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한일관계, 위안부합의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중"
사카키바라 "朴대통령의 첫 일본방문 성사되길"
박 대통령은 이날 한일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사카키바라 경단련 회장 등 대표단 18명과 청와대에서 면담한 자리에서 "한일 재계회의가 2014년에 7년만에 재개된 이후 양국 기업인들이 매년 만나 협력을 다짐으로써 양국 관계 발전의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북핵이라는 공동 위협 앞에서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데, 북한 비핵화는 안정적 안보환경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바람직하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주기 바라며, 경제 분야에서 인적 교류에서 양국 기업간, 산업간 협력 등 실질협력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양국 재계에서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사카키바라 회장은 "긴밀하고 호혜적인 한일 경제관계를 위해서는 양국 정상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안정적 정치․외교관계 구축이 중요한데, 작년 11월 이후 양국간 정상회담이 3회나 개최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금년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한일중 정상회담 계기로 박 대통령의 첫 일본방문이 성사되기를 바라며, 회의 계기에 3개국 경제계가 준비 중인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행사에 대통령 참석을 희망한다"며 일본방문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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