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보수진영 일각의 계속되는 아들 병역비리 의혹 제기에 대해 "가족에게까지 가해지는 폭력을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라고 울분을 토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장이라는 이유때문에 왜 아내와 아들, 가족이 가혹한 일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심지어 외국에서 유학중인 며느리의 학교까지 알아내 그 지도교수에게까지 온갖 협박의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라며 "이 무지막지한 폭력과 선동, 위협 앞에서 저는 그렇게 공격하는 사람들의 저의가 궁금합니다"라고 질타했다.
그는 "아들은 현역을 입대하였으나,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제대했습니다"라며 "아들의 병역시비는 대한민국의 정해진 절차와 규정에 입각해서 아무런 혐의나 잘못이 없다고 결정한 병무청, 법원, 검찰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여섯 번의 판단이 있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시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 못지않게, 한 가족의 가장으로 가족의 삶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서울시장 아들'로 살아갈 날보다, '박주신'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아들"이라며 "국가기관의 여섯 번의 검증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는 "'박원순 죽이기'를 넘어 우리 가족을 겁박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것이 검증입니까.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라면서 "근거없는 음해와 맹목적인 비난엔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명백하게 틀린 주장에 위축되거나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박 시장 글 전문
아내가 울고 있었습니다. 아들이 성경의 시편27편 전문을 보내왔답니다.
"여호와는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 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피난처이신데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시편 27:1)"
오후 내내 울었다고, 너무 울어 눈이 퉁퉁 부은 상태로, 너무 울어 머리가 아프답니다.
심지어 외국에서 유학중인 며느리의 학교까지 알아내 그 지도교수에게까지 온갖 협박의 메일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 무지막지한 폭력과 선동, 위협 앞에서 저는 그렇게 공격하는 사람들의 저의가 궁금합니다.
서울시장이라는 이유 때문에 왜 아내와 아들, 가족이 가혹한 일을 당해야 하는 것입니까? 가족에까지 가해지는 폭력을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아들은 현역을 입대하였으나, 허리 디스크로 인해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제대했습니다.
아들의 병역시비는 대한민국의 정해진 절차와 규정에 입각해서 아무런 혐의나 잘못이 없다고 결정한 병무청, 법원, 검찰 등 국가기관으로부터 여섯 번의 판단이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저는 자식들에게 참 박한 아버지였습니다.
공인으로 바쁘다는 이유로 몇 학년인지, 몇 반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학부모 모임에 한번 참석하지 못한 부족하고 못난 아비를 위해 용기 있게 지난 2012년 재검에 응해준 아들에게 지금도 고맙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사실, 지난 한 번의 재검도 부당한 요구였습니다. 억울했지만 공인이기에 받아 들여야 한다는 주변의 조언과 아들과 아내의 설득이 있어 수용했습니다. 재검 후 밑도 끝도 없는 음해와 거짓선동을 했던 사람들에게 두 번의 관용을 베풀었습니다.
시장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는 것 못지않게, 한 가족의 가장으로 가족의 삶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서울시장 아들’로 살아갈 날보다, '박주신'으로 살아갈 날이 많은 아들입니다.
국가기관의 여섯 번의 검증보다 신뢰할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앞으로도 합리적 비판과 다른 의견은 늘 경청하겠습니다. 그러나, 근거 없는 음해와 맹목적인 비난엔 굴복하지 않겠습니다. 명백하게 틀린 주장에 위축되거나 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원순 죽이기'를 넘어 우리가족을 겁박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것이 검증입니까? 언제까지 참아야 합니까?
추석에도 먼 타국에서 아버지를 대신해 성경을 의지해 기도로 두려움과 불안을 견딜 아들 주신아,
박원순 며느리 지도교수 협박메일의 실제 내용이 이거라고 합니다 <"댁의 제자의 남편의 아버지가 곤란에 처했는데 이걸 해결해 줄 사람은 당신 제자의 남편 뿐이다. 그런데 한국에 있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연락이 되지 않아 애를 태우고 있으니 당신이라도 제자를 불러다가 남편에게 소식을 전해달라"> 대체 이게 무슨 협박메일인지 ㅋㅋㅋㅋ
박원순 자신이 대선후보가 될 줄은 몰랐으니... 3대가 병역의혹은 새누리 쑤레기들의 전형적인 패턴... 새정치민주연합에 이런 스펙을 가진 정치인이 있던가 확인해봐라. 박원순은 안철수와 더불어 가카가 키우는 노후보장용 아바타임이 확실하다. 병역의혹은 단지 대선 전까지는 털고가려는 고도의 술수. 다음 대선에서 분명히 문재인의 바지가랑이를 붙들 것임이 틀림없다
지금 벌어지는 일이 나와 내 가족한테 일어난다면 여기서 댓글질이나 하는 무지랭이들은 공권력 앞에 엎드려 손이 발이되게 빌고 또 빌꺼다. 세상은 세치 혓바닥으로 살아지는게 아니거늘 박정희 시절 횡횡하던 짓거리를 대가리 골빈 딸넌이 .흉내내고 있는데도 이를 펀드는 등신새까들이 와이리 많노? 빌어 처먹을 새까들 같으니,,
민주당은, 무생이 찌라시, 뽕 철저히 수사및 재수사하라고 의혹 제기해야 한다. . ‘통’ 의 쩡원이 댓글 무혐의 발언도 재재수사하라고 해야 한다. 세월호 사건도 재수사 하라고 할 것이며, 불응할시 메가톤급 정보공개로 이슈화 시켜야 한다. . 야권인사 중상모략.. 자꾸 잽을 날리는 데, 일살필도, 울트라 어퍼컷으로 응대해야 찍소리 못할 거다.
공개신검 또 해도 십중 팔구는 '조작'이라며 다시 신검하라고 할건 분명하지만, 재검 하는게 나을겁니다...대신 이번에는 저번처럼 봐주지 마시고 아주 끝장을 내야 합니다. 왜들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518 이라던가 일본애들이 주장하는 거라든가 아주 목숨거는 분들이 있어요...참 재미있지? ㅉㅉ
만약에 대통령이 될 수 있다면, 무얼 하겠습니까? "먼저, 작살을 내야죠. 행위에는 책임이 따른다는걸 보여 줘야죠.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보면서 타산지석으로 배운게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너무 착해서 상대 진영도 나처럼 인간이겠거니 하며 믿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어설픈 관용과 용서는 참극을 부른다."
영국 지도교수에게 협박? 이메일 읽어보니 협박이 아니던데... 하버드 도서관 수천만권 다 읽으신 분이 영어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나? 박원순시장이 아들의 행방을 몰라 공격을 받고 있으니 제자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해줘서 제자의 남편 즉 박주신이 아버지 박원순과 연락을 닿게하여 아버지에게 도움을 주라고 부탁한게 협박이냐?
이제 칼을 빼세요 두려울 것이 무엇입니까 용서와 관용은 사람에게 하는 것입니다 국가 기관이 눈을 치켜뜨고 재검증을 한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 ㅉㅉㅉ 왜 여당과 고관 대작들의 병역 비리에대해서는 눈 감고 있는 것인지 이제 박시장님은 저적들을 용서 관용 없이 저것들에게 민형사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무관용의 원칙이 필요하죠
조폭도 가족은 아니 건드린다. 이건 뭐~, 행정권력이 대체 뭐하는 게야? 그 수장인 ‘통’이 한 번 말해봐라. . 총선.. 6개월이다. 불의하게라도 이겨서 떵떵거릴 건가? 페어 플레이의 장을 만들 책임이 행정부에 있을 텐데, 되레, 행정권력 막강하다고, 불법을 사주하는 편에 서있는 게야?
이 개종자들은 어떤 증거가 나와도 절대 물러서지않고 불독처럼 물고 늘어질것이다. 우린이미 타블로에대한 미친광기를 체험했다. 이들은 자기들이 원하는것만 본다.저들을 전부 잡아쳐넣지 않으면 이광기는 없어지지않는다.모조리 고소해서 재판에 넘겨라 이사건때문에국회의원 물러난 강용석 까지 지랄하더라 국가기관이6번까지 검증했으면 됐지 또 뭐하란 말이냐?
아무리 증거를 내밀어도 이유없는 학살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것이 그들의 일이고 호로자식들의 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썩어빠진 알량한 펜대와 구차한 권력끄나풀의 노예가 스스로인지를 모르고 존재감을 드러내려고 온갖 더럽고 추잡한 논리를 주장하는 저들의 저의는 '그냥 학살'입니다. 왜요? 자기 편이 아니기에 '그냥' 싫은 것입니다.
원래 지능이 떨어지고 지식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새머리 수구 기득권들의 거짓에 잘속아넘어가고 불특정 상대에 대해서 증오 미움 을 잘드러내는 붕신같은 꼴통들이 대다수, 또다시 공개 검증해서 해도 계속 요쥐랄 할 멍청하고 비상식적 인간들, / 오죽멍청하면 아몰랑 닥씨 같은 저렴하고 무능력 극치인이를 지지하고 그러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