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朴대통령 추석선물 반송한 이유는...
"세월호특별법 등 국민께 따뜻한 추석 선물 주셨으면"
표창원 의원은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뿐 아니라 모든 선물을 반송합니다"라면서 "마음은 고맙지만 선의보다 오해의 여지가 더 크고 어렵고 힘든 국민께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박 대통령이 보낸 쌀, 대추, 육포 선물세트를 반송했음을 밝혔다.
표 의원은 그러면서 박 대통령에게 "대통령께서 국회의원 등에게 선물 보내는 대신, 세월호특별법 개정, 백남기 농민 병문안, 개성공단 피해기업과 근로자 보상, 소녀상 철거하지 않는다는 약속, 우병우 민정수석 해임, 공수처 신설 등 국민께 따뜻한 추석 선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는 9일에는 트위터를 통해 "추석 선물 반송에 대한 문의가 많습니다"라고 전하면서 "많은 국민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많은 세비 받는 의원에게 선물 보내는 관행 자체에 반대합니다. 받아서 어려운 이웃에 주는 방안도 법적 문제와 도의 문제 남습니다. 선물은 약하고 도움 필요한 분들께 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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