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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朴대통령, 청와대 진돗개 이름은 국민의견 듣겠다면서..."

"불가피한 친일도, 균형잡힌 독재도 있을 수 없어"

노회찬 전 정의당 대표는 19일 "청와대에서 기르는 진돗개의 이름을 짓는데도 국민들 의견을 듣겠다는 한 대통령이신데 교과서 문제에 관해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도 필요한 것 아닌가"라며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를 강행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일침을 가했다.

노회찬 전 대표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반문한 뒤, "너무 몇 몇 사람의 의지로서 이건 추진할 문제는 아니다. 그리고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대통령의 선거 공약도 아니었지 않냐? 갑자기 이 문제를 말기에, 민생 문제도 급한데 이 이념갈등 문제를 정부가 나서서 앞장서서 부추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박 대통령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친일독재 후예라고 비판한 데 대해서도 "문재인 대표의 지적과 같은 의혹을 정부여당이 스스로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아닌가. 실제로 전 과정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가 앞장서고 나머지는 소극적이었다"면서 "검정 강화는 몰라도 국정화에 대해서 대단히 부정적이었던 여권내 기류까지 감안한다면 이러한 지적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고 공감을 표시했다.

그는 "불가피한 친일이라는 게 있을 수 없는 것이고 균형잡힌 독재가 있을 수 없는 것"이라면서 "그런데 이 문제를 너무 좌파와 우파가 생각이 달라서 빚어진 갈등처럼 얘기하는 것은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고 국민의 이념적 갈등을 부추기는 무책임한 선동"이라며 박 대통령과 김 대표를 싸잡아 비판하기도 했다.
최병성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13 0
    훈장

    대한민국의 혼이 담기는 역사가
    한낱 개의 이름짓기보다 못한 것인가?

  • 18 0
    더러운 잡것

    국민 의견 듣지 않고
    기자들 질문 안 받고

  • 23 0
    북악산 호랑이

    청와대 개 이름보다 못한 "국사교과서"...국격 쩐다

  • 33 0
    철수, 준석이 처리 미션

    리얼미터 최근 조사를 보면
    노원병에서
    철수가 얼라 이준석 보다 불과 2% 앞서더구만.
    이준석은 출마 선언도 안 했는데 고작 2% 차이.
    아무래도 노회찬으로 단일화 해야거써...

  • 1 15
    김중배

    너도 김일성의 기쁨조가 그리도 부럽냐

  • 19 0
    그렇구랴개만도못한국민이구랴?

    ㅠ ㅠ ㅠ ㅠㅠㅠ ㅠㅠ

  • 13 0
    외로운뇨자

    나도 그때 보낼려다 말았지만 생각해둔게 있었는데 ..........




    ㅋㅋㅋ

  • 59 0
    섹귀만세

    노회찬~~나이스~~
    우군에게 뒤에서 총질하는 철수보다 백배는 낫다~~

  • 46 0
    닭대갈이

    국민 알기를 멍멍이 수준으로 얕잡아보기 때문인데 뭘 새삼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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