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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백남기 부검영장 집행 어려울 것"

"조건부 발부는 법원이 나름 '절충묘수' 둔 것"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9일 법원의 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발부와 관련, “조건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기에 영장집행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국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영장이 재청구되자 법원은 가족입회 등 여러 조건을 걸어 영장을 발부했다. 영장발부판사는 양쪽 입장을 생각하면서 나름 ‘절충묘수’를 두었다”라고 해석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왜 검경이 이 문제를 계속 끌고 갈까"라면서 "첫째, 경찰의 법적 책임을 사회적으로 모호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둘째 박근혜 정권의 시커먼 ‘오장육부’와 다 연결된 ‘최순실 게이트’를 물타기 하기 위해서다. 셋째, 유족 및 시민들의 격분과 격동을 유발하기 위해서다”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1991년 정원식 총리 달걀세례 사건을 생각하며, 빌미를 주면 안 된다"며 "강하게 그러나 무겁고 진중하게 가야 한다”고 신중한 대응을 주문했다.
나혜윤 기자

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4
    웃겨

    니가 김정은이냐?

  • 10 0
    시계는 째깍 째깍 ...

    탕 ---탕 -- 독재 끝. 이게 우리나라 박근혜 애비의 역사였다...

  • 9 0
    양아치보다 아주 저 밑이지만

    박암탉 꼼수 쓰기는 금메달깜!
    언제쯤 탄핵해서 하와이로 보내나?

  • 8 0
    왠지

    마치 어제 일인 듯이 10/26 생생하게 떠오른다.

  • 11 0
    가을바람2

    서별관회의로 대표되는 최경환의
    경제붕괴 또한 가리려는 듯 보입니다.

    <조동문>도 "최경환-안종범, 청문회 불러내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5028"

    서별관회의 청문회 핵심은 최경환, 안종범, 임종룡" 2016.7.26 http://v.media.daum.net/v/20160726165902685?f=m

  • 9 0
    가을바람2

    세월호를 가리려는 듯.

    해수부,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한’ 고의적 왜곡 정황 드러나
    http://www.vop.co.kr/A00001072103.html

    "세월호 특조위 기간, 법제처 과거 유권해석 따라야"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1944&ref=twit

  • 8 0
    이사람방식이필요 ~

    10월이면 역사를바꾼 생각나는사람
    김 -------------- 재----------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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