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 파견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보수단체 대표에게 세월호 유가족 고발을 사주한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미디어오늘>에 따르면, '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특조위 활동을 비난해온 보수단체인 '태극의열단'의 오성탁 대표는 지난 11일 해수부 3급 공무원 임모씨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고발장을 보면 임씨는 지난해 11월15일 오후 7시경 오 대표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 "왜 이석태 위원장과 박종운 소위원장만 검찰에 고발하고 세월호 유가족 여자 홍ㅇㅇ를 왜 고발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임씨가 더 나아가 "다 조국을 위하는 일이니 홍씨를 재차 고발해 달라"면서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오면 좋은 일이 있다"고 해, 유족인 홍씨를 대통령명예훼손과 국가보안법으로 고소하게 됐다고 오 대표는 밝혔다.
오 대표는 “지금에 와 생각해보니 그들이 나를 이용해서 자기들 뱃속만 채우는 생각 뿐”이라며 “철저하게 수사해 국민에게 철저히 밝혀달라”고 고발 사유를 밝혔다.
오 대표는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임씨가 세월호 유족 고발을 지시하며 “그것이 조국과 국가를 위한 일이고 (제가 사랑하는)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일이라 하였다”며 “또한 그러한 지시가 마치 이 대한민국의 지도층이 지시한 일인 것처럼 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임씨와의 통화녹취록을 근거로 제시하기도 했다.
해수부 부이사관 임씨는 이에 대해 <미디어오늘>과의 통화에서 “11월에 (유족이 대통령을 비난한) 동영상 유출 건이 있었다. 위원장에게 어떻게 유출됐는지 확인조사해서 보고해야 해서, 오성탁에게 전화했다”며 “여러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이석태)위원장이나 박종운 상임위원에 대해선 (고발)했는데 막상 발언한 사람에 대해선 왜 (고발)안했나’. 이건 저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궁금하게 여겼던 것이다, 지나가듯이 얘기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이후로 이 친구(오성탁)가 우리 특조위에 와서 민원인 자격으로 와서 욕도 하고 그래서 중부경찰서에 업무방해죄로 고발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디어오늘>이 공개한 녹취록을 보면 두사람 관계가 단순히 공무원-민원인 관계가 아님을 보여줘 세월호 특조위의 수사 요구 등 일파만파의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4일 두 사람의 녹취록이다.
임ㅇㅇ(해수부) : 총재님. 임ㅇㅇ입니다. 오성탁 : 아이고, 팀장님 임 : 고생많으시죠? 어쩐 일로... 오성탁 : 어쨌든 간에 어제 홍ㅇㅇ하고 그 이석태 위원장하고 박종운 위원장 일단 그 검찰에 고발을 했잖아요. 그래가지고 어제 중부서로 넘어왔더라고, 사건이. 관할이 여기니까. 어제 내가 가서 진술을 했어요. 임 : 아. 네. 오성탁 : (진술을)했고. 건수가 한 건이면 되는데 두 건 아녜요? 박종운 위원장하고 이석태는 내가 11월9일날 검찰에 가서 고발을 했고. 그리고 있다가 홍ㅇㅇ는 팀장님이 나한테 전화를 해가지고 '고발을 해라' 그래 가지고. 홍ㅇㅇ는 나중에는 내가 고발을 할라고 그랬었는데, 먼저 과장님이 고발하라 그래 가지고.
임 : 그 얘기를 했어요? 그 얘기를 한 건 아니죠? 거기서? 오성탁 : 뭐라구요? 임 : 그 얘기를 그 쪽에다 한 건 아니죠? 오성탁 : 어서 해?. 뭔 얘긴데요? 임 : 거기... 전화를, 제가 전화를 했다는 그 얘기는 안 한 거죠? 오성탁 : 아이구. 그런 얘기를... 임 : 헤헤헤헤헤 오성탁 : 뭔 얘기를 하는거야. 지금요. 임 : 오케. 오케. 예예. 그래서요? 오성탁 : 그래 가지고 그동안에 그... 일단 그거를 했어. 임 : 예, 잘하셨습니다.
이러는데도 이런 정부를 지지해? 이러는데도 이런 새누리를 지지해? 이러는데도 이런 근혜를 지지해? 이러는데도 너희들은 스스로 사람이라고 믿고 있냐? 이러는데도 너희들끼리는 네 옆의 동물들이 정상으로, 사람으로 보이냐? 이러는 너희들 쌍도것들이 나는 소름돋도록 무섭다! 끔찍히도 싫다!
파파이스 81회에서 밝혀졌듯 세월호는 고의침몰이라... 입막음하느라 급급해서... 천벌을 받게도 유족까지 구속시키고자.. 용산참사 때... 기름을 들고 있던 데모자들 물을 부으면 불길이 확 이는데. 소방관들 익히 잘 아는 상태 김석기 경찰총장 진압하라 명령... 화상을 당하거나 죽거나. 그 중 한 분 아버지 돌아가시고 본인은 화상인데도 구속수사....
세월호 침몰은 자동차 사고처럼 얼마던지 있을수있는 사고였다 하지만 구조과정에서 국가의 무능은 있을수없는 잡종 국무위원들이였다 대통령을 비록해서 국가 국무위원들 한놈 한놈 자격미달들 무능한 감투를 쓴 악마였다 언론 양아치 유병언타령 구조도않하면서 조명탄은 왜 쏘았는가 국민들은 박그네 말대로 정부와 국무위원들 집권여당을 심판할것이다 나라전체를 띁어 고처야한다
진짜 지저분하기 이를데가 없군 모든 궐력기관들이 닥과 그 껄텅들을 지키기위해 수단이란 수단 방법 모사 사기 등은 다 치는군 국적을 포기한다는 그 궁민들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둏겠다 1번 껄텅들은 자신들을 감시해주고 노에로 부려주고 사냥개로 부랴주기를 소망하면서 뽑았을테니 소망대로 됐네 좀비노에들이 30~40%라니 저런돈이 소위 말하는 통치자금인가 보네
이게 다 닭대가리 때문이다. 닭대가리 탄핵하자. 탄핵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 200명의 찬성이 필요하거든 그러니까 4월 국회의원 선거 때는 닥치고 기호 2번 더 민주당에 투표해라. 그래야 탄핵 가능. 새누리당은 탄핵에 반대할 테니까 한표도 주지마! 기호 3번도 안된다. 야당 표가 갈라져서 새누리당이 당선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