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朴대통령, 北에 특사라도 보내야"
"전기누진제 개편이 부자감세라니 어이없어"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무력으로 북한을 완전히 제압할 수 없다면 지금은 대화 재개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전쟁 중에도 사신은 오갔고, 전쟁 수단은 무력으로 굴복시키거나 사신을 보내 평화 조약을 맺거나 둘 중 하나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막혔던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등 경제 협력 노력도 재개해야 한다. 민간 차원의 노력도 허용해야 한다. 작은 우발적 충돌이 전쟁으로 비화될 우려가 있다”며 “미국의 한 연구소도 한반도가 이런 식으로 가면 전 세계에서 전쟁 발발 위험 지역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경고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전기료 누진제 파문에 대해선 “관련 부처 책임자가 전기요금제 개편이 부자 감세라서 못하겠다는 어이없는 발언을 했는데 웬 부자감세 논리를 들이대나”라며뒤 “복잡한 요금 제도를 개편해서 다수 국민들이 자신이 부담 않아도 될 전기요금을 만드는 게 요체"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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