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말∼9월초 정기국회 이전에 정기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당 대표 등 새 지도부를 뽑기로 했다.
더민주는 3일 오후 국회에서 50여분간 비공개 당선인-당무위원 연석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6월 전대를 주장하는 측과, 연말 전대를 주장하는 측이 팽팽히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우상호-민병두 의원 등이 내놓은 절충안으로, 이날 연석회의에서 다수가 이를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김종인 비대위는 앞으로 넉달 동안 더 시한부로 활동하며 20대 국회 원 구성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9월 정기국회가 열리기 전에 차기 지도부에게 당권을 넘겨줄 전망이다.
박광온 대변인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전당대회 시기 문제와 관련한 논의를 한 끝에 만장일치로 8월말 9월초, 정기국회 전에 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결정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큰 흐름에서 전대 시기를 놓고 더 이상 논란을 벌이는 것은 총선 민의로 국민들이 보여주신 경제를 살리고 나라를 바로 잡으라는 기대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며 “그래서 이같은 논란을 종식하고 총선 민의를 더 확실히 받들어서 수권정당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발언들이 있었다”며 일부 의원들의 발언을 전했다.
박홍근 의원은 “총선 민심을 정확하게 봐야 된다. 3당 체제에서 더민주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될 시기다. 전당대회 시기를 두고 논란을 벌일 게 아니라 더민주가 국민과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며 “8월말~9월초에 하는 것이 현실적 대안이 될 것이다. 갑론을박을 더 이상 지속 말고 국민께 더민주가 달라졌다는 모습 보여주자”고 말했다.
윤호중 의원은 “정기 전대를 하기 위해서 지도부만 구성하는 게 아니라 시도당 개편, 지역위원회 개편도 해야 하기에 물리적으로 시간이 소요된다"면서 "정당법 19조에 시도당 개편대회 소요되는 시간을 최장 3개월로 규정하고 있다. 그래서 지도부 구성에 최소한 2개월, 시도당 개편대회 등 3개월을 정확하게 보면 5개월 이내에 전대 하는 것이 법리적으로 맞다. 총선이 끝난 날부터 따지면 9월 13일 이전에 하는 게 맞다”고 유권해석을 했다.
반면에 설훈 의원은 “당 운영은 원칙대로 하는게 좋다. 우리가 정한 규칙을 스스로 지키지 않은 적은 없는지 자성할 필요가 있다”며 “법적으로 가능한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새 지도부를 구성해서 새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지지해 주시는 분과 국민 염원에 부응하는 것”이라며 조기 전대를 주장했다.
앞으로 4개월 후 대표경선한다는데 정기국회 회기중에 할 수 없는것이고 이핑개 저핑개 질질끌다가 결국은 김종인 체제로 가는것임. 4개월동안 김종인 세력 키우면 (우상호를 보면 앎) 지금 출마 거론되는 인사중 김종인을 능가할자가 없음. 고로 차기 당대표는 김종인이 99.9999% 확정된거나 다름없음.
정치를 하자는거냐 말자는거냐. 이 한심스런 인간들아. 9월초면 정기국회가 시작된다. 근데 정기국회 대비는 안하고 당권싸움만 할레? 물리적으로 8 말 9초는 안된다 최소한 7월 정도는 새지도부가 들어서야 대정부 국회 준비를 할것 아니냐. 니덜이 이따위로 하면 지지율 하락은 순간이다. 앞으로 할일이 산적해 있는 이때 앞으로 4개월동안 당권 싸움만 할거냐고???
전권 공천권 다 내준 문재인을 못잡아 먹어 안달인 김종인 박지원과 모사를 꾸미는 중인감? 전라도 인간들은 배신하는게 전라도민 주특기 이영감은 조선찌리시랑 의논하고 공작하데 당 날로 먹으려다 안되니 문재인 앞으로 얼마나 씹어대고 흔들지 참 모셔온 사람을 저렇게 대놓고 배신하고 박영선과 떨거지들들을 데리고 흔들기 많이 하것다 참 슬프다
근대에 호남이 낳은 최고의 인물은 김대중대통령이다. 더민주당의 최고 자산은 김대중,노무현대통령과 현재 대권후보 1위를 달리고 있는 문재인이다. 그러나 호남을 석권한 국민의당 안철수는 김대중대통령을 부정하고 더민주 비대위원장인 김종인은 김대중,노무현대통령과 문재인을 부정한다. 이 둘은 민주화하고 전혀 공감이 없는 새누리가 알맞은 기득권 수호자로 일맥상통한다
김종인이 당권을 잡을려고 갖은 술수를 다 썼는데 무산되고 비대위 4개월 연장으로 일단 봉합되었다. 이 인간은 문재인과의 신뢰를 깨고 자신의 목적을 위해 반민주 프레임인 친노와 친문을 들먹이며 추악한 면모를 보였다. 앞으로 4개월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이다. 이 인간의 하는 꼴로 보아 마음속 깊이 앙심을 품고 온갖 언론플레이를 통해 해당행위를 불사할 것이다.
민주당의 모든 것이 철수와 지원이 원하는 대로 굴러 간다. 그 놈들은 민주당에 무혈입성 하려고 공작을 할 것인데 내부 쿠데타와 공작이 이루어지면 민주당은 끝장이다. 한심한 놈들! 한 집구석에 어른이 차지하는 비중이 어떤 것인줄도 모르는 네놈들은 틀렸어. 호남당 놈들도 틀렸어. 결국 이나라는 새누리와 공동 운명체여~
호남의 정서는 더민주가 역전하기 힘들게 여겨지더라는.... 전화 돌려보면 알죠..... 그런데 막판에 문재인 대표가 가는 것까지는 좋으나, 필요없는 발언은 하지 말아야 했던 것...... 그게 상대에게 공격 빌미가 된다는 것......부담스러운 발언을 왜 했는지 모르겠다는 ........ㅋㅋㅋ 빌미를 줄이는 게 우선 싸움에 응하는 자세인데...
세월호에 대한 행정부의 무능을 따질 때, 그들은 외면되고, 오히려 이익집단으로 매도당했고, 옥시는 전국민적으로 소외당할 때 그 피해자들이 끈질기고 소박하게 문제삼은 일들..... 103명이 죽었는데... 영국이면 수천억이 나옵니다......이게 이게...... 돈이 걸리니 검찰을 비롯한 행정부를 타박하는 게....ㅋㅋㅋ
김홍걸,, 오늘 SBS에 출연해서 이런 말을 하더군요.. 김종인 셀프공천 파동으로 급조된 국민당한테도 비례대표 정당지지율이 적게 나오는 수모를 당했다. -- 이거에 대해 반론할 놈 있나? 난 태어나서 저런 철면피 처음본다. 도와달라고 모셔온놈이 주인을 몰라내고 주인노릇 하려함. 기가찰 노릇이다. -- 사람이 먼저 되야... 저런 짓은 짐승세계에서도 없을듯.
청문회는 법적 구속력이 없어요.... 말 그대로 묻고 답하는 형식이기 때문... 정치적 영향력은 있을지 모르지만 구속력은 없죠...... 청문회 필요없고 행정적 책임을 묻는 일은 구태여 청문회가 필요없고, 법적 판결을 요할 뿐......옥시를 정치적 이용하지 말라는, 옥시의 분쟁 중에 여태 소외된, 무능한 정치권을 끌여들이 이유는 없다는..
박영선은 목숨을 뭔 산입하는 방식으로 접근하는지.....원.... 진짜, 무식이 들통나는 거고, 그 피해자에게는 치욕인 것.... 이런 사람들의 논리는 광주항쟁에서 몇 명이 죽었고 그래서 그만한 배상금은 부족할달까, 따위의 논리.......그 배상금을 주면 없던 일로......ㅋㅋㅋㅋ
기대한다. 새당선인들은 최소한 민주주의를 알고 국민의 마음을 알고 있는..설사 알고 있지 못하더라도.. 당워들의 마음은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언플에 매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래야 희망을 가질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당원 전체가 좌익효수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권력을 단독으로 집권할 입장이 아니면 합종연횡 따위의 꼼수들을 벌일 것......물론 민의와 상관없는 정치권력의 이합집산이겠죠? 그런 발언들이 요즘 종종 나오는 게 아니라 빈번하게 나오죠........ 그런 시기 때만큼 민의가 왜곡된 경우란 찾아보기 힘든데.... 여튼 두고 봅시다.......ㅋㅋㅋ
김종인 대표가 남은 기간 동안 경제민주화에 대한 전망을 제대로 제시하기를 바라고, 당론으로 힘을 얻고, 다음 대선에서 치졸한 새눌당과 대적하여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주기를 바랄 뿐..... 김종인의 상징성을 갖다썼으면, 그게 다급했다면, 그만큼 힘을 실어주는 게 예의라고 보는데요?
김종인 대표가 이런 발언을 했다죠...... 거칠게 제 어법으로 말합니다..... 정통성 개나발이라는... 그 당의 정통성이 중요하다면, 어찌 나를 영입했을까? 나 말고도 경제민주화에 대한 고언과 대안들을 많이 낸 학자와 정치인있을 터인 데....... 김종인은 영입된 뒤로, 그 당이 아니나 이 당이라고 이야기 하죠....진전된 것....
어떤 부류에서는 김종인 대표가 킹메이커를 자처해서 나서는 자체가 역겨울 수도 있겠고, 혹여 김종인 대표가 킹이 되려나, 하는 의구심에는 극심한 알러지 반응을 나타낼 수도 있을 것...... 그게 하잘 없는 기우인 것이죠..... 대선까지 꽤 많은 기간이 남아 있고, 돌발적인, 혹은 돌출적인 일도 적잖이 벌어질 것.....
이번 총선을 지나면서 보니 있었다. 더불어당 내에 권력욕은 가득하고 책임지지 않고 중둥아리만 센 배은망덕한 무리를 총칭한다. 각종 사안에 대한 강성 주장으로 끊임없이 당내 마찰을 일으키고 그에 염증이 난 유권자가 등을 돌려 재보선에서 실패할 때 마다 대표를 갈아 치우자고흔들어 대던 무리들 말이다. 다행히도 총선에서 무리들이 상당수 탈락했다. 아직도 있지만
비로소 당의 미래에 서광의 비치기 시작했다고 본다. 김종인 대표가 대한민국 경제민주화의 아이콘답게 전대 후 비대위 체재의 대표에서 물러나 경제통으로서의 책임있는 권한을 부여받아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정말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전국민에게 수권정당으로서의 신뢰감을 줄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가 크다. 개인적으로 민주정부 시절의 국격회복을 기대해 본다.
김종인비대위 체제 4개월 연장에 동의한다. 총선은 끝났다.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 경제다. 김종인대표는 경제전문가 다운 발상으로 경제정책을 탄탄히 개발하며 기획하고 수권정당으로 면모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해야한다. 4개월을 허송하지 말고 기업 구조조정에 만전을 기하며 국민의 기대감을 얻어내야 한다.
4개월이라 참 긴날들이 되겠네 친노 친문이라는 말장난으로 어지간히 우려먹는다 듣보잡 한 인간이 신뢰를 무너뜨리고 당을 위기에 몰아넣을수도 있는 망동을 일삼아도 이를 제지하기는 커녕 자신의 이익을 위해 주판알이나 굴리는 자들로 정권교체가 가능하겠는가? 4개월 동안 저 인간의 입을 통하여 쏟아내는 말들이 지지자들과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남길지 걱정된다
먼저 그에 걸맞는 처신을 하면된다 길고 큰그림그리고 정치수양하며 가만히 있는 사람 괜히 들쑤셔서 반사이익 챙기려 들지말고 문재인의 반의반만해도 어른대접받는다 입바른소리하면 노빠니 친문이니 하며 경기일으키는 밴댕이 소갈머리 좁쌀영감 주변머리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없다 유아독존식 품안의 세상에서 벗어나는게 먼저일거같다
더 민주 아직 멀었구나. 이래가지구야 수권 하겠나. 국민에게 손 내밀수 있겠나. 한심하다. 정직하고 결기 있게 내부논의하여 일사분란하게 할 수가 없단 말인가. 국민이 길을 잃게 생겼다. 그렇다고 안철수 지지 할 수도 없고, 새누리는 말 할 것도 없으니 정치권을 혐오하고 외면하면 뻔하지 않은가???????
韓 불법체류 외국인 21만명, 日의 3.4배 ..무사증 입국 제주도 '불법체류자 양산소' 오명 /연합뉴스 -일본 법무성은 2004년 '불법체류자 5개년 반감 계획' 수립해 불법체류자 단속 직원의 수를 큰 폭으로 늘리고, 불법체류자 고용업체에 대한 벌금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성공했다
남은 4개월 동안 저 늙은이가 무슨짓을 저지를지 진짜 걱정된다. 아무도 장담 못한다. 저 수구꼴통이 민주당을 통째로 닭년에게 바칠지 누가아나? 충분히 가능하다. 어떻게? 닭년과 내각제와 총리를 밀약하고, 김종인이가 민주당의원들을 포섭하면 된다. 민주당에도 내각제를 찬성하는넘들 절반은 된다.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 왜 몇달을 연장하지 못해서 안달 났일까?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민주적이고 진정서 있게 일을 하셨다면 왜 안붙잡겠나,대통감은 눈에 안보인다는둥 내가보면 안다는둥 킹메이커는 다시는 안한다는둥 문재인은 많이 모자란다는둥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대통 공부하신다는둥 조중동에 나팔을 잘부시고 팔은 안으로 굽어야지, 세계사에 없는 셀프공천, 표절의 여왕 1번 , 칸막이 .....실책이 한두가지여야지. ㅉㅉㅉ
남의 인격을 존중하고 민주적이고 진정서 있게 일을 하셨다면 왜 안붙잡겠나,대통감은 눈에 안보인다는둥 내가보면 안다는둥 킹메이커는 다시는 안한다는둥 문재인은 많이 모자란다는둥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대통 공부하신다는둥 조중동에 나팔을 잘부시고 팔은 안으로 굽어야지, 세계사에 없는 셀프공천, 표절의 여왕 1번 , 칸막이 .....실책이 한두가지여야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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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환이 형님처럼 체육관 대통령을 할 수 있음 참 좋은데 ... 직접 말하기는 그렇고 경제민주화로 영웅이 되고 당내 세를 더 끌어모아 당대표하고 나중에는 경제민주화를 빌미로 새눌당과 합작하여 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로 헌법개정해서 자동으로 내가 통이나 수상을 해야 쓰겠다...음음
韓 불법체류 외국인 21만명, 日의 3.4배 ..무사증 입국 제주도 '불법체류자 양산소' 오명 /연합뉴스 -일본 법무성은 2004년 '불법체류자 5개년 반감 계획' 수립해 불법체류자 단속 직원의 수를 큰 폭으로 늘리고, 불법체류자 고용업체에 대한 벌금을 대폭 올리는가 하면 허가를 취소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성공했다
선명야성의 인사들이 전대기간 전까지, 혼신의 힘으로 더민주를 야당다운 야당의 모습이 되게끔 힘을 기울여야 한다. . 좌충우돌하라는 것이 아니고, 회색분자의 정권과의 합종연횡이 발을 붙이지 못하게 정책과 노선에 있어 민의에 부합하는 행보를 해야 한다. . 아마도.. ‘종인’ 이 사람이 가장 큰 걸림돌일 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