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독립유공자들은 31일 “우리 생존 애국지사 유공자와 유족들은 총궐기하여 건국절이라는 망국 논리를 철회할 때까지 극한 투쟁을 할 것”이라며 대정부 투쟁을 선언했다.
일제강점기때 항일 학생조직을 결성했다가 옥고를 치룬 승병일 한국독립유공자협회 회장 등 14명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명박 정부 때도 건국절 제도화 시도가 있어서 우리가 훈장을 모두 반납하며 항거했다. 결국 문화부장관과 부총리의 철회 사과를 받고서 일단락됐는데 또 다시 이런 사태가 불거져 나왔다”며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건국절 법제화 추진에 분개했다.
조영진 부회장은 “우리나라 반민족 행위자 처벌을 못한 게 오늘날까지 지속되어서 반(反)역사적이고 반민족적 처사를 자꾸 되풀이 하는데 이제는 내 나이가 아흔 다섯이다”라며 “그런데 내 눈에 흙이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건국절 이런 말은 내귀에 들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투쟁할 것을 다짐한다”고 울분을 토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에 “독립운동의 역사를 스스로 부인하고, 1948년 8월15일을 건국일로 정하려는 시도는 참으로 답답한 일이고 반역사적인 일”이라며 “여당은 건국절 법제화를 하겠다고 했는데, 야당은 건국절 법제화를 반대한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이룰 수 없는 법을 관철하기 위해 (여당이) 무리할 이유가 없다는 점을 경고한다”며 반드시 건국절 추진을 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독립유공자협회는 우 원내대표 면담후 국회 정론관을 찾아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잃었던 나라를 되찾는 데 공적이 있다 하여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건국공로훈장을 받고 독립유공자라는 호칭을 들으며 자부심을 갖고 살아온 우리 생존 독립유공자들은 작금의 망국적인 건국절 논란을 보면서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 없다”라며 “정부수립에 대거 참여한 친일민족반역자들을 건국유공자로 만들어 민족반역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역사 쿠데타로 이것은 있을 수 없는 폭거”라고 질타했다.
이들은 이어 “일제 강점 암흑기에 독립투쟁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던 우리 생존 독립유공자들이 이렇게 건재한데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다니 이게 무슨 해괴한 망발인가”라며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을 꾸짖었다.
이들은 “우리 생존 독립유공자들과 후손들은 국가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헌법을 유린하며 순국선열들을 능멸하고 대한민국 국민을 분열시키는 이들을 반민족행위자로 규정하고 단호히 응징할 것”이라며 “건국절 제정 주장을 즉각 철회하고 국민에게 사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제정 시도를 강행한다면 전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친 무리들의 미친 짓이 편안하게 남은여생을 보내셔야할 나라의 어르신들을 분노케 하고 있다. 도대체 이 나라는 어디로 가는 걸까? 사드 등의 문제로 미루어 경북 성주의 어느 곳에 있는 프랭카드처럼 차라리 국호를 '大韓美國'으로 고쳐라. 정말 살기 싫은 나라다. 주체성이라곤 눈 씻고도 찾을 수 없는, 앞의 누가 말했듯 독립투사님들까지 투쟁하게 만들다니!
단어만 대한민국 민주국가라고 하지.. 버젖이 친일반민족 자들과 군부독재 자들이 나라를 독차지하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으니.. 이거 빨리 정권교체후 정리 작업해야 하지 않겠나? 북칸 김일썽이가 친일부역자들을 모조리 처단한건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지!!! 이런자들 앞에서 관용과 용서따윈 필요 없지!!!! 더러운 역사 청산 누군가는 반드시 해라!!!
친일파 대표적인 수장이라면, 쪽빠리 천황에게 피로써 충성혈서로 맹세하고 청와대 내에서도 일본군복 입고 옆에 칼차고 충성을 다시한번 다짐하고 자부심을 갖던 다카키마사오 중위,그리고 그 딸년이 헬조선의 댓통령으로 또아리를 틀고 있는 한 친일 청산은 아직 멀었다는 얘기고 이 닭대가리도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야 그나마 조금 진일보 한 것이다
더욱 답답한 것은.... 민주정부 십년 동안 척결되고 심판받아야 하는 반민주 녀석들이...여태도 당당하게 살아있다는 것...... 친일파 척결?........ㅋㅋㅋ 지랄..... 제가 인정하는 대통령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인데...... 결국 그들이 척결해야 하는 대상은 여전히 뻔뻔하게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무능이죠......ㅋㅋㅋㅋㅋ
나라를 잃고 일제에 항거하며 싸우신 독립투사들을 국가가 보호하고 편안한 여생을 사시도록 해야지 그분들의 뜻을 거역하는 박정권은 대체 어느나라 정권이야 이승만이가 건국했다면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고 싸운 독립운동가들은 뭐냐 일왕에게 충성을 맹세한 매국노 박정희의 행적을 없애려는 수작이냐
일제와 친일파들은 당신들이 일제에 저항한 테러리스트일뿐이다 친일파가 주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건국절이 필요하고 그래서 끊임없이 도발하는 것이고 1번찍어준 댓가일뿐이다. 물론 새누리지지자나 새누리지도부가 모두 그러지는 않지만 건국절 주장하는 일제 잔재들이 1번찍은 정당 지도부를 장악하니까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거다 1번찍은 여러분 반성하세요
게다가 건국절 주장은 북한을 이롭게하는 종북행위이기까지 하다. 대한민국의 탄생이 1948년이 되면 고조선~조선을 계승했다고 국호에 '조선'이라는 이름까지 박아넣은 북한에게 고조선~조선~임시정부까지의 모든 승계권이 자동으로 부여됨. 그렇게되면 한반도를 무단 점유하는 정치세력은 북한이 아니라 남한-대한민국 정부가 된다. 따라서, 건국절 운운은 친일매국+종북임
1948년 8월15일이 건국절이 되면 대한민국은 1948년 세워진 신생독립국이 된다. 그렇게되면 고조선~조선까지의 역사와 단절이되고, 친일매국행위에 면죄부가 주어짐. 대한민국 정부의 영토에 대한 우선권은 1948년 이후가 되기때문에 1910년부터 한반도를 점령한 일본보다 영토 영유권에서 우선순위에 밀려 독도는 물론이고 전국토에 대해 일본이 우선하게됨.
우리나라가 아니면 우리 역사로 가르치진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고조선이 세워졌을 때가 우리의 건국이지 어떻게 광복 후 시점을 잘라서 건국절이라 할 수 있는가? 갑자기 광복 이후 어느 시점을 건국절로 하면 우리 조상들은 모두 외국사람이 되고 우리는 모두 외국에서 이주한 사람이 된다. 이건 국민을 전부 외국인으로 만들어 나라 요소를 말살해 버리는 미친 짓이다.
국가와 국민은 역사의 연속성에서 존재한다. 미친 년이 광복 후 시점을 건국절이라 망발하는 것은, 우리 역사를 부정하는 것이니 저년이 매국노가 분명하다. 광복 이후 건국했다면, 그 이전의 다른 나라와 다른 국민의 땅을 빼앗아서 갑자기 새로운 나라를 만든 게 되니 이 나라가 침략국가란 말인가? 우리 영토적 근거를 말살하는 저년이 매국노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광복 후 시점을 건국절로 만들면 건국 이전은 우리나라가 아닌 것이 된다. 체제가 바뀐다고 그때마다 나라를 세우는 것이 아니다. 고대 부족사회에서 고대국가로 다시 중세국가로 최종적으로 근대민주국가로 국가체제가 바뀌더라도 새로이 나라를 세우는 것은 아니다. 건국은 고조선 단군 국조 외에는 할 수 없다.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 조선, 발해도 우리나라다.
지금도 경찰 서대문 공안분실, 보안분실은 여전히 짐승의 공간이고, 미친 년 정부에서 추진하는 건국절은 반민족 친일유신 독재미화와 함께 <고교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담긴 채로 교육당국이 대학입시특혜까지 주는 반역사적 무리수를 감행하고 있다. 지금 이 땅엔 민족정기와 국가정의가 무너지고 국민들은 찢어진 채 온통 나라를 뒤틀고 팔아먹는 매국노만 우글거리고 있다.
중국에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세운 백범 김구는 주석(主席) 자격으로 일제와의 전쟁을 수행했지만 미군정에 의해 일반인 신분으로 귀국해야만 했다. 모윤숙 등 친일파 263명의 살생부를 품고 귀국한 백범은 친일 청산은커녕 반역자들의 흉탄에 의해 쓰러지면서 지금까지 독립군과 후손들은 가난과 고초를 당하며 살아야만 했고 민족반역자들은 호의호식하는 반역의 나라가 됐다.
국가가 항일독립투쟁, 반독재민주화투쟁 등 애국적 국민에게는 상을 주고 민족반역자나 범죄자에게는 벌을 주어야만 비로소 국민들을 단결시킬 수 있다. 그러나 한국현대사는 불행히도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해 지금까지 친일파가 국가를 농단한 역사, 친일파가 친미파로 변신한 역사, 이완용처럼 나라를 팔아서 누리지 못할 것을 누린 짐승들의 역사가 지속되고 있다.
헌법전문에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신은 곧 항일독립투쟁이 유구한 민족사적 정통성을 갖는다는 말이다. 임시정부가 있어 무정부 상태는 9년이 된다. 1940년에는 한반도 모두의, 좌우익 합작이었다. 그것은 남북을 통합한 정신이고, 그 정신은 남북 양쪽의 단독정부 차원을 추월해 미래 남북통합의 정신적 근거가 된다. 전혀 친일파와 그 후예들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건국절을 만드는이유는 친일파들이 일제에 부역한게 아니라 실제로는 일본의 시스템을배우러 침투한것이며 박정희가 일제의 만주군관학교 지원때 “목숨바쳐 충성” 혈서쓴것도 군사지식을 배워서 독립에 이바지하려했다는 소설을 쓰기위한것이고 그것의 최종목적은 1919년 개국부터 미군정이전까지의 진정한 항일독립운동은 친일파의 애국행위를 방해한것으로 역사왜곡하려는것이다.
건국절이라는 논리는 건국절 이전에 독립 투쟁의 역사를 지워 버리고 친일파들이 건국공신으로 등극하려는 개같은 수법을 대다수 국민들이 알고있다. 미국 조차도 독립기념일이 영국 식민지 시절 독립을 선포한 날을 기념으로 하고있음을 잊지말라. 대다수의 정상적인 국가는 자국의 역사를 늘리지 못해 안달하는데 친일매국노집단은 자신들의 매국조상의 매국행위를 감추고자 이런다
1948년 건국절 법제화는 우리 역사에서 일제강점기를 없애겠다는 야그고 그리하면 쪽발 강점 35년은 민족배반친일이냐 독립운동이냐는 무용지물이되는데 이거슨 이 정권이 다까끼마사오의 친일패악질을 덮기위한 꼼수에 불과하다. 친일매국노 오카모토미노루가 아닌 산업화 박정희를 주장하고픈 거시다. 진정한 건국절(개천절)은 BC2333년 10월 3일이다. 시댕이들아!
수구꼴통친일기득권세력은 임시정부를 지우면 친일매국도 덮어지며 요놈들이 계속정권을 잡아 일본과 미국에 붙어서 국민은 죽든말든 국가야 있든말든 자기들만 권력이라는 쇠고기를 계속 쳐먹겠다는거지.1948년을 건국절로 한다는 회괴망칙한 망동을 요번에박살내고 민족정기와 역사를 바로잡고 한국독립운동사를 다시정립하며 고대사연구에 박차를ᆞ민주세력이 정권을 되찾아옵시다 꼭!
빨리 정권교체하여 친알 빵갱이놈들 현충원에서 부관참시하고....친일하면서 부를 누리고 자식들 더러운 돈으로 교육시켜 이나라를 더럽게 만들고 있으ㅡ므로 그들을 공직에 못나가게 막아버리자... 이나라 보수주의자들 대부분을 보수하여야 한다. 그 근거지가 보수 새누리당 아니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