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국정감사 증언 의사를 밝힌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전격 수리한 데 이어 특별감찰관보 등 특감관실 별정직 6명에게도 자동퇴직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야당이 국감 증언을 막기 위한 꼼수라고 강력 반발하는 등 파장이 일고 있다.
특별감찰관들이 오는 30일 특감관실 국감때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의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 연루 의혹에 대한 내사 사실을 증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수'를 친 게 아니냐는 것.
금태섭 의원 등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인사혁신처가 특별감찰관보와 담당관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 특별감찰관 사표가 수리됐으니 내일부터 출근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고 밝혔다.
금 의원은 "특별감찰관법 시행령을 보면 특감 임기가 끝나면 특별감찰관보를 비롯한 담당관들도 사직하게 돼 있으나 이석수 특감 사표 수리는 임기종료로 인한 게 아니다"라며 "특별감찰관법은 업무중단 방지를 위해 (특감) 임기 종료때도 특별감찰관보는 1개월 더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들이 자동퇴직하면 특감관실엔 기능직만 남게 되는데 운전 담당, 행정 담당하는 분들만 놓고 국감하라는 건지 어떻게 이런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서 "특감관실 내부에선 국감에서 미르·K스포츠재단 등이 얘기될 것 같아 이런 조치를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모든 것을 지시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온다"고 지적했다.
박범계 의원도 "특별감찰관실이 들여다봤던 현 정부의 여러 의혹사건, 특히 미르·K스포츠재단 의혹 관련 예비감찰 내용을 국감장에서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꼼수"라고 질타했다.
법률에 의하여 만들어 졌어면 법에 따라야 한다 마음대로 감찰관이 사퇴했다고 감찰관보와 감찰실 직원을 면직처리 하는건 불법이다 닭년 지맘대로하네 퇴임후 감옥갈려고 지랄을 떨어요 감옥에서 수의입고 콩밥먹어봐야 지가 공주가 아닌걸 알것이다 절대로 사면복권 시키지마라 전두환이 보면 모르나 이참에 싹을 잘라야 한다 소송해라!
만약에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무얼 하겠습니까? "친일, 독재, 부패에 대해서는 먼저, 작살을 내야죠.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보여 줘야죠.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http://blog.naver.com/okj221/220822998008 '미르재단' 및 k스포츠 재단' 권력형 비리의혹은 김영란법으로는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 직접적으로는 연계성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폭넓게 <반부패입법>으로 확장하면, 진실을 외부에 알리는 내부고발의 폭로가 포함될 수 있다. 박근혜 정권 일파들은 이 내부고발이 가장 무서울 것이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미르·K스포츠 재단 의혹을 국정감사에서 다루지 못하게 하려는 청와대의 '꼼수'가 들통났다. 법무부의 요청을 받은 인사혁신처가 특별감찰관실 별정직 6명에게 퇴직을 통보하고 해당 직원들에게 "자동퇴직이니 국정감사에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는 지시를 내린 것이 28일 뒤늦게 밝혀진 것이다.
범법행위를 저지를땐 지능지수가 의심될 정도로 막가파로 저지르곤 문제가 되었을땐 별별 꼼수를 총동원하는게 간뎅이가 좁쌀보다도 못한 한심한 놈들임을 보여준다 이런 똥파리보다도 못한 넘들이 국정을 농단하고 있는걸 보는 우리 국민들의 스트레스지수만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다 이런 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