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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총선 출마 안하는 이완구 등 당협위원장 20명 사퇴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후보자로 정상환 변호사 추천

새누리당은 4.13대 총선에 공천을 신청하지 않는 당협위원장 20명의 사퇴 의결안을 처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퇴 명단에는 포스코 비리 의혹에 연루돼 불출마를 선언한 이병석 의원(경북 포항시 북구), 성완종 리스트로 1심서 유죄판결을 받고 불출마를 선언한 이완구 전 국무총리(충남 부여군, 청양군), 불출마를 선언한 김회선 (서울 서초갑), 이종진 의원(대구 달성군),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서울 송파구을)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구제남 (서울 성북구을), 신현만(도봉구을), 이종은(노원구병), 김영신(마포구을), 조명철(인천 계양구을), 김용달(광주 동구), 김윤세(북구을), 유한식(세종 세종시), 최범서(전북 전주시완산갑), 나경균(전주시덕진구), 송웅재(군산시), 정영환(전북 김제시완주군), 김중대(전남 여수시갑), 유영남(여수시을), 정종학(제주 제주시갑) 등도 사퇴 명단에 올랐다.

한편 새누리당은 새누리당 몫인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로 정상환 변호사를 추천했다. 정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 대구지방검찰청 특수 부장을 역임했다.
강주희 기자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4 0
    개씹새누리당

    완구는 약속을 은제 지킬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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