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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조사해보니 교육감 17명중 14명 국정화 반대"

정부의 국정화 발표이후에도 반대여론 압도적

<동아일보> 조사결과, 전국 17명의 시도교육감 가운데 14명이 정부의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후에도 계속해 국정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의 입장을 확인한 결과, 국정화 찬성 교육감은 김복만 울산시교육감,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등 2명 뿐이었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정치적 중립’을 이유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반면에 나머지 14명의 교육감은 모두가 국정화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는 정부의 국정화 강행 이전때 조사와 일치하는 것이어서, TK와 울산을 제외한 전국 교육감들이 진보-보수 여부를 떠나 국정화 반대 입장에 변함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국정화에 맞서 ‘대안 교재’를 제작해 학교에 보급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선 이들 가운데 인천 광주 세종 경기 강원 전북 경남 등 7개 시도교육감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서울 부산 충남 충북 전남 제주 등 6개 시도교육감은 입장 발표를 유보했고, 대전교육감은 부정적 입장을 보였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1 개 있습니다.

  • 1 0
    개누리만세

    애비 제삿날이 오니 히스테리증 걸린 미친 년 하나가 온 나라를 들쑤시고 다니는구나. 10월 26일 두 일본놈의 제삿날을 국경일로 삼아야 한다.

  • 1 4
    전국교육감들이

    국정화에 반대하면 현실적으로 안되는거다. 나라의 서민 경제가 풍전등화인데 발긓헤가 경제는 내팽개치고 이렇게 이념적이고 정치적인 문제에만 매달리면 안된다. 발긓헤는 정치에 손떼고 민생경제에 전념해야 한다. 지금 서민 경제가 너무 힘들다.

  • 5 0
    노인

    우리나라는 단군조선이 근본으로서 개천절 기념식을 거행한다.
    그런데 신라출신 권력자가 단군조선을 부정하고신라가 우리나라의 근본이라고 역사를 왜곡하여 만들려고 하면 어찌해야하나요. 역사를 바꿀까요.아니면 권력자를 바꿀까요.

  • 6 1
    경상도만 국정교과서 사용하고

    경상국으로 나라를떼어버리자
    친일매국놈들 나라로 신라국으로가라
    고려와 백재는 대한민국으로간다

  • 3 0
    조까는동아찌라시와종편

    그걸모르는국민이 어디있다고 니들이 씨부려대는거냐.
    니들이 언롱이냐 반대하느것들 경북.대구 울산 누가모르냐.
    그것들이 옛신라찌꺼기들아니더냐 사대주의에 찌들어버린 고담족들...

  • 1 2
    ㅋㅋ

    김정은이 땅굴로 기쁨조 보내줄겨

  • 3 0
    찬성한곳은

    보나마나 뻔하지 거기 그곳아니면 어디겠냐

  • 5 0
    자이트 가이스트

    국정화 교과서로 밀고 가다 이번 정권 조기 사망할지도 모른다.
    누구 머리에서 나온 건지 모르지만
    아주 제대로 자폭하고 있다.
    국정교과서에 참여하는 소위 사학자는 아마도 역사학에는 부적격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 8 0
    나부랭

    어쩨 이런 기사를 쓰는 동아가 더 미워지는 이유가 뭘까???

  • 27 0
    시바스니미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찬성한 TK와 울산은 미개한걸 입증하는구만

  • 1 4
    친일국정교과서는

    교학사교과서 그대로쓸것이고 양당기득권이 비리의원 퇴출안하고
    대충 혁신하는 흉내만내도 예전처럼 기득권 지키게해주는 먹이인 동시에
    수첩은 박정희친일미화하는 국정교과서를 달라는 거래를 하는것이다.
    장사 하루이틀하나? 수첩과 양당기득권은 국민들을 공기돌처럼
    가지고 노는것이며 만일 야권이 혁신 에성공하면 여권도 혁신해야
    되므로 양당기득권이대로가 숨겨진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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