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4일 김한길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관련, "박근혜정부의 노동개악, 민생유린을 사실상 방관하면서 민생정치가 과연 가능할지 의문"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심상정 대표는 이날 상무위 회의에서 "최근 당을 떠나는 이들은 하나 같이 민생정치, 총선승리와 정권교체, 양당체제 혁파를 탈당의 명분으로 내걸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또한 "지금까지 양당체제 속에서 그 이점을 누리던 사람들이 너도 나도 양당체제 극복을 말하는 것도 신뢰하기 어렵다"면서 "양당체제를 떠받치는 선거제도 개선을 위해 그 어떤 노력도 외면한 새정치는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많은 야권지지자들이 일여다야(日與多野) 구도의 전개로 인한 선거참패를 우려하고 있다"면서 "공자는 논에 자라는 피인 가라지를 미워하는 것은 그것이 곡식 싹을 어지럽힐까 두려워서라고 말했다. 결국 선거법, 노동법, 위안부 협상 등 절체절명의 과제에 대한 책임 있는 실천과 야권승리를 위한 자기희생적 결단이 관건이다. 그것이 없다면 어떤 명분을 거론하든 현재의 이합집산은 금배지를 위한 몸부림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질타했다.
심상정도 남 말할 처지가 아닌 것 같다. 경기도 도지사 선거에 나와서 유시민 후보와 마지막날 눈물 콧물 흘리며 후보 사퇴하더니, 심상정 무효표가 유시민 탈락의 이유였다. 누구를 욕하랴. 정의당이야말로 백년하청이다. 집권 가능성 0% 교섭단체 가능성 0% 야권연대가 아니면 당선 가능성 0%다. 당선을 위해 야권을 흔들고 혼자 깨끗한 정의당은 그동안 무엇을
심대표 얘기 다 맞는 얘기고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들 외에는 누구나 아는 얘기다. 더 중요한 것은 더민주당과 정의당이 어떻게 연대하느냐 통합하느냐이다. 이런 구도로 총선 치르면 안철수 신당의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야권의 참패는 정해진 수순이다. 정권교체 조건이 다 되어 있는데 야권이 알아서 자뻑을 해 주니 새누리는 쉽게 판을 정리할 수 있다.
메르스 비판 눈 감고 귀 닫은 복지부 문 전 장관이 누구인지 살펴보면 분명해 보입니다. 문 전 장관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의 부실대응 책임을 지고 경질된 장본인입니다. 그런 문 전 장관이 물러난 지 5개월도 채 안 돼 현직으로 복귀하는 것이니 복지부로서도 온당하다고 생각지 않아 입을 닫은 것이겠지요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예수가 이르되 가만 두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난 심상정 좋아하고.... 정의당 찍어도 봤지만..... 정말 묻고싶은게 지금의 더민주 그외 진보당들과.... 정의당이.... 그렇게도 다른 내용을 가진당인지... 따로 떨어져서 거악 새누리만 좋은일시켜도 될만큼 다른 뭔가가가 있는지.... 복장이 터지는 심정으로 묻고싶다.....
찰스의 목표는 야권의 세력확장이 아니라, 야권의 궤멸인듯 하다. 일단 야권을 궤멸시킨 후, 그 대안으로 자신이 적임이라는 것을 어필하려고 하는듯,,,,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야권이 패하면, 찰스는 분열의 책임을 져야할 것이고, 국민들이 찰스를 지울 것이며, 그는 정치계를 떠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