!

    법과 원칙대로 한다면 무섭다.

  • 0 0
    나여 나

    검찰이
    의원 정족수 조절작업에 들어가서
    기다려바야댄다
    얘들아
    탄핵 좋지, 하지만 조금만 기달려달라`

  • 35 1
    박원순 탄핵을 말하다

    지금 탄핵 말하지 못하는 놈은 절대 야당 대권주자로
    인정할수 읍다 ,지금까지 유일한 야당 대권주자는 박원순 뿐이다

  • 0 0
    대통령

    다음에도]
    내가대통령할텐데정은이한테물어보고하는건가
    정은이가하지말라고하면안할텐가요

  • 2 4
    야딩맨

    할 수 없다 !

    이참에 문재인이 갈아 치워

    야권 통합 이뤄내자!

  • 6 0
    탄핵가자

    야당은 빨리 닭대가리 탄핵 발의로 맞서라!!!!!!!!!!!!!!!

    개누리폭정 괴물들은 이걸로 맞설 수 밖에 없다!!!!!!!!!!!!!

    야당은 비장의 무기 탄핵으로 개누리와 닭대가리년의 폭정에 일침을 가하라!!!!!!!!!!!!!

  • 3 0
    아침선

    극우로 치우치는 현정부에 대응하는 화법으론 공허하게 들릴수있다.
    현정부수장의 북한방문대화록 공개를 적극 요구하라!
    전쟁을 원하는가? 평화를 원하는가?
    일반 서민은 경제가 밑바닥인데 지금 대북정책에 울분을 토한다.
    전방에 근무하는 우리군인은 오늘도 a형 근무에 심신이 지쳐간다.
    하루라도 편안한 날을 기대한다.
    현정부는 전쟁도발하는 망언은 즉각 중단해야한다.

  • 3 2
    국민게륵 문재인이와 민주당

    니네들은 망해야
    국민과 야권이 산다
    이참에 망하고 정계은퇴해라

  • 21 2
    역대 최고 대통령--- 노무현 .

    노무현 정부의 모든 정책 ..
    정치, 경제 ,외교 모두 국익을 위한 결정이었다 .

  • 2 28
    문제인이 대통령되면!

    미국이

    북한 핵 선제타격을 제안할 때

    "잠깐! 북한에게 의견 물어보고!"

    그런 다음에

    "북한이 반대하므로 절대 불가!"

    이러겠지?

  • 9 2
    희망의문

    더러운 꼴 좀 안보고
    먹는 걱정 좀 안하고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
    경제교체에 힘을 결집해요

    문짱 지화자~♡

  • 2 0
    ㅋㅋ

    개남이 성이 저 인간 싫어하는 이유를 알것자?

  • 12 0
    아우, 쪽팔려

    대한민국 외교 출신들이
    국방부에 이어서 미국 졸개짓이나 하고 있으니?
    참, 이 나라 앞날이 암울하다. 어떻게 장관 되는자들마다 외교부나 국방부는 전부다 그모양 그꼴이냐? 하는 일마다 전부 미국 졸개짓이야?

  • 21 0
    맛 간 외교관

    외교부 출신들은 '배은망덕'이 주특기인 듯...
    반씨도 그렇고, 송씨도 그렇고..쯔쯔

  • 7 0
    시민

    떼쟁이들 한건 잡아 시비거는 꼴
    스스로나 잘하세요

  • 1 12
    놈현이하고달라

    나몰라나 거짓뿌렁이 생활화 되었구만 한강엔 언제가누

  • 23 0
    이런놈 부터 조지라~

    <연합통신>이 전하는 북한 관영 <평양방송>에 따르면 반기문 총장은 이 축전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에 즈음하여 각하와 그리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저의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한다”면서 “각하께 저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김정일에게 최고의 경의(敬意)를 표했다고 한다.

  • 29 0
    또 국면전환 타이밍으로 사기치네

    지난 대선 전에 NLL 팔아먹었다고 온갖 사기치더니
    휴전이후 지금까지 서해 영해가 뭐 바뀐게 있나
    없어
    개, 돼지들 한테 사기쳐서 현혹 한거지
    송민순 이 작자는
    똥누리들 한테 강연하고 돌아다니더니
    갑자기 뭔 자리라도 보장 받았나 보네

  • 27 0
    새똥,종편 미친 놈들아!

    그게 니들이 비난하는 햇볕정책이다!등신아!
    어떠한 경우라도 남북 대화가 가능했다는 반증!
    또 참여정부 당시 개성공단에 10여개 업체가 있었음에도
    개성공단 월급으로 북핵 퍼주기라며 지금와서 폐쇄했지..
    참여정부 이후 새똥 정권에서 폐쇄할 시점까지
    10여개 업체에서 130개로 늘어났다!
    그럼 새똥 니들은 핵무기 개발에 얼마나 퍼주고 기여한거냐?

  • 24 0
    무능하고 미쳐서 국민 우롱하는 새똥

    NLL포기했다고 재지랄 떨어
    대선에서 늙은이들 속여 투표 효과 보더니
    슬그머니 노무현NLL 포기 안했다고 덮어 버린 새누리..
    이젠 속이 보인다!
    너희는 지금 우병우,검찰비리,조선,해양 붕괴등 경제 몰락,방산비리,
    최순실,안종범,차인택등 미르재단,K스포츠 비리 문제를
    색깔론을 동원해 은폐 하려는 수작이다!
    발빠르게 종편등이 개소리 읊어대더만..

  • 24 1
    문재인

    저번 대선때 NLL 포기 했다고 흔들었다 이제 공작 시작됬다 흔들리지 마라
    정신 바짝 차리자

  • 25 0
    아몰랑

    돈주면서 자국 병사들에게 총 쏴달라고 한 부패매국 개종자들이 별 거지 같은거로 생트집 잡네!!!

  • 17 0
    오로지 북풍만이 살길인 개누리놈들

    오로지 닭년의 심기만을 살피는 개누리놈들...
    70년대 사고방식에 젖은 닭년...
    반대파는 무조건 빨갱이...
    전두환 군사정권조차 안하던 저급한 정치 사기질...
    대꾸할 가치도 없는 것들에게 문재인이 응답을 해줬네...

  • 45 0
    절대다수 국민들의 생각이다

    국민들이 송민순 전 장관의 책을 보면서 새삼 생각한 것은 노무현 정부가 참으로 건강한 정부였다는 사실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민주국가 지도자답게 의사결정과정에서 항상 양측의 의견을 충분히 들은 후 다수의 의견에 따라 결정했다. 민주국가 민주정부의 의사결정과정은 반드시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박년과 그 내시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배우기 바란다.

  • 28 0
    아몰랑

    점쟁이 한테 물어보고 우주기운을 받아서 결정하는데
    원시시대 샤머니즘 사회때보다 더 개판인이다요!! 꼬~끼요!

  • 20 0
    사실이야

    어찌되었든 국가의 의사결정시스템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교본이다
    다른 나라도 다 그렇게 하지 않겠나
    안보팔아 부스러기 주어먹는 자칭 애국보수 꼴통들은 수첩에 적어놓고 좀 배워라

  • 35 1
    당연히 북한에 의견 물었어야지

    정부가 헌법에 따라 북한 의견을 묻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개누리가 종북몰이, 빨갱이 공세에 들어갔다는 것은 밑천이 거덜나서 할 말이 없는 상태라는 자백이다. 말은 바로 하자. 종북빨갱이는 박정희와 딸년이다. 박정희는 남로당 영남지구 유격사령관이었고, 여수순천좌익군인반란사건 주모자로 체포돼 사형선고까지 받았다. 딸년은 북한 가서 김정일을 극구찬양했다.

  • 37 0
    개누리당이 바로 문재인 대통령 메이커

    개누리당은 절대유력하다고 판단됐을때 물어뜯기 시작하는 놈들임

    지난 대선때 NLL 뻥카로 재미본 놈들인 관계로 제2 제3의 NLL 논란꺼리 핀셋으로 꺼집어내 침소봉대 해가며 대선때까지 울궈먹을거 안봐도 비됴임.. ㅋ

    결국 개누리당은 내년 대선때까지 문재인 킹메이커 노릇한다고 간주해도 무방함 ^^

  • 20 0
    호남은 안철수를 버릴거임

    반기문은 북한 정권 수립 60주년을 맞아 2008년 9월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에 즈음하여 각하와 ... 인민에게 저의 열렬한 축하를 드리게 됨을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한다... 각하께 저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며 김정일에 축전을 보냈다는데..
    단세포 똥누리가 정세균 시계사건에 이어 또 제 발등 찍네
    애휴 한심한 것들

  • 20 0
    전쟁이냐 평화냐

    민주당은 전쟁이냐 평화냐의 프레임으로 가라

  • 24 1
    지나다

    박영선은 부끄러운줄 알아라!! 새정연 시절 안철수 같이 툭하면 딴지나 걸고...
    정치성향을 보건대 본적은 수구꼴통 새누리인거 같은데,
    이제 그만 야권인사 코스프레 벗고, 커밍아웃하고, 안철수,김종인과 손잡고
    니들 좋아하는 말 있잖아? '제3지대에서의 정치' ?? 눈가리고 아웅하는
    정치 해라!!

  • 20 0
    ㅎㅎ

    박근혜 김정일 대화록도 까야하지 않냐
    북한한테 협박들을 바 북한한테 당시 대화 적은거 까라 얘기해야한다

    주체탑인가 뭔가 햇불 모양 탑까지 기어올라가서 감탄한 애는 박근혜가 유일하다며
    영상까지 있잖아 유툽에

    그럼 김정일 만나서 얼마나 이상한 소리를 했을까 다 까야한다!!

  • 21 0
    고맙다 새누리, 문재인 키워줘서...

    그동안 뉴스에서 사라줘 아쉬웠는데
    문재인 까면 깔수록 수권능력을 부각시켜 줘 고맙다

    계속 까주길 바래 ㅋㅋㅋㅋ

  • 23 1
    새누리는 팔게 북한 밖에 없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외교 복지 교육 환경 과학 국방 우주 역사......

    팔게 얼마나 많은데 맨날 북한팔이냐??? 니들도 쪽팔리지

  • 37 0
    종북의 추억

    2002년 박근혜-김정일 비밀대화록 까자

  • 21 0
    트루스

    동아일보는 98년도에 김정일한테 선물까지 줌...

    김일성 보천보전투 다룬 신문
    순금으로 원판 떠 김정일에 선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051444

  • 23 0
    트루스

    그 때는 대화 분위기라 박근혜 조차 방북해서 김정일이랑 덕담하던 시절인데,

    까려면 박근혜도 같이 까던가.

  • 33 0
    ㅎㅎ

    당시 대화.교류.6자회담이 중심이였던 대북정책,
    한미.미북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지금처럼 국지전.전면선.전체타격 등등인 막장인 상황이랑 같냐 ㅋㅋ
    먹히지도 않는 종북놀이로 또 재미 보겠다고 애쓰지만

    이미 쉰떡밥 ㅋㅋ

  • 29 0
    북풍

    벌써부터 야권후보 색깔론이 시작이구나
    자질 인격 능력을 검증해야지
    색깔론 북풍 이런것으로 이제는 속지 안는다
    우리가 남이가로 뽑은 결과 안보 경제 환경 언론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쟎아
    제발 정신좀 차립시다

  • 9 2
    이렇게본다2

    문전대표가 수첩의 김정일면담을 언급했던것은 매우잘했다고본다..
    그러나 남북관계에 공로가큰것은 정동영 전통일부장관인데..
    마치 문전대표가 관계있는것처럼 들리며 국민들의 오해를 초래
    할수있을것같다..문전대표는 노무현정권에서 국내정보를 다루는
    민정수석과 비서실장 아니었나?..

  • 27 0
    역시 문재인

    사이비종교 교주. 무당. 점쟁이 이런것들이나 가까이 하는 년이

    시스템이 뭔지 알턱이 없을것입니다

  • 6 2
    이렇게본다

    여론 1위부터 9위까지중에서..실제 지방행정경험이있는경우는
    박원순..이재명..안희정뿐이다..물론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도
    행정경험은 없으나 한반도최초의 민주정부를 잘운영했다.
    그러나 시행착오도 있었고..어떤것은 삽질에 가까웠다.
    거품이미지와 현실은 다르며..대통령을 이미지만보고 선택한
    결과..지금 한국을엉망진창으로 만들었다는것을 절대로
    망각해서는안된다..

  • 13 0

    고맙네.....
    문재인 띄워주니냐?

  • 26 0
    진실

    박근혜는 김정일이랑 버젓이 같이 찍은 사진까지 있는데 뭔 소리여?

  • 32 0
    진실

    박근혜도 2002년 방북 당시 대화록 까고 진상 규명 청문회 열어야한다.

    문재인도 이걸로 역공 하길.

  • 21 1
    진실

    박근혜 ‘2002년 방북’ 둘러싼 소문의 진실은?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3021105211#csidxf3b4c1c60bf6f709036e94d0e7bb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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