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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朴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 김빠진 맥주 같아"

"생색내기 추경하면서 국회 향해 조르기만"

국민의당은 27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독한 박근혜 대통령의 추경 시정연설에 대해 "김빠진 맥주나 다름없었다"고 혹평했다.

손금주 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일자리 창출 마중물이라는 대통령의 표현과 달리 현실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실속 없는 말잔치에 불과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특히 "구조조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어떤 추경이 되어야 하는지 고민한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그저 신속한 처리를 요청하면서 국회를 향해 졸라대기 급급한 모습"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이번 안에서는 누리과정 예산이 포함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예산도 7000억 원에 불과하다. 정부가 내세운 6만 8천개의 신규 창출 일자리 중 상당수가 생산성 제고와는 거리가 먼 한시적 공공근로에 제한되어 있으며, 청년 일자리 관련 예산의 대부분 창업 지원에 투입된다. 그야말로 탁상행정"이라며 "누구를 위한 추경인지 의문이 든다"고 거듭 비난했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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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1 0
    경제 망치는 박근혜

    아베의 경기진작 예산 배분 내용봐라.

    자그만치 28조엔으로, 최저임금 인상, 저소득층 1만엔 지급, 고용보험율 인하다. 대부분 가처분 소득증가에 퍼붓는다. 근데 우리는 뭐냐? 빚투성이 건설, 토목회사에 쥐꼬리만한 추경 대부분을 쓴다. 밑빠진 독이다. 마중물이 되서 돈 순환을 이끌어야 하는데 거기 빠지면 사라져 버린다. 도대체 박근혜 뭐하자는 거냐?

  • 1 0
    한심

    청와대에 경제전문가가 힘을 쓰지 못하고 우병우 같은, 경제문외한들이 설치고 있으니 제대로 된 뭐가 나올리 만무...

  • 2 0
    ㅇㅇㅇ

    밑바닥 경기를 살리는 데 추경을 다 써도 모자란 판인데, 쥐꼬리 추경 편성하면서 대부분을 밑빠진 독이나 마찬가지인 건설사 토목회사에 퍼붓겠다니????? 미친 거 아냐? 박근혜에겐 내일은 없다는 건가? 완전

  • 2 0
    ㅇㅇㅇ

    추경예산 배정 내용을 보면 이게 정말 경기진작을 위한 추경인지 의심스러움... 도대체 청와대 경제라인에 두뇌가 있기는 한 건가?

  • 2 0
    ㅉㅉ

    대구 軍·민간공항 통합이전 추진하며 7조5천억,
    춘천~속초 고속철에는 향후 8년간 2조631억
    대형 토목사업에 국민돈 '펑펑'쓰고
    빚내는 추경은 20조나 쓰면서
    누리예산은 거부??
    3번째 추경에도 일자리?매번 일자리 추경인데 그돈 어디갔냐?

  • 2 0
    1111

    무지한것의 아집스러움을 들어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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