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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낙동강 복원정책 적극 추진하겠다"

"4대강 사업으로 강이 거대한 호수로 변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0일 "낙동강에서 상수원에 의존하는 800만 유역 주민의 청정 식수 확보를 위해, 낙동강 상류 8개보의 수문개방 등 보다 적극적인 낙동강 복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낙동강 하구 기수생태계 복원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우리당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하굿둑 개방과 함께 동양 최대 갈대숲과 철새도래지를 복원하고, 과거의 나루터와 뱃길까지 복원해서 낙동강 하구를 동양 최대의 생태관광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낙동강 하구는 우리나라 재첩의 대부분이 여기서 나오고, 지금 순천만 갈대숲의 수십 배에 달하는 동양 최대 갈대숲에, 동양 최대 철새도래지였다"며 "그러나 낙동강에 하굿둑이 만들어지자 재첩이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철새가 1/10 수준으로 급감했다"고 개탄했다.

그는 "갈대숲도 하굿둑 공사과정에서 거의 대부분 훼손됐고, 낙동강 하구는 물이 고여서 녹조가 일상화되는 호수처럼 돼버렸고 상수원 수질도 3∼4급수로 악화됐다"며 "지금 낙동강은 그 하굿둑에 더해서 4대강 사업으로 상류에 설치된 8개의 보로 강이 아니라 9개의 거대한 호수가 변해버렸다"며 4대강사업을 비판했다.

그는 "이렇게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다. 하굿둑 수문개방 말고는 해법이 없다"면서 "다행히 서병수 부산시장이 우리당과 부산 시민사회의 지속적인 요구에 호응해서, 최근 하굿둑 개방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했다. 잘한 일이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0 0
    그냥 두셔

    영남사람들
    원해서 4대강 사업했는데
    그냥 놔두셔
    참 돈도 많다
    젊은 사람들은 돈이 없어서 인생을 포기하는데
    쓸데없는 곳에 돈을 펑펑 쓰고
    이명박 정권이 4대강 사업으로 22조
    자원개발 사업으로 80조 말아 먹었는데
    아무런 처벌도 없고
    이 돈으로 젊은 사람들 일자리 엄청 만들수 있는데
    우리가 계속 세금을 내야하는건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국가도 아니다

  • 0 0
    대찬성

    그 비용은 이망박 일당의 재산압류로 충당...

  • 2 0
    바로아래

    전라깽깽이는 4대강 복원이
    경상도 살리기로 보이는 초능력을 가졌냐
    ㅋ.ㅋ

  • 1 6
    결국 경상도 살리기가

    대한민국에 경상도만 있는가? 강원도는 충청도는 또 전라도는 인구가 제일 많은 경기도는 이제 경기도 출신 손학규씨가 대안이다.

  • 6 0
    reelquiz

    똥물 마셔도 새눌당 찍어?
    들쥐라서 그렇나?
    정부 부처는 뭐하구 있었어? 여태.
    녹조가 휩쓸어도 오케이?
    똥물 마셔도 오케이?
    썩어 악취가 나도 오케이?
    뒈져라.

  • 5 0
    그쪽 지방세 대폭올려서 하여야 한다.

    찬성한 놈들과 영남지방사람들이 책임져야 한다. 누구든 국가 예산으로 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난리 날것이다. 명박이와 색누리 국회의원 모두 재산 몰수하여 충당하던지 색누리 충성심 많은 노친들도 국가에서 주는 수당을 회수하여 4대강 원상복구 시켜야 한다.

  • 6 0
    천시

    낙동강은 그냥 둬라. 열렬히 4대강 사업 아니, 낙동강 사업 찬성하지 않았나?
    손대더라도 그쪽 세금,지방세로 해결해라. 다른 지역 세금 뜯어다 하지 말고....
    쥐바기 재산 몰수해서 하던가...

  • 18 0
    개누리만세

    부산 사람들아 문재인 찍고 과거의 잘못을 회개하자.

  • 11 2
    수문개방은4대강공사가무용지물이란것

    아무 쓸모 없는 짓에
    수십조를 거덜 낸 쥐명박을
    법정에 세워라
    전라깽깽이 사절
    ㅋ.ㅋ

  • 15 0
    이명바퀴

    강물은 흘러야 한다

  • 15 1
    강을 살리는

    문재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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