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최순실 딸, 국가대표인데도 훈련기록도 제출 안해"
대한체육회 "독일서 훈련 확인했지만...시정하겠다"
노 의원은 이날 대한체육회를 대상으로 한 교육문화체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보통 운동선수면 종합평가 결과 등 기록이 있는데 정모양은 일일훈련보고서, 훈련계획, 훈련확인서도 아무것도 없다. 정 안되면 해외훈련 확인서도 내야하는데 아무것도 없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규정에 의해 국가대표가 부상이나 특별한 사유가 없이 훈련을 안하게 되면 당연히 징계조치를 해야하는데 안했다. 왜 안했는지 물었더니 기록이 없다는 게 해명이다"라고 어이없어해 하면서 "봐준 것인가"라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조영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독일에서 훈련하는 것을 확인했다. 앞으로 이 문제를 거울 삼아서..."라고 시정을 약속했다.
노 의원이 이에 거듭 "근거 자료가 없지않나"라고 추궁하자, 조 총장은 "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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