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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레임덕 심각한 중증. 전적으로 朴대통령이 자초"

"준비된 대통령이라더니 아마추어", "대통령 주변에 환관들만..."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는 29일 "청와대는 부인하고 싶겠지만, 감히 말하건대 이미 레임덕은 시작됐다. 그것도 심각한 중증(重症)"이라고 단언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날 대구 <매일신문>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참 어수선한 나날이다. 대통령의 임기가 1년 반이나 남았는데 정부는 이미 힘을 잃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쉽게 말해 박근혜정부의 실패와 때 이른 레임덕은 전적으로 박근혜정부와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의 역량 때문이라고 해야 한다"며 지난 3년반 동안의 실정을 조목조목 지적하기 시작했다.

"준비된 대통령이라더니 아마추어였다"

그는 우선 "시계를 돌려보면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했지만, 프로그램은 엉성했다"며 "그나마 잘했다는 외교와 안보도 솔직히 불안 불안했다. 국정 여기저기서 일찍이 삐걱대는 소리가 들렸다"고 힐난했다.

그는 "복지 문제, 재정 문제만 해도 그렇다. 무상보육이나 노령연금 같은 복지 프로그램을 밀어붙인 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하더라도 세부 설계는 참으로 아마추어였다"면서 "정말 필요한 곳에 복지가 집중되지 못하니 30%가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는데도 전혀 표가 나지 않는다. 돈 쓸 일은 많은데 증세라는 정공법을 피하다 보니 국가 부채만 눈덩이처럼 불었다. 이러니 ‘재정절벽’을 만나게 되고 정부가 막상 하고 싶은 일은 못 하게 돼버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지하경제 양성화와 세출 개혁으로 135조원을 마련한다는 구상은 사실 신기루였던 것"이라며 박 대통령 대선공약의 허구성을 지적한 뒤, "그 허상을 깰 기회는 분명히 있었지만 속절없이 지나갔다"고 탄식했다.

그는 그러면서 "도대체 누가 일을 이렇게 만들었나?"면서 "황금 같은 임기 3년 반을 야당이 방해한 것만은 아니다. 임기 초반부터 야당이 대통령을 흔든 건 사실이다. 허니문은 애초에 없었다.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흔들고, 선진화법으로 발목을 잡았다. 하지만 그 탓을 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야당의 협조가 없는 모든 정부가 다 실패한다면 민주주의는 처음부터 망조가 든 제도일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민주주의는 ‘스스로를 다스리는’ 이념체계로서, 헌법 조문대로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바꿔 말하면 대중이 정부를 신뢰하고 지지한다면, 민주정부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이다"라면서 "그래서 야당의 공격이 아무리 거세더라도 대중을 설득하고 대중의 이해를 구했다면, 그리고 그런 설득이 진정성 있게 보였다면 오히려 야당이 초토화되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환관들과 속빈 강정들이 대통령을 '벌거벗은 임금님' 만들어"

전 변호사는 화살을 대통령 참모들에게 돌려 "불행하게도 그걸 해결해 낼 똑똑한 참모가 박근혜정부에는 없었다"면서 "다들 ‘진박’ 타령이나 하고 대통령 눈에 들기 바쁘면서도 정말 박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을 쏟으려 하는 자는 없었다. 상황을 제대로 판단하고 그걸 혁파(革罷)할 용기를 가진 자는 없었다"고 융단폭격을 퍼부었다.

그는 "미래 세대를 위해 계획을 짜고 그걸 국민 앞에 내놓고 설득할 배짱은커녕 그런 지식조차 없는 자들만 있었다. 그러니 말만 개혁이고 말만 탈규제였으며 말만 민생경제였다"면서 "그래서 나는 단언한다. 이 정부가 출범하고 얼마 안 돼 내가 환관이라고 불렀던 자들, 대통령에게 아첨이나 하고 단 한 번도 대통령에게 고언(苦言)을 하지 못한 속 빈 강정들, 그들이 일을 이렇게 만들었다. 대통령을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들었다"고 맹질타했다.

"정말이지 이래선 대중은 점점 멀어진다"

전 변호사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새누리당의 국감 보이콧에 대해서도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그는 "이 판에 여당 대표가 단식을 시작했다. 소수 여당을 만만히 본 정세균 국회의장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했다는 이유다. 게다가 정 의장이 속셈을 드러낸 ‘맨입’ 발언이 빌미가 됐다"면서 "그런데 그 사태를 부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해임건의안 가결이 무슨 대수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어차피 대통령은 절차적 정당성조차 갖추지 못했다면서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서 "그래서 세상에는 온갖 소문이 떠돈다. 국정감사를 파토 내서 미르니 K스포츠니 하는 재단에 얽힌 여러 의혹들이나, 대통령이 끝까지 지켜주는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추궁을 피하려는 잔꾀라는 의심도 그중 하나"라며 세간의 의혹을 전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정말이지 이래서는 대중은 점점 멀어진다"고 경고하면서 "대통령의 실패, 정부의 실패는 곧 국가의 실패다. 그걸 기다리는 국민은 한 명도 없다. 세상은 보기보다 대통령의 후원자로 넘쳐난다. 대통령은 왜 이 이치를 모르는가?"라는 탄식으로 글을 끝맺었다.
박태견 기자

댓글이 78 개 있습니다.

  • 0 0
    비타5000

    한번 보셔여~~^^

    https://youtu.be/63ls2gXPOPI

  • 3 0
    떡이나 치니

    국격은 시궁창 처박인지 오래다
    세계 수반들 닥년 미물로 봐
    나라 망신이지

  • 4 0
    국민

    대통령에게 아첨이나 하고 단 한 번도 대통령에게 고언(苦言)을 하지 못한 속 빈 강정들, 그들이 일을 이렇게 만들었다. 대통령을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만들었다"
    바로 개누리당 대표잖아~입으로만 떠들잖아~ 이런 바보들이 모르는것은 니들보다 국민이 훨씬 똑똑해 졌다는사실이야~

  • 7 0
    닭을 잡자 닭을잡어

    그러니 어서 닭을 잡아라
    뇌에 들어있는게 국민찍어눌러 지년뱃속차릴려 하는 년을
    잡아 족치자
    그래서 이명박이도 청문회해서 자원외교하면 사대강하며 수천억원 빼돌려서
    어디다 감췄는지 이잡놈과박근혜닭년을 잡아라
    닭모가지를 비뜰어야 새벽이온다

  • 29 1
    야이 / 개자슥아

    전원책 야이 닭만도 못한
    개자슥아
    야당이 무슨 발목을
    그리도 잡더냐?
    닭대가리 닭년이
    제대로된 정책을 내세웠다면
    야당이 왜 발목아지를 잡것냐
    니놈도 눈까리가 있다면 봐라
    닭년이 3년반동안 뭔 닭지랄 하고
    자빠졌 있었는지
    오함마로 닭년 대가빠리를
    찍어 죽이고 싶다
    이 닭만도 못한 개자슥아

  • 9 3
    당나라

    전원책???
    정말 똑 바른말 하네
    그래
    보수에도 이런 사람이 있어야

  • 21 1
    observer

    벗어진 이마만큼이나 말솜씨도 시원한 양반아,
    용기는 가상하지만 당신의 충고는
    앞뒤가 바뀐거야.
    역사적으로 환관내시등 역사를 오욕으로 물든 자들이 발효할 때
    그 책임은 환관내시가 아니라 그들을 거느린 왕에게 있는거야.
    세종 성종 영정조등 제법 그럴듯한 왕들의 통치시절에
    간신들이 날뛰었단 소리들어 봤어?
    지금으 사태는 순전 권력이 져야되는거다.

  • 24 0
    니가자초

    자초한 게 맞지.. 그네는 일 잘하고 도덕성있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자신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인간을 원했으니까.. 정부 국회가 모조리 이 한 사람 비위 맞추는 데 에너지를 쏟았다. 이 미친 짓거리를 말이다. 미친 년 한풀이 하는 데 말이다. 90년도 인가 지 애비 정치적 복권하려고 정치한다는 말 듣고 소름 돋았다. 현실이 되었다. 끔찍하다.

  • 27 0
    박근헤 레임덕 가속

    박근혜 너 참 불행하게 되었다
    권력잡았을때 왕창먹고 퇴임후에도 권세부리며 살려고 했는데
    잘 안되었구만
    그래 너도 곧 뒈지겠지
    너의 사인규명은 꼭 부검을 해야만 한다
    자연사가 아니고 국민을 괴롭힌 병사를 뒈졌을테니까
    그리고 니 대갈통의 뇌가 궁금하다

  • 25 0
    몰랐어요

    전 선생님
    몰랐스므니까 아다시와 아다마가 바가야로 앤드 치킨헤드 이무니다
    내가 할수있는건 남탓 국민탓 야당탓 부칸탓 세게졍제탓 외부세력탓
    탓하는게 내 임무고 특기이고 가장 잘하는것이고 할줄아는것이무니닭

  • 18 0
    가마솥준비

    몇개월 남았지?
    가마솥에 닭넣고 내시들 환관들 불알넣어서 개밥으로 쓸날이 ...

  • 10 0
    사람볼줄도 모르고

    애초에 그럴줄 몰랐나요?

  • 11 1
    우리

    어렸을 적 가끔 했던 말이 갑자기 기억나네.

    아가리 묵념! -
    이런 나보고 막말 한다고 하겠지...
    왜 이런 막말을 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죠.

    이 정도 예의는 극존칭 입니다.

  • 20 1
    전변에게

    전변이 주장하던
    단두대당은 언제 만들어지냐
    빨리빨리
    단두대 보낼놈들을 보내버려야 할거 아니냐

  • 35 2
    유시민은 연예인 그만 두고 복귀하라

    전원책 요넘 지는.싹 빠져나갈려구.
    아닌척~

    뭐 올바른 보수라도 떠는 시키 많던데
    그 넘들 원래 박근헤 찍은 작자들임.

    요즘 친박 하는 꼴이.원체 이상하니 전원책이 올바른 보수라고 떠들고 다님.

  • 41 0
    과객

    내가 항상 주변에 하는말 아파트 부녀회장도 못할 닭대가리년.
    꼴사이비보수야 너도 내시과야 칠푼이 빨아주고 한자리 할려구 했잖어?

  • 37 1
    qhqhw

    지금 시대에 새누리당과 더불어 보수라 지칭하는 사람들은 그냥 새누리당꼴통들하고 같은 부류다... 전원책 남경필 유승민 똑 같다...속지마라....

  • 28 3
    fu6448u

    올바른 보수인 척 코스프레 하는거 역겹다... 이 자의 말도 자세히 들어보면 안보 팔아 먹다가, 양념으로 새누리당 일부의 경미한 오류를 지적함으로서 퉁칠려고 한다

  • 45 0
    111112222333

    전변은 충신이 있었다면 성공했을 거라 착각하지만
    그것은 충신의 충언 고언을 대통령이 들을 자세가 되어 있을때 가능하다
    박씨는 애초에 그럴 생각이 없고 지금도 그러하다
    간신들만 등용한 것은 박씨 자신이다
    망조가 든 것은 박씨 자신이요
    그런 박씨를 대통령으로 옹립한 수구꼴통들의 죄다
    수구꼴통들이 최소한의 염치라도 있으면 박씨의 하야를 촉구해라
    나라 망한다

  • 34 0
    친일청산

    이치를 알면 저러고 있겠어요? 전 변호사님도 참 갑갑합니다.
    아직도 인간들로 보이나 보죠?

  • 23 6
    전원책 이넘이 한말은 이렇게 들린다.

    나한테 한자리 주면 잘 할텐데 왜 안주냐?

    이렇게 들린다고...ㅋㅋㅋㅋ

  • 14 2
    낯바닥도

    완젼 수구 꼴통처럼 생겨처잡쉈구만...

  • 26 1
    발라주마

    지애미 지애비 후광 덕에 그 자리까지 갔을지 모르겠지만, 유신독재의 천박한 망상에 사로잡힌 것은 분명한 듯.

  • 19 1
    박근혜한테 실망

    무능 그 자체 입니다.
    새누리당의원들도 무능하고 오기만 있나봐요.
    앞으로 사람을 보고 찍어야 겠어요.

  • 28 0
    민초

    정말로 나쁜 대통령입니다.

  • 39 0
    국민

    전 변호사님 ! 애둘러 말씀하셔도 결국엔 박그네의 자업자득이란 말이네요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부도덕하고 부패한 패륜 정권의 말로 아니겠오?

  • 22 0
    킬로틴

    얼마나 쪽 팔렸으면, 꼴보수가 저러누?

  • 41 1
    죄순실 청와궁 개구멍

    죄순실이가 청와궁 개구멍으로 들락날락 하는거

    자동차블랙박스에 찍힌 거

    많이 많이 있대여

    참 재미있네여

    국감에서 비디오 좀 보고싶당,,,,,,,호호호호

  • 3 8
    결국은~~

    나도 있는데~~
    의 아쉬움이 묻어나는대목 !
    좀 치사하고 야비한것은 당신이 비난한,
    환관과 별반 차이 없는것 같네요!

  • 62 0
    죄순실이가 재단 사무실 얻으러

    죄순실이가 미꾸라지스포츠재단 사무실 얻으러 헐레벌떡

    사무실 보러 다녔단다

    여기저기 찍힌 사진과

    건물 cctv 자동차 블랙박스 동영상등이 많이 있다는,,,,,,,데

    폰 위치추적도 곧 나오겠지,,,,,,ㅋㅋ

  • 29 4
    이렇게본다

    보수집권이 물건너간것같아 조바심난것은 찌라시신문과 동일하다..
    그보다도 한국의 진정한보수는 남북한에서 모두 숙청당한 항일독립지사
    뿐이었다..

  • 71 0
    골마 터지기 일보직전

    전원책이 이런말을 할정도면 온국민이
    부글부글 끌코있다는거고
    암닭만 모로쇄 하고 있다는뜻이네 그랴

  • 45 1
    원책이 같은 보수꼴통놈들이

    저 미췬년의 든든한 후원자 아니었나?

  • 45 0
    댓텅할려면 기본공부는 했어야

    준비된 대통령이라더니 아마추어/아마추어가 아니라 극히 저질스러운 천박함의 극치다

  • 30 0
    박근혜야

    고집불통 할망구지, 겉만 번지르하고 속빈 강정 같은 인간, 그걸 대통령이라고 뽑아준 사람이 한심한 거지, 부모가 비명횡사해서 안타깝다고 찍었고, 기득권 놓치기 싫어서 찍었지

  • 43 0
    동네 반장만도 못한년이

    그자리에 앉았으니 당연한 결과아닌가?

    준비?

    헌법으로 정해라

    앞으로 대통령 할사람들은 IQ검사 필히 받아야하고 IQ70미만은 절대로 대통령 못하게한다고 말야.

    IQ70도 않되는게 저런자리 앉았으니 당연한 결과 아닌가?

    대가리가 닭대가리면 밑에 쉑키들이도 똑똑하던가. 아니면 똑똑한놈들 말을 듣던가?
    저능아를 대통령시켜도 이정도 아니겠다 헬조선아

  • 40 0
    시티헌터

    저능아 칠푼이 박그네를 높이 평가해 주는 것같다.
    세상에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어찌 그런 저능아를
    댓똥으로 뽑아놓았는가? 머저리 궁민들 자업자득
    이다. 누구를 탓하랴.

  • 20 0
    안조형규

    그냥 버릇없고 나뿐
    아줌마일 뿐입니다.

  • 12 0
    이친구

    조갑제, 서정갑류의 수구꼴통 아닌가?

  • 57 0
    준비가 안된 것이 아니라

    준비할 능력도 없는 여자입니다. 저 여자 스스로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평생 취직이나 사업 한 번 한 적이 있나요.

  • 43 0
    권오

    논객은 무슨 사드 무기체계와 현실인식은 그냥 강원도 70대촌로와
    전혀 다르,지 않다...그냥 꼴통 보수다...

  • 57 0
    왜구쌍도는 자폭하라

    대가리는 텅 비었고
    영혼은 유체이탈한지 오래고
    육신은 유뇌에게 휘둘리고
    아랫도리는 아직도 육욕의 세계를 헤매고
    깊이있는 공부가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많이 아는것도 아닌
    오로지 할 줄 아는건
    떡치는것과 떡칠 남자를 찾기위해
    화장하고 옷을 요란하게 처입는것뿐.
    그것이 공주 코스프레렸다.
    그놈의 쇼에 속에 저런 인간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건 왜구놈들뿐.

  • 43 2
    나부랭

    전원책 요즘 설전에서 유시민하고 같이 생활하니 얼마나 대한민국의 보수라고 우기는 놈들이 ㅂㅅ짖들을 하고 있는지 알게됐냐???

    너는 지금 그런다고 니 과오가 지워지지 않아.... 어니 털도 않뽑고 진보노릇을 하려고 해? 니는 그냥 꼴통보수로 있어~~~

  • 15 0
    탈옥범 탈옥시ㅣ도

    어떤 놈이 탈옥하려구 했단다
    닭년때문에 못살겠다구
    청왜대 가서 폭파하겠다구

  • 12 3
    가ㅡ

    보수에 이런분이 계시다니~~~

  • 52 2
    ㅇㅇ

    보수논객은 무슨 이인간도 똑같은 수구꼴통

  • 10 2
    이제 맞는말 하네

    곰감합니다 초지일관 정답을 만들줄 알아야되겠죠

  • 17 1
    잘 하고 있어...

    바끄네 잘 하고 있어!
    제발 내년 대선 때까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대로만 해주기를...
    변하면 안 돼!

  • 30 0
    각골난망

    왜냐하면 박근혜는 지가 대통령이 아니라 공주라고 느낀다 아버지의 나라에서 공주 그러니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을 인정하지 않는다 인기 떨어지면 늙이들 불러 모아 흘러간 옛노래나 틀어주면 눈물흘리며 감격해 하는노인들을 등에 업고 보여주시 쑈만 하는 것이다 국민이 무서운 줄 을 모른다 국민은 권력을 갖지 말아야 하며 권력은 원래 자기 것이였다고 생각하는 여자다

  • 27 3
    자아비판도 냉철하게 할 줄 알아야

    극보수
    원책이가
    사람 좀 돼가네
    반갑다.....

  • 1 44
    기쁨조

    김정일 충견들이 발목잡으니 그렇지

  • 44 0
    대 동 단 결

    "당당히 투쟁하세요" 철도 파업 지지하는 옥수역 시민 대자보

    정부의 성과연봉제에 반대하는 노동자파업에

    한 시민의 대자보글이 잔잔한 감동을 줘 파문이일고있다

  • 33 0
    좀비

    뻔히 보인다
    도저히 새누리당 안될것깉으니
    배 갈아타는게
    내가 보이면 남도 다 알고있다

  • 90 0
    ㅇㄹ

    논객이면 뭐하냐? 박근혜가 뭘 할 수 있을리라는 기대를 했다는 것이 논객은 커녕 일반 시민들보다도 못한 혜안을 가졌다는 증거 아닌가? 스스로 돈을 벌어봤나? 육아를 해봤나? 아니면 머리라도 좋은가? 다수 시민들의 평범한 삶의 고통을 느껴본 적도 없으면서 뭘 할 수 있겠나? 논객이라는 소리 집어치우고, 앞으로 일반 시민들한테 많이 배우면서 반성하시오.

  • 50 1
    아마추어를 욕보이지 마시오

    아마추어는 유시민 말대로 열심히는 한다..
    이 정부는 남탓만 하는 정부, 정신이상자라 해야하지 않나...

  • 33 0
    지히경제 해결책은 의외로 간단하다

    5만원권에 발행연도를 크게표시하라.
    홍종학전의원이 제안한대로 5만원권에 큰글자로 발행년도를 표시하면
    추가비용은 거의없이 마늘밭이나 지하금고에 수년간 회수안되고
    경제순환동맥을 막고있는 비자금을 쉽게 구분할수 있다..오래된
    5만원권이 은행에 입금되는순간 금융감독원에서 즉시 조사들어갈수있다.
    한국문제해결의 핵심은 매국역사청산이며 두번째는 돈이돌게 하는것이다.

  • 22 0
    gdsdhsh

    핵심은 소통이야 수첩만 쳐다보구 자빠졋으니 ㅏㅏㅏㅏ

  • 50 0
    관람객

    수구꼴통이 괞한 소리가 아니다.
    전원책이 정통보수임내 하지만 꼴통이긴 마찮가지란 말이지.
    박근혜가 칠푼이란 건 이미 공공현한 사실 아닌가?
    산소까스 이산화까스가 실수로 나올 수 있는 단어가 아닌것처럼
    원래 지적 수준이 그것밖에 않된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걸 이제와서 알았다는 얘긴가?
    한겨레에서도 최순실에 대해 지적 수준을 얘가 하던데
    끼리끼리 어울린단 말

  • 107 1
    ㅋㅋ

    나중에 뒷말은 누군들 못하나?
    사전에 그른 씨앗을 골라내는 게
    당신이 할 일이었는데 전원책
    당신은 실패했다! 쭉정이 박근혜를
    대중에게 좋은 씨앗이라고 한
    당신의 책임도 결코 가볍지 않은 것이다!
    반성하고 각성하라!

  • 1 78
    그래서 반기문이 해야 한당게

    반기문이 백번 잘할거야

  • 25 2
    통쾌 명쾌한 사자후

    모처럼 좋은 글이다. 야당 대표 보다 훨 낫다. TK 유권자들의 반응이 궁금타. 지금 여당의 행태는 윗 글의 맥락에서 처럼 국민을 위한 집권당이 아니다. 오로지 임금만을 바라고 섬기는 내시 집단과 뭣이 다른가

  • 7 41
    참보수 전원책

    전원책과 황태순
    알면알수록 괜찮은 두사람
    보수라고 다 똑같은 보수가 아니다
    무조건 편들어주는게 아니라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바른길을 제시해주는
    전. 황과 같은사람을
    참모로 써야하는데
    주변에 온통 잘알지도 못하고 상황인지, 분위기파악능력 제로인 살살이들만
    포진시키고 있으니
    안그래도 세상물정에 어두운 사람이 뭔들 제대로 할수있것는가?

  • 72 0
    보통서민

    유시민의 천재적인 뇌구조..
    전원책 입을빌려
    할말 다했군 ㅋㅋㅋ

  • 41 2
    어이없는 최태민 유훈통치 국가...

    단지 아마추어 문제는 아니져....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대부분이 아마추어지만
    진정 능력자들이져.
    닭공주는 정신상태가 도무지 통제불능이라....
    이미 대한민국은 1970년 아빠 박통 시절로 돌아갔시유,,,
    경제도, 정치도....

  • 0 8
    국회의원 임기

    이번 국회의원들의 실질적 임기는 오는 10월 14일부터다.
    기다려 본다.

    10월 14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데도 국민이 몰아준 다수야당으로
    끌려만 간다면 국민이 나서야 한다.

  • 26 0
    아마츄어가 아니라...

    동네 반장깜도 안되는걸 몰라서 게거품이냐...

  • 52 0
    푸른환경

    진중권 하는 말
    전원책 사상은 마음에 안들지만, 권력에 순종하는
    사람은 아니다!

  • 6 0
    소리없는아우성

    보수가 정의롭기를
    보수가 따듯하기를 바란다면
    망상일까?

    썬전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 70 3
    이넘은 덜되도 한참 덜된놈

    이넘은 오락가락의 전형적인 꼴통으로
    북핵관련 개거품 물면서 말하는거 보면
    뒷동네 늙은것들 모여서 하는 얘기하고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음
    썰전에서 이놈은 그냥 전파낭비고
    유시민이 무슨 말하나 듣는 사람이 대부분임
    또하나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 이야기만
    나오면 이놈은 이성을 그냥 상실하는 놈임
    추가해서 닭은 멀쩡한데 주위에 있는 비서진들이
    전적으로 문제라는놈

  • 96 2
    내가 보기에는

    준비가 안 된 걸 이제 알았나? 많은 사람들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그런데도 너는 얼마나 그녀를 추켜세웠는가? 그러니 너도 똑 같은 부류다.
    이제 와서 비판한다고 너의 원죄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죄를 안다면 입을 다문 게 도리다.

  • 34 0
    이런 메시지가 도달하지 못하는 역설

    전원책을 비롯한 수많은 보수주의자들의 무력감...
    어떤 말을 해도 그 메시지가
    수신자에게 도달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는 거.
    그냥 혼자 독백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거.
    그런데 왜 지껄이고 있는 것일까?

  • 46 0
    노인

    이명박근혜는 대통령감이 아니었다. 하늘이 국민을 속인것이다. 개독교가 하늘에 뇌물많이 바쳐서...

  • 25 0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이건 진리다
    그런데 순서를 바꿔서 거꾸로 할려니 망하는거다
    평천하->치국->수신->제가

  • 22 0
    보수 전원책님의 한탄에 공감한다

    나도 이땅 대한민국에서 아들을 둘이나 키우는 아버지다. 대한민국이 살아야 자식들도 밥벌이도 하고 자기들의 인생을 누리게 될 것이기에 박근혜정권이 잘하지는 않더라도 현상유지만 해주어도 욕은 안했을 것이다. 지금은 멍청하고 오직 똥고집만 부리는 한 마녀를 보는 듯한 지경이다. 헬조선이라 부르고 싶어 부르겠나? 왜 헬조선인지 정치고 경제고 통일이고 좀 돌아봐리.

  • 96 0
    시민

    21세기에 저런 여자를 댓통령으로 만들었다는 것.
    한국 현대사의 비극이다...ㅠㅠ

  • 16 0
    어허

    전원책
    제대로 짚었다.

  • 87 0
    국민

    당신은 대국민 사과부터 해야되~~~

    니말듣고 1번 찍은 ㅂㅅ 들도 상당히 많을것~~ 역사와 민족에 국가에 큰죄를 지었으니 사과를 하던 단식해서 뒤지던 뭔가를 보여야지~~

  • 97 1
    oak165

    보수치곤 올바른말을 했네.

    동물들도 동족의 시체에는 이빨 안댄다.
    한 인간의 시신을 가지고 농간을 부리는 닭년과 내시들은
    짐승보다 못한 년놈들이다.

    백남기농민 부검보다 닭년의 머리를 산채로 부검해보자
    정말 그년의 머리속에 우주의 기운이 들어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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