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야말로 '진짜 친노'라고 주장하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을 원색비난해온 조경태 의원(부산 사하을)이 21일 새누리당에 정식 입당했다.
그의 입당 과정에는 친박핵심들이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진박'으로의 경이로운 변신을 한 셈이다.
조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김무성 대표의 뜨거운 환영속에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신고식을 가졌다.
그는 회의에 앞서 김무성 대표, 김영우 수석대변인 등 당 지도부와 접견실에서 15분여 비공개 환담을 나눈 뒤 최고위회의에 참석해, 깍듯하게 '입당원서'를 김 대표에게 전달했고 김 대표는 흐뭇한 표정으로 이를 받아들었다.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수뇌부는 뜨거운 박수로 조 의원의 '당 바꾸기'를 환영했다.
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국가안위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원이 되겠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를 여러분과 하겠다"며 허리를 숙여 자신을 받아준 새누리당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에 "우리 새누리당의 세가 강한 부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연거푸 3번 당선된 중진의원인 조경태 의원이 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한다"며 "조 의원의 평소 주의주장이 우리 당과 가까워, 중진의원이 온 것은 우리 당에 큰 힘이 될 것이다. 조 의원 입당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도 부산 사하을 예비후보들의 거센 반발을 의식한듯 "조 의원 역시 예외없이 우리 새누리당의 공천룰대로 경선을 치르기로 했다"며, 경선을 통해 후보직을 줄 것임을 분명히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한 조경태 의원이 21일 오전 국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입당원서를 김무성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래 저인간은 조류 였던 거였다 현재 정권을 닭이라고 비아냥 거리지만 이미 이놈은 알고 있었다 조류 세상이 오리라는 것을 그래서 주야 야여 짓을 하다가 이제 본성대로 철새로 변신해서 임무 마치고 조류 정권 품에 안긴것이다 조만간 인간에게만 전염되는 조류 독감이나 조심해라 참으로 말종이다 말종
너무 기쁜 날이다. 그 기쁨을 표시하자니 시간마저 아깝지만 욕을 쏟아 내기엔 기쁨이 더 크다. 추운 날씨다. 처음으로 외투의 모자를 써봤다. 오늘이 가장 춥다. 내일은 덜 춥겠지. 청년에서 장년으로 변해서인지 춥다는 표현이 쉽게 나온다. 이런 것은 변화라고 한다. 변절하고는 다르다. 경태야 너만 행복하면 돼 . 선배 변절자를 물리치고 지존이 되거라.
젊은 사람이 맛이 가도 너무 갔다. 부산 사람들 이런 인간 다시 선출 한다면 자존심 문제다. 장치는 신뢰고 굳은 신조인데 오십도 못되어 변절에 물들다니 인생이 불쌍타. 고로 너는 이번으로 부터 영원한 민주시민의 왕따 화갑 한광옥 김경재와 같은 희대의 변절자로서 인증받게 될꺼다. 그 가문의 족보에서도 시대를 분별 못하는 친일파같은 변절자로 낙인 될꺼다.
꾀를 내도 죽을 꾀만 낸다고 하더니 이자를 두고 하는말이다. 지금 누리과정 예산 부족으로 유치원 들 난리다. 박근혜와 새누리당으로 원망이 가게 되어있다. 대선때 낳기만하면 국가에서 키워준다고 게가품 물더니 개공약! 조경테 이넘 국회에서 박근혜 와 악수하려고 허둥대는 동영상 보니 비맞은 생쥐가 생각 나더니 이제 마음껏 진박 성골로 잘먹고 잘살아라 !
" 각하! 이제 더 이상 숨을 자리가 없습니다. 그동안 계파 분열을 조장하면서 그 틈에 숨어 있었는데, 이건 뭐 혁신이 되고 나니까, 사이비들은 다 가버리고, 나도 완전히 색깔이 다 드러나 버려서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당을 많이 찢어놨으니, 그 공은 인정해주셔야 합니다. 충성! 이만하면 세작질 잘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