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은 16일 또다시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한 비주류 이종걸 원내대표에 대해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는가”라고 일갈했다.
추미애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 이 원내대표가 당무거부 차원에서 또다시 불참한 점을 지목하며 “국민 앞에 협상 진행 과정이 어떤지, 민생이 어떻게 내몰리고 있는지 고해야 할 자리에 원내대표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선거구 획정 협상과 관련해서도 “세계 모든 나라들이 선거 개혁에 대해 민심을 거울처럼 반영하기 위해 비례대표를 늘리는 추세다. 우리는 거꾸로 가지 않나. 그것을 보완하고자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주장하는데 거꾸로 압박당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 오셔서 협상과정을 국민에게 고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당 지도부의 자문을 구해서 협력해야 할 위기 상황 아닌가”라고 거듭 맹질타했다.
그는 비주류의 계속되는 공세에 대해서도 “위기는 누가 만든 것이 아니고 우리 스스로 자초한 것이란 생각이 든다. 이제 좀 그만합시다”라며 “지칠 때도 되지 않았나. 어떻게 하면 서로 양보하고 말로만 통합이 아니라 나부터 통합한다는 자세로 돌아갈 수 있을까. 남 탓이 아니라 성찰이 우리에겐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김한길이가 어른 거리는데 원거리에서 조덩하지 마라. 종걸아 원내대표직을 수행하기 싫으면 그만 두어라, 맡은 일을 하기 싫으면 그만 두면 된다. 문대표 사퇴하라고 지적질을 하고 흔들어도 대표직 수행하더라, 조직인이라면 자기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다. 당신 마누라나 애들이 당신 보기 싫다고 나가거나 학교에 안가면 어떻겠느냐
이종걸 집안이 영의정 9명 배출한 명문가 집안이라고는 하지만. - 물론 6형제가 독립운동으로 나선것에 토를 다는것은아니나 비판할건 해야지. - 지금으로 말하면 총리 명문가 집안인데. 임진왜란, 병자호란, 그리고 조선이 망하는데 최고위직 집안이라면 일말의 책임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썩은 조선을 바꿔보려는 홍경래, 동학등 좌절시킨 기득권자 집안 아니 던가?
이종걸....... 참으로 한심한 인간이쟎아. 국회원내 대표가 아니고 김한길의 똘마니 역할에 온몸 바쳐 충성하는 자이지. 와하하하...... 이휘영 선생님의 손자라구? 조상에 누가 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정신이 조금이라도 있는 후손이라면 반드시 지켜야하는 기본이지. 근데 새민련 국회의원들은 요런 인간을 원내대표로 뽑은 것이 자랑스럽냐? 아니면 부끄럽냐?
추미애가 그래도 인정받는 이유 1)추미애는 노무현 탄핵의 과오에 대해 진심어린 사과와 참회를 했음 2)반면. 노무현 탄핵에 앞장선 일부 종자들은 아직도 반성을 안함. 3)특히. 당시 노무현 탄핵에 눈물로 울분을 통하던 여러 종자들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부정하는 변절자짓을 함. 4)박영선.김한길.박지원.이종걸.주승용.조경태를 합친것보다 추미애가 훨씬 나음
민주당에는 난링구만 있는것이 아니라 역시 의원님같은 분이 계시니까 당이 바른 길로 가는것 같습니다. 협상도 제대로 못하고 최고위에 참석도 안하면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원내대표하며, 과연 무엇을 위해서 정치를 하시는지 원내대표에게 묻고 싶네요... 계파가 중요한것이아니라 당과 국민을 위해서 분발해 주시든지 아님 자리를 내려 놔야죠..
추미애 아주 잘 했다. 이종거리 이놈 등신같은 놈이다. 김딴기리한테 붙어서 종노릇하는 놈이다. 정당의 지지율을 반영하는 비례대표를 늘려도 시원찮은 판국에 7석이나 줄이는데 합의하다니. 정말 미친놈이 따로 없다. 그러고서는 대표나 흔들고 있으니 너는 총선에서 반드시 떨어질 것이다.
이종걸 의원은 일단 원내대표로서 일을 잘하지 못했다고 본다. 지역예산 나눠 먹기에 홀려 말도 안되는 합의나 남발해 준 것 만으로도 정상적인 정당이라면 내부 징계를 먹어도 할말이 없는 경우다 세월호 입법 덜컥 연거푸 합의해준 아몰랑 박영선 의원 보다 결코 더 나아 보이지 않는다.
good~~~~~~~~~~~~ 옳은 말씀.... 쫑걸이에 대해서는 문대표도 공개적으로 질타하고 무슨 방법을 빨리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 원내 대표도 없는 최고위가 최고위 맞는가? 공개적으로 쫑걸이에게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고 말을 해야지.. 애시당초 저런 인간에게 원내 대표 자리가 갔으면 안 되었는데.. 좋은게 좋은 거라건 지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