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 "朴대통령 '7시간' 조사"에 새누리 발끈
원유철 "朴대통령 행적이 세월호와 무슨 관련이 있나"
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행적이 세월호 조사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무슨 관련이 있느냐"고 반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원인을 조사하랬더니 청와대 조사를 하려 한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려 하는건지 정치공세로 불안한 대한민국을 만들려는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거듭 세월호 특조위를 비난했다.
그는 "특조위는 권한에 속하는 업무를 할때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고, 업무 독립성, 객관성을 지켜야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며 "대통령에 대한 조사 착수는 이러한 의무를 위반하는 것으로 특조위의 월권이 도를 넘고 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는 18일 비공개 상임위원회의를 열고 지난해 4월 16일 세월호 사고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조사하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는 23일 특조위 전원위원회의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 되면 박 대통령에 대한 특조위 조사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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