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인터넷매체인 <데일리안>이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1주일새 9.5%포인트나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9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6~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66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 지지율은 37.1%로 전주보다 3.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에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전주보다 무려 9.5%p 급등한 24.7%를 기록하며, 그동안 <알앤써치> 조사에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3.9%p 감소한 35.2%였다.
김미현 <알앤써치> 소장은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알앤써치> 바로미터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는 문재인 대표와 안철수 의원 간 대결로 인한 지도부 붕괴뿐 아니라 안철수 의원의 탈당설이 가시화되면서, 극심한 위기감을 느낀 야당 지지층이 강하게 결집한 효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안철수 의원 등 비주류가 주장하는 문재인 대표 사퇴와 관련해선 찬성의견이 48.6%로 반대의견 30.2%보다 18.4%p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새정치연합 지지층에서는 33.9%만 사퇴에 찬성했고 55.2%는 사퇴에 반대했다. 반면 새누리당 지지층은 68.6%가 사퇴에 찬성했고 13.5%가 반대했다. 정의당 지지층은 65.5%가 사퇴에 반대했으며, 무당층은 사퇴 찬성 41.3%, 반대 26.7%, 의견유보 32.0%였다.
이번 조사는 설문지를 이용한 유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유선 3.8%, 무선 4.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오늘 아침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리얼미터 안택수 대표가 전화 연결해서 7~9일 3일 동안 실시해 발표한 대선후보 여론조사 지지율 문 대표 2% 이상 하락 16% 대, 안 전 대표 2% 이상 상승 11%대 ... 호남에서는 안철수 24%, 박원순 ,문재인 순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12~3% 정도로 호남에서 3위라는데 쓰다 보니 방금 들은 내용도
여기서 주목할 점은 새누리 지지자 중에서는 문대표의 사퇴 찬성의견이 많고 민주당과 정의당 등 야당 지지자 중에서는 반대의견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현재 당내에서 문대표의 사퇴를 주장하는 비주류들의 정서가 어디와 맞닿아 있는지 명확하게 보여주는 증거다.... 문대표는 무쏘의 뿔처럼 가라...그럼 결국 똥누리를 제외한 많은 국민이 당신을 지지할 것이다.
계산 잘해서가 아니라, 계산상 안되는 걸 무식하게 신념으로 밀어부쳤기 때문. 계산상으로는 안철수와 썩은 비주류의 탈당을 막아야 새정치에 도움된다 하더라도, 원칙을 고수하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혁신을 하는것이 그래서 썩은자들 물갈이를 해야 유권자 다수에게 변화의 희망을 줄것이다. 그런 변화의 희망을 보여준다면 새정치의 지지도가 새누리를 능가할것....
오늘JTBC 인터뷰에서 거짓말 사과하시요. 영선이는 똑같은 실수를 두번이나 해서 끌어내렸지만 항길씨 철수는 자신들이 그만뒀다고. 항길씨는 기자회견 으로 철수는 말한마디 없이. 친노 쪽에서는 일언방구도 안했음 자신들이 당말아먹고 낯짝 없으니까 그만둔거라고. 그렇게 기억력이 나쁜가. 목도리 하는꼴도 매스컵고. (게멋)
기사를 보면 안철수에 대해서는 자찬했다고 쓰고, 문 대표는 자평이라고 쓰며 문대표는 '반박했다, 강조했다,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비난했다, 자찬했다, 주장했다'는 문구로 끝맺는 걸 봅니다.이런 차이로 성향을 알 수 았다고 하면 잠못 분석한 건지...자기가 디스한다고 쓴 변호사 글이 기사 가치가 얼마나 있는지 모를 일이고 ~
"문재인 사퇴해야" 호남서도 53.3%…중도파까지... " 이런 기사도 있군요. 뷰스 성향을 알고 있지만 데일리안 기사를 보니 김무성은 대선 주자 지지율 24%, 박원순 13.4% , 문재인 12.9%라는데 문 대표는 측근의 카드 단말기 갑질논란 때문에 급락하다 안철수 탈당 시사 때문에 하락을 멈췄다는 내용이네요. 안 전 대표가 고마울 듯...
지난 2차 민중총궐기에서 종교인들이 앞장서서 국민들이 모여 떠드는 광장을 지켜줬습니다. 종교인들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제 두려울 것 없습니다. 시시해보일지라도 계속해서 모이고 떠듭시다. 모이고 떠드는 국민만큼 사악한 정권에게 두려운 존재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2차 민중총궐기, 악을 선으로 갚았다
"극심한 위기감을 느낀 야당 지지층이 강하게 결집한 효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니들의 바람이겠지. 지지자의 입장은 지금까지 우유부단하여 당이 우왕좌왕하던것이, 이제 문대표가 카리스마를 가지고 강하게 밀고가는 모습에서 야당의 미래를 본것이다. 이게 제대로 된 분석이다.
안철수 탈당설 <위기감>으로 야당 지지층 결집 ? 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 위기감이 아니라 희망이 생긴거야! . 안철, 김한, 이종, 주승, 박지, 조경, 문병, 유성, 이것들이 스스로 정리되겠다고(탈당) 하니까 그동안 이것들 때문에 돌아섰던 지지층이 다시 <희망>을 갖고 돌아온거야. . 자고로 곪은 곳은 도려내야 새살이 돋는거라고!
정치인은 외계인이 아니다. 사람 사는 세상의 삶의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한 지방의 대표선수이다. 그런 까닭에 새정치연합의 극한적인 분란 속에 비주류라 불리우는 의원들의 분열작태가 얼마나 큰 잘못인가 증명되었다. 정치인도 지켜야 할 금도가 있고 최소한 보편적 상식선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비주류에 속한 의원들은 지금이라도 분열책동을 멈춰야 한다.
여론조사에 구라 쫌 섞이면 어떠랴... 헤드라인 감은 쫌 아닌듯.. . 갠적으로, 민주당의 지지율은 쭉~ 오르게 되어 있다. 왜? .. 시민이 열망하는, 혁신.. 혁신안이 시동되고 있거덩.. . 치마끈 밑의 낙하산, 전략.. 이거하고는 수준이 다른 ‘혁신공천’이다. 거, 비쥬륜가? .. 문대표 걸고 넘어가지 마라, 그래도 혁신안은 끝까지 갈거다.
한길이 지원이의 지원속에서 얼굴마담 철수의 모습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얼마나 공허감과 허탈감을 느꼈을까? 야당은 야당 다워야 한다. 미적거리면 아무것도 안된다. 가감하게 읍참마속하면서 정리해라! 정치공학적으로 계산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감동의 정치는 계산의 정치가 아니다. 사즉생의 정신으로 나가면 새로운 길이 열린다. 차별화가 곧 경쟁력이다!
이 넘들이 보니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혹여나 지가 20% 들어가서 공천 못 받는다고 다들 생각 하네. 의정 활동 zot같이 하고 선거 때 되니 불안 하냐? 20% 갖고 안되겄다. 80% 이상 싹 물갈이 해버려. 뭐 선거때 새로운 물건이 나와야 관심이 가지. 나이 60이상 처 먹고 재선 이상된 년넘은 불출마 선언하고 귀가 조치 하라. 국민의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