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김정은 시찰 전 폭발물 발견설, 사실 아냐"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보도 일축
국회 정보위원장인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은 4일 북한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가 취소됐다는 미국 방송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이날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갈마비행장에서 갱도 굴진에 사용하는 200그램 포장의 폭발물 상자 100여개가 발견돼 이튿날인 7일로 예정됐던 김정은의 현지지도가 전격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주 의원은 이에 대해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국정원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 일이 10월 6일에 있었다고 보도됐는데 그 다음날인 7일에 김정은이 나진 수해복구지역에 방문했다. 그 며칠 뒤인 12일에는 갈마비행장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했고, 그 영상이 우리 나라 모 언론에서 보도까지 됐다"며 "그리고 10월 6일과 7일을 겸해서 갈마비행장 부근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 점을 미뤄서 보면 만약 10월 6일에 일이 있었다면 7일 현지지도도 취소됐을 확률이 있고, 갈마비행장도 폐쇄 등 여러 조치가 있었을 텐데 그런 사실이 없고, 통신이나 특이사항이 없다"며 "사실이 아닐 확률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 우리 정보기관의 판단"이라며 국정원 입장을 전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는 이날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갈마비행장에서 갱도 굴진에 사용하는 200그램 포장의 폭발물 상자 100여개가 발견돼 이튿날인 7일로 예정됐던 김정은의 현지지도가 전격 취소됐다고 보도했다.
주 의원은 이에 대해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사실이 아닐 확률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국정원 입장을 전했다.
그는 "이 일이 10월 6일에 있었다고 보도됐는데 그 다음날인 7일에 김정은이 나진 수해복구지역에 방문했다. 그 며칠 뒤인 12일에는 갈마비행장을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했고, 그 영상이 우리 나라 모 언론에서 보도까지 됐다"며 "그리고 10월 6일과 7일을 겸해서 갈마비행장 부근에서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그 점을 미뤄서 보면 만약 10월 6일에 일이 있었다면 7일 현지지도도 취소됐을 확률이 있고, 갈마비행장도 폐쇄 등 여러 조치가 있었을 텐데 그런 사실이 없고, 통신이나 특이사항이 없다"며 "사실이 아닐 확률이 대단히 높다는 것이 우리 정보기관의 판단"이라며 국정원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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