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원내대표단-당직 인선. 이상돈 최고위원 임명
원내대변인에 이용호-장정숙
국민의당은 9일 원내대표단과 중앙당 당직 인선을 단행하는 동시에, 김성식 최고위원이 당연직인 정책위의장에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최고위원직에 이상돈 당선자를 임명했다.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당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원내부대표에는 ▲최경환 기획부대표 ▲이태규 당무부대표 ▲이용주 법률부대표 ▲김광수 정책부대표 ▲신용현 여성부대표 등이 임명됐고, 원내대변인에는 이용호, 장정숙 당선자가 임명됐다.
정책조정위원장에는 제1정조위원장은 권은희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겸임하고, 이외에도 ▲김중로 제2정조위원장 ▲채이배 제3정조위원장 ▲윤영일 제4정조위원장 ▲김삼화 제5정조위원장 ▲오세정 제6정조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 수석은 "타 당은 원내부대표단을 10명 이상으로 꾸렸지만 우리 당은 당의 의석수와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최소인원으로, 그러나 가장 강한 팀워크를 가질 수 있는 원내대표단으로 구성했다"며 "지역과 직능, 각 당선인의 장점들이 최대한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조합하고 배려했다"고 강조했다.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당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원내부대표에는 ▲최경환 기획부대표 ▲이태규 당무부대표 ▲이용주 법률부대표 ▲김광수 정책부대표 ▲신용현 여성부대표 등이 임명됐고, 원내대변인에는 이용호, 장정숙 당선자가 임명됐다.
정책조정위원장에는 제1정조위원장은 권은희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겸임하고, 이외에도 ▲김중로 제2정조위원장 ▲채이배 제3정조위원장 ▲윤영일 제4정조위원장 ▲김삼화 제5정조위원장 ▲오세정 제6정조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김 수석은 "타 당은 원내부대표단을 10명 이상으로 꾸렸지만 우리 당은 당의 의석수와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최소인원으로, 그러나 가장 강한 팀워크를 가질 수 있는 원내대표단으로 구성했다"며 "지역과 직능, 각 당선인의 장점들이 최대한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조합하고 배려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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