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7일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이 방송인 김제동씨가 군 신뢰를 실추시켰다며 국회 국방위 국감에 부르겠다고 호언하고 있는 것과 관련, "김제동 씨. 국회로 오십시오. 뒷일은 제가 책임집니다"라며 국감 출석을 적극 권했다.
김종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제동 씨 국감 증인 출석? 대환영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참모총장과 참모본부 고위 장교들의 부인들이 군의 한 휴양시설에서 파티를 했습니다"라면서 "제가 그 영상 사진자료를 제보 받아 보니 현역 병사가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지난 2013년에 입수한 제보 내용을 폭로했다.
그는 그러면서 "참으로 보기에 민망한 장면은 여러 번 나왔습니다"라면서 "음주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건 그 분들의 문화라고 치더라도 춤을 추면서 참모총장 부인의 이름을 새긴 속옷을 공개하는 장면은 아무리 상하관계에 익숙한 군이라고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낯 뜨거운 광경이었습니다"라며 일부 '민망한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 당시 총장은 훗날 영국제 해상작전헬기를 도입하려고 부당한 지시를 행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기에 이릅니다"라면서 "영국제 헬기를 선정할 무렵 한 휴양시설에서 벌어진 해군 장성 부인들의 파티 장면이 자연스럽게 오버랩되었습니다. 공과 사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그 질펀한 파티의 문화와 방산비리가 무관하지 않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이라고 방산비리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그러면서 "김제동 씨는 부르면 출석하겠다고 했습니다"라면서 "대신 그 당시 군 사령관은 누구인지, 그 부인이 참석한 파티에 사회를 보라고 지시한 사람은 누구인지도 밝혀야 합니다. 파티가 열린 1994년은 북한의 불바다 위협으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겪고 일년 내내 안보위기가 지속되었던 시기입니다. 병사들은 비상이 결려 죽을 맛인데 고위 장성들 가족들은 이런 파티를 연 것이 적절한 지도 밝혀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의원의 페이스북 글 전문.
김제동 씨 국감 증인 출석? 대환영이다.
언제, 누구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참모총장과 참모본부 고위 장교들의 부인들이 군의 한 휴양시설에서 파티를 했습니다. 제가 그 영상 사진자료를 제보 받아 보니 현역 병사가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보기에 민망한 장면은 여러 번 나왔습니다. 음주와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건 그 분들의 문화라고 치더라도 춤을 추면서 참모총장 부인의 이름을 새긴 속옷을 공개하는 장면은 아무리 상하관계에 익숙한 군이라고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낯 뜨거운 광경이었습니다. 이 행사는 ‘가족사랑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전액 국방예산에서 그 경비가 지출되었습니다. 현역 군인들이 그 뒤치다 거리를 다 했구요.
이 당시 총장은 훗날 영국제 해상작전헬기를 도입하려고 부당한 지시를 행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기에 이릅니다. 이 참모총장의 부인은 남편에게 이 영국제 헬기를 중개한 무기중개상을 도와달라고 남편에게 부탁을 하는가하면, 당시 참모본부의 박 모 소장에게도 전화를 하여 “미국 것은 절대 안 돼. 총장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해”라며 압력을 행사했다고 언론에 대서특필되었습니다. 그래서 도입된 이 헬기는 절대 들어오지 말았어야 할 엉터리 무기입니다. 영국제 헬기를 선정할 무렵 한 휴양시설에서 벌어진 해군 장성 부인들의 파티 장면이 자연스럽게 오버랩되었습니다. 공과 사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그 질펀한 파티의 문화와 방산비리가 무관하지 않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 영상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모욕과 수치심을 주고 싶지 않아서입니다.
그런데 엊그제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이미 1년 3개월이 지난 방송사의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김제동 씨가 군 사령관 부인을 ‘아주머니’라고 불러서 혼났다는 문제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게 22년 전의 일인데, 파티에 현역 병사를 불러 사회를 보게 했다는 그 사실 자체는 평소 군의 문화에 비추어봤을 때 놀랄 일도 아닙니다. 그 뿐입니까? 운전병을 사적인 용무에도 활용하는가하면 테니스병이 군인 가족에게 교습을 하고, 군 골프장에도 병사들을 배치하는 군 아닙니까? 중령이 장군의 학위논문을 대필해주는 사례는 또 어떻습니까? 더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오늘날 군에서 장군의 명예라는 것이 사실은 부하로부터 존경과 선망이라는 본래의 의미를 일탈하여 사적인 권력 행사와 특권에서 오는 허영심에 불과한 것 아니냐는 의문입니다. 만일에 김제동 씨가 이걸 풍자한 것이라면 충분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국정감사 장에 나오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김제동 씨는 부르면 출석하겠다고 했습니다.
대신 그 당시 군 사령관은 누구인지, 그 부인이 참석한 파티에 사회를 보라고 지시한 사람은 누구인지도 밝혀야 합니다. 파티가 열린 1994년은 북한의 불바다 위협으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겪고 일년 내내 안보위기가 지속되었던 시기입니다. 병사들은 비상이 결려 죽을 맛인데 고위 장성들 가족들은 이런 파티를 연 것이 적절한 지도 밝혀야 합니다. 김제동 씨. 국회로 오십시오. 뒷일은 제가 책임집니다.
니들처럼 자유를 누리는 국가가 어딧냐? 자유로운 영혼들이 강림해서 세워진 나라 대한민국이야. 전세게가 부러워 해.미국은 저질 쎅쓰발언으로 트럼프도 날라가는 중, 얼마나 자유가 없으면 그러겠어,한국은 "못생긴 게 서비스는 좋아~`"맹바기가 한 마디 하나깐 자유로운영혼들이 감동 먹어 대통령까지 당선됬지.조영남 봐, 장애자주차 구역에 주차할 자유까지 누린대잖아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남한 군대는 미군 2중대
전작권도 없는 군대가 무슨 군대인가? 그냥 신병훈련소에 불과한거지 전작권도 없는 군대에 별이 왜 필요한가? 그냥 똥별들의 놀이터일 뿐이지 전작권도 없는 군대에 국방예산이 왜 필요한가? 그냥 훈련용 소모품만 지급하면 되지 전작권도 없는 군대에 무슨 명예가 있을까? 그냥 코메디 같은 병정놀이만 있을 뿐이지 전작권을 한사코 거부하는 똥별들에게 명예가 있을리 없지
장군이 5백명이나 된다니 이해가 안 가네...준장이면 행정조직법상 부이사관, 소장은 이사관, 중장은 차관보, 대장은 차관급인데, 정부 어느 부처가 이처럼 많은 고위직으로 구성되어 있나? 참모총장도 대장, 그 휘하의 군사령관도 대장...웃기지요? 계급인플레...그러니 장군에 대한 낯뜨거운 폄훼가 일상이 되고 있다. 이것도 정리할 때가 되었다.
천문학적인 국방예산 20~30% 삭감해서 젊은이들 일자리, 대학까지 무상교육, 의료비 지원 그리고 노령연금 3배인상 하는데 쓰자. 똥별들 전쟁나도 제대로 지휘도 못할것들 반이상 짤라버려도 우리 군 돌아가는데 전혀 이상없을거다. 다음 대통령 꿈꾸는 정치인들 겁먹지말고 국방예산 과감히 삭감하겠다는 공약 내걸어라.
뷰스는 뉴스 편집을 정확히 하여라. 그냥 참모총장이 아니고 다른 뉴스에 보면 해군참모총장이다. 자칫하면 육군 또는 공군, 또는 3군참모총장과 참모들인 줄로 국민들이 착각한다. 그렇다면 국가안보가 무너진다. 뷰스는 기사 편집을 의도적으로 한 게 아닌가? 그렇다면 그건 음모다. 비판을 하더라도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언론의 기본이다.
2013년 동영상이 확실하면, 참모총장과 수하 참모들 부인들 것이라니, 뭐 우리네 안사람들과 평범한 50대 여인네들의 스트레스 해소놀이라고 치면 된다. 남편들의 수준하고는 차원이 다를 것이다. 또 그래야 한 나라 군부 수뇌부의 수준과 품위로서 당연하고. 그런데 수신제가 다음에 치국평천하라고 선현이 말씀하셨으니, 군 수뇌부 인사들은 익히 잘 알고 있을 거다.
공개하라. 군은 국민들의 신성한 혈세로 운영되는 조직이다. 국민들의 돈으로 도대체 무슨 짓들을 하는지 국민들은 알 권리가 있다. 만약 김종대 의원이 동영상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국민들을 위한다는 공당의 의무를 저버리는 일이 될 것이다. 김종대 의원은 즉각 동영상을 공개하라~!!!
"새누리당 백승주 의원"에게---(이하 추측이고 사실 아님) '야 임마, 너 순진한 거야, 무식한 거야? 대한민국에 군대 갔다 온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을 왜 건드려 긁어 부스럼 만들어 우리만 곤란하게 하려고 그래? 백승주 너 앞으로 김제동님을 알기를 총사령관처럼 높이 받들거라. 그분은 우리 새누리 차원에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분이시니라.'
새누리당이 정권 비리 의혹으로 확대되고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관련 최순실,차은택씨의 증인 채택은 결사적으로 막으면서 연예인의 증인 출석을 추진?? 이게 새똥정권의 실체! 이런 역적 집단을 지지하는 국민들은??머저리,등신들! 등신들아!친일,독재 세력이 보수라면 그나라가 정상이냐? 먹고 살기 힘들지만 생각좀 하고살자!
대단하다. 보통 사람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다. 오래 전부터 소령 진급하려면 소위부터 대위까지 벌었던 돈 몽땅 털어넣어야 되고 별 달려면 소령부터 대령까지 벌었던 돈 몽땅 털어넣어야 된다는 말을 듣긴 했다만, 참모총장 와이프 이름이 새겨진 속옷까지 보여주는 지경에는 그냥 할말이 없네.. 당나라 군대도 저 지경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오전 종편등이 패널들과 개지랄 떨던데 이런 보도와 방산비리,군인권,폭행등등은 한마디도 안하더라! 친일파가 권력을 쥐니 온통 매국노들이 판 친다! 그중 가장 최고의 역적,매국노는 언론,방송,종편,연합뉴스등 뉴스채널! 정권 바뀌면 모두 정리 해야한다!그래야 나라가 바로선다! . 이런 보도 종편등에서 보도하는지? 패널들 뭐라고 씨부리는지 지켜봐야한다
한국같은 군바리들이 암암리에 사회를 장악하는 권위주의 독재국가에서 미국 정치인들이 선거때만 되면 코미디 (토크 )프로 출엽을 못해서 안달하는 광경을 이해할까??/ 그게 궁금해, 미국이 표준은 아니지만 군바리식 독재국가가 한국의 표준이 되어야 하는 법도 없지. 누구 좋으라고,,
후진국 특징은 진짜 코미디를 정치가들이 해버리니 코미디언이 없다는 건데 김제동이 누군지 몰라도 처음 중앙일보에 링크된 유튜브보니 쇼킹, 한국에도 "말"할 줄 아는 코미디언이 있었다니, 한국코미디는 4-50년대 미국 스랩스틱 심형래풍 몸개그로 알앗는데,김제동 보니 완전 미국 코미디 보는 느낌,단지 소재가 당연히 한국이란 것, 정말 한국 수준 많이 높아졌네
괜한 짓해서 제동이는 개념있는 국민개그맨 만들어줘버리고 이젠 걷잡을 수없이 여기저기서 온갖 추악한 짓거리들이 막터져나와 버리는구나 "참모총장 부인의 이름을 새긴 속옷을 공개하는 장면 은 아무리 상하관계에 익숙한 군이라고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낯 뜨거운 광경이었습니다"
김제동 죽일려다 본전도 못건지네 당시 2군 사령관 부르고 그 아줌마도 부르고 비서실장도 부르고 소속 중대장, 인사계 다 불러서 증언 하라고 해 애매하게 "기록이 없다" 고 빠져나갈 구멍 다 만들어 놓고 왜 영창 보낸적 없다고 말을 못하냐 군대내에서 사망사건 나면 무조건 자살이고 군 대외 발표는 뻥뻐러벙 뻥 뻥뻥 김제동 안부른다며 지들이 당하게 생겼거든
국회 외교통상위(통일부자료 2010.10.5) 김영삼 36억달러 [4조원] 김대중 13억4,500만 달러 [1조5,500억원] 노무현 14억1,000만 달러 [1조6,200억원] 이명박 7억6,500만 달러 [ 8,600억원 ] 임기 절반 2010.6까지고 이명박 대북송금총액은 16억8000만달러로 김대중..노무현때보다 더 많은 돈이 북한으로 송금됐다.
맹바기,김진태,황교안이니,문창극이니 서울대기독교동창회니 뭐니 악마교 루시퍼 마피아단, 영포회 사기단 등등 이런 애들이 정치 주름잡는 이유를 이제 겨우 이해했어, 바로 니들 "엽전"미개한 민도 탓. 세상에 동네 죽은 개를 도살해 잡아먹고, 전기충격으로 대낮에 대로에서 도살하고,,도대체 그런 식욕이 어디서 나오지? 개보고 침 흘리는 민족수준에 딱 맞는 정치가들
새누리 백승주의원이 뭣도 모르고 호언하면서 증인신청했으니 정의당 김종대 의원님도 적극적으로 증인신청을 정식으로 해주세요! 아침 신문을 보니 정모 씨가 김제동 띠워줄 일이 있냐 하면서 거부했다는 데, 야당이 나서서 증인신청해주세요! 차제에 똥별들의 비리 모두 파헤쳐서 바로 잡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