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북한, 인권탄압-폭정 멈출 때까지 강력대응"
"지난 3년 외교성과로 한일 정부간 위안부 협상 타결"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재외공관장 만찬 행사에서 "정부는 북한이 도발을 하고서도 큰 제재 없이 지나가고 우리와 국제사회의 지원이 오히려 핵과 미사일 개발로 돌아오는 악순환의 고리를 반드시 끊어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북한의 도발로 인한 안보 위기에 철저하게 대응해 가면서 이번에는 반드시 북한 정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보다 차원 높은 국제공조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며 "이제부터는 이런 조치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주재국으로 하여금 자국 내에 실제로 안보리 결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취임후 3년 외교성과와 관련해선 "미국과는 42년 만에 원자력 협력 협정 개정을 했고 최근에는 우주협력 협정을 잘 마무리해서 한‧미 동맹을 강화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뒀다"며 "중국과도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화 하였고 한‧일 간에도 24년 만에 위안부 협상을 타결했다. 중국, 베트남 등과의 FTA 비준을 통해서 우리 경제 영토가 전 세계의 73.5%로 확장되는 성과도 있었다"고 자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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