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김재수 해임건의는 거대야당의 횡포”
"세월호특위, 하는 일 없이 수백억 펑펑 낭비하는 조직"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이런 모습을 보인 것에 참으로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87년 헌법 체제 이후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이 두 차례 통과됐고, 모두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이 주도했다. 이는 당시 여소야대 정국에서 슬기롭게 자제하지 못한 것”이라면서 “해임건의안 직후 다음 선거에서 모두 한나라당이 패배했다는 점을 현재 야당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그는 야3당이 국회 검찰개혁특위, 사드대책특위 구성, 세월호특별조사위 활동기간 연장 등에 합의한 데 대해서도 “국정 방해, 국정 마비 행위”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우선 “검찰개혁은 법사위에서 다루기로 이미 여야 간에 합의한 사안이고 각당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받았다”며 “여야 합의 사항을 여3당은 파기해 또다시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렸다”고 수용 불가방침을 재확인했다.
그는 사드대책특위에 대해서도 “사실상 사드반대 특위를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북핵과 미사일을 막아보겠다고 정상외교를 하는 와중에 야당이 이렇게 국익을 훼손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고 반대했다.
그는 세월호특조위에 대해선 “하는 일 없이 수백억 예산을 펑펑 낭비하는 조작을 연장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검토할 가치도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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