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섭 "똑똑히 보시라. '봉황알'이 아니고 '돌덩이'다"
"21세기에 무신 택도 없는 혹세무민 소리고"
한인섭 교수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YS묘역에 '봉황알' 돌덩이가 나왔다고 언론에서 그런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교수는 이어 "21세기에 도대체 무신 택도 없는, 봉이 김선달, 혹세무민, 돌대가리 소리고"라며 언론을 호되게 꾸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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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5 개 있습니다.
흉하다는 것도 아니고 길하다고 믿는다는데. 맞고 안맞고 비과학적이다. 꼭 그런거 따져야하나?
좋다는데 뭐 그리 따시지고 드는지.
삶도 팍팍하고 경기도 어려운데 좋은일 있을꺼라 믿으면 좋지 않겠소
나는 그 사진을 보자마자 맨날 보던 돌덩이를 이 무슨 황당무게한 짓인가 했다.
하는짓들이 유치원 수준이다.
계란모양의 제법 큰 돌덩이가 여러 개 라던데,
자연석은 아닌 것 같고.. 뭘까?
.
머, 지세 맞추느라 누가 일부러 다듬어다가
묻어 둔 건가?
.
나라 빚이 태산이라던데, 이거라도 팔아서
살림에 보태라.
음택도 사람이사는 양택과 같이 남향,배산,지반,방풍방한 등이 좋은 곳을 선택하는 게 당연하고, 거기에 자손 발복이니 현달이니 하는 것은 충효 교육처럼 후손에 대한 경계일 뿐이다. 거기에 보태 명당 운운하는 것은 일종의 과장이자 현혹이다. 국립묘지도, 한강에 의해남북지맥이 끊어진 다음 아닌가. 거대 도시 한복판이라 소음과 공해 심하고. 이전 필요성이 있다.
봉황알?
황봉알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그 풍수쟁이 혹 풍각쟁이 아니냐? ㅋㅋㅋ
지금이 이조시대도 아니고
무슨 개뼉다귀 같은 '봉황알'에 '길조'여...
망쪼나 안 들면 다행이겄다.
참 웃기는 인간들 많구만.
저돌에 안맞아 죽어 다행이것다
민주를 배신하고 독재에 앞잡이 한자
ㅎㅎㅎㅎㅎ!!!
아니다!!!
그건....???
거대한...???
王八蛋이다 !!!
님이여! 안녕히 가십시요!!!
그집안을 생각하며 기사를 써야죠. 그러면 YS가 청와대불상을 들어내버려서(소문). 임기중에 안터질 사고가 마구 처졌나???
우리밭에서는 봉황알뿐 아니라 거북이알 뱀 알, 환관 내시들이 까서 버린 불알, 알이안 알은 다 나외요.고놈의 알땜에 아주 농사 짓기 힘들다고.
봉황 알이 나왔다?
이는 맹박근혜가 죽을 때를 알리는 길조다.
봉황이 알에서 깨어 나면 가장 먼저 뭘 찾을까?
가장 먼저 찾을게 먹이감으로 쥐닭이다.
허니 이게 어찌 길조라 하지 않을 수 있껬는가?
풍수지리학자?
풍수가 뭔 학문이여?
종편은 대가리도 없어?
풍수가 사기인 걸 몰러?
인간백정 김일성 발만 빠는 머저리들 동류다
ㅋㅋㅋ ~~
7시간동안 봉.황.하고 교미해서 알을 낳았네 ~~~
ㅋㅋㅋ 웃기는 나라다 이나라~
봉황알 에서
한자만 빼면 봉알이네...ㅋㅋ
옛날엔 불알을 봉알이라 했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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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다 집어치우고 존만이들아 !!
봉황알 본 사람 있으면 나와봐라..
동서고금물론 미래 9억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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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산 다준다 !! 후랴덜 샤끼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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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은 상상의 동물... 중국이 만든.
닥이 밤새낳았나???? 닥알???ㅋㅋㅋ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대표적인 표준적인 인물
뭔데...머냐고..
동서남북을 갈갈이 찢은 더러운 정치풍토를 더욱 확대시킨
타고난 꾼이다,,,
정말 후회한다.
부산 아시안 게임의 남북단일팀과 푸르른 한반도기,,,,,,정말 그립다..
...눈도 내리고 ,
저세상에서 전직 대통들 만나서 토론이나,,
(토론에 참석할 가치도 없다.)
명당 이라고 주장한 사이비 반풍수 가 집안 망하게 한다고 하던데 지금 어느 세상 인가 사기꾼 도독놈 아니면 이런주장 하지마라
일곱 용이 서로 싸워 아마겟돈이 열릴 지어다
살고싶은 자 있거든 구미로 피난할 지어다
반신반인 장군님의 은혜로만 구명할될 것이니
ys묘지가 명당이냐아니냐를 보도하는 언론.
이것이 언론이냐 선무당 선전지냐.
우스개로 넘기기엔 너무도 한심한 보도태도다.
보도할 것이 그렇게도 없냐.
이간질 분열적 보도
권력자에겐 한없는 어린양
약자에겐 야비한 늑대처럼 짓밟는 한국주류언론이
청산되지 않고는 이나라가 이성사회 상식의 사회로 돌아가기 어렵다.
도대체 이게 대한민국인가.
이건 문명국가도 아니고 이성사회도 아니다.
문맹이 95%라는 신라백제시대라면 모르겠다.
풍수지리쟁이가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가.
해도해도 너무한다.
우리는 현대판 "지록위마"를 보고 계십니다.
상상의 새도 알을 낳아서 땅에 묻어두는 군요...
기자의 상상은 소설로도 쓸 수 없습니다.
기자는 기사로 쓸 뿐 소설을 써서 기사에 넣으면 독자들이 헷갈립니다.
봉황알이라 쓴 기자는 언론에서 밥숟가락놓고 문단에 데뷔하세요...
죽어서도 칠푼이의
칠푼이 짓을 욕하고 있는 거 아닐까?
서울 27개 분향소에 1만 7천명
분향소당 몇 명이 조문한것이냐 ? - -- 1천만 수도서울에서 1만 7천명이야
언론 시키덜 ~
국민 감정하고 동떨어진 보도 구역질나고 역겹다
대통령부터 우주의 기운이 어쩌고- 혼이 비정상- 무슨 무당도 아니고 말야- 그 코드 맞출라면 봉황알 정도 드립은 나와줘야 하지 않겠어-
돌을 돌이라 하지 않고
봉황알 이라고 하는
이 세태가
무섭다.
찌질이 못난 것들 때문에
나라가 이 지경에 이르렀으니...
그리 무식하니까
이 대명천지에서
반신반인이 탄생하지
노인들은 종편이 떡이라면 똥이라도 먹는다
박근혜 철옹지지의 비밀
불쌍한 찌지리 종편들~^^*
그 돌로 몰상식한 정치인들 대가리에
한방식 날려줘라
저도 종편 보면서 얼마나 웃었던지요.
수능 마치고 한가한 고딩 제 아들도 "아빠 어른들은 참 한심하다. 저런 돌덩어리 보고 봉황알이라고 기자가 취재까지 했네요."라고 그런 말을 하더군요.
어른으로서 참 부끄러웠습니다.
우째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