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성출신 등 20여명, 새정치에 대거 입당
문재인 "박근혜정부는 안보 무능, 야당이 안보 책임지겠다"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위촉 및 입당식에는 송명무 전 해군참모총장, 이영하 전 공군참모차장, 장종대 전 육군훈련소장 등 20여명의 예비역 장성 및 영관급 장교들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의 안보가 무척 불안하다.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의 성적표는 참담하다. 천안함, 연평도, 노크귀순, 목함지뢰 등 총체적 안보무능"이라며 "대통령과 청와대가 안보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전혀 못하고 있다. 총체적 무능 뒤에 방산비리 등 총체적 부패가 있다"고 지적했다.
문 대표는 이어 "최근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부실로 드러난 차세대 전투기 사업과 한국형 전투기 사업도 마찬가지"라며 "정부의 무능과 부패가 군의 심각한 전력공백과 안보공백을 초래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는 "새누리당 정권은 무능과 부패로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우리당이 안보까지 책임지겠다. 국방안보연구소가 정책개발과 대안제시로 든든한 안보정당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된 국방안보연구소 연구위원들은 직능별 분과위를 구성하여 대내외적인 정책개발 및 국방안보 현안대응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당은 국방안보연구소를 기반으로 정부의 KF-X 사업 부실, 방산 비리 등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현 정부의 안보 정책 전반에 대한 대응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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