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우병우-안종범-차은택-최순실, 국회출석 절대 불가"
새누리 "근거없는 의혹" vs 야당들 "의혹해소가 정부여당 의무"
여야 3당은 10일 우병우 민정수석, 안종범 정책조정수석 외 차은택 감독, 최순실씨 등의 국회출석을 놓고 협의했으나 새누리당의 강력 반대로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국회 운영위원회 증인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도읍 새누리당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최순실-차은택 증인채택 요구에 대해 "야당이 전 상임위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조사하고 했지만 사실상 실체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며 "어느 정도 근거가 있고 실체가 있다고 하면 새누리당이 왜 응하지 않겠나"라고 일축했다.
그는 우병우, 안종범 수석의 국회 운영위 출석에 대해서도 "통상적 예에 의하면 청와대 참모진 출석여부는 그 즈음에 출석한다, 아니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게 된다"며 "이 문제는 그때 가서 논의하도록 하자"며 사실상 불출석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자 김관영 국민의당 수석은 "집권여당과 정부의 입장에선 제기된 의혹을 해소할 의무가 있고, 근거 없는 의혹임이 밝혀진다면 오히려 정부가 일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어도 국감장에선 제대로된 증인 채택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여야는 오는 12일 운영위를 열어 일반증인채택을 논의하고 별도 수석간 회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상을 시도하기로 했으나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사수 의지가 강해 합의 도출은 사실상 물건너간 분위기다.
새누리당 김도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회동을 갖고 국회 운영위원회 증인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도읍 새누리당 수석은 미르-K스포츠재단과 관련한 최순실-차은택 증인채택 요구에 대해 "야당이 전 상임위에서 의혹을 제기하고 조사하고 했지만 사실상 실체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며 "어느 정도 근거가 있고 실체가 있다고 하면 새누리당이 왜 응하지 않겠나"라고 일축했다.
그는 우병우, 안종범 수석의 국회 운영위 출석에 대해서도 "통상적 예에 의하면 청와대 참모진 출석여부는 그 즈음에 출석한다, 아니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게 된다"며 "이 문제는 그때 가서 논의하도록 하자"며 사실상 불출석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자 김관영 국민의당 수석은 "집권여당과 정부의 입장에선 제기된 의혹을 해소할 의무가 있고, 근거 없는 의혹임이 밝혀진다면 오히려 정부가 일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어도 국감장에선 제대로된 증인 채택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여야는 오는 12일 운영위를 열어 일반증인채택을 논의하고 별도 수석간 회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상을 시도하기로 했으나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사수 의지가 강해 합의 도출은 사실상 물건너간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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