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식 <조선일보> 선임기자가 28일 또다시 제2롯데월드 건축 허가가 나오는 과정에 MB정권과 롯데측의 유착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3주 전에 동일한 의혹을 제기했던 최보식 기자는 이날자 칼럼 <제2롯데월드를 위한 침묵>을 통해 "늦었지만 그래도 당시 결정 과정이 어떻게 이뤄졌고 배후에 무엇이 작용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국가 지도자가 해서는 안 될 일이 무엇이며,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직업적 양심을 버릴 때 어떤 사태가 초래될 수 있는지 뒷날의 교훈이라도 남겨야 하지 않을까"라며 MB를 정조준했다.
그는 이어 "무엇보다 임기 시작 두 달 만에 MB가 민관 합동 청와대 회의에서 '날짜를 정해놓고 그때까지 제2롯데월드 문제를 해결하라'며 대놓고 국방장관을 질책하게 된 배경이 궁금하다"며 "호텔롯데 사장이 MB의 대학 동기였고, MB가 호텔 헬스클럽 회원이었고, 당선인 시절에는 호텔 스위트룸을 개인 사무실로 써온 것도 정책 결정에 어떻게 작용했는지 알고 싶은 것"이라고 거듭 MB에게 의혹의 눈길을 던졌다.
그는 더 나아가 제2롯데월드 건축사업을 담당한 롯데물산 측 인사 A씨로부터 들은 증언을 공개하기도 했다.
A씨는 "당시 군 장성 출신인 청와대 경호처장 K씨가 주도했다. 2008년 9월 17일 저녁 K 처장은 제2롯데월드에 반대한 공군총장에게 '청와대에서 항명(抗命)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고 통보했다. 다음 날 공군총장이 전격 경질됐고 MB는 전경련 회의에 참석했다. 그 자리에 배석한 K 처장이 '제2롯데월드를 지어도 비행 안전에 지장이 없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A씨는 "롯데는 K 경호처장과 줄을 댔다. 공군총장의 경질 사실도 그날 그가 알려온 것이다. 당시 한자리를 했던 사람들은 서로 나서서 '내가 제2롯데 문제를 풀어주겠다'고들 했다"고 덧붙였다.
최 기자는 "이착륙하는 과정에서 자칫 항로를 이탈하면 10~35초 만에 제2롯데월드와 충돌할 수 있다고 한다. 향후 그 입주자들은 창문에서 옆으로 지나가는 군용기를 보게 될지 모른다. 이들은 성남기지 폐쇄와 이전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낼 게 틀림없다"면서 "하지만 성남기지는 '에어 포스 원'인 대통령 전용기가 있고 유사시 국가원수를 비롯한 정부 요인들의 이동을 책임져야 한다. 수도권 바깥으로 옮길 수 없는 이유다. 하물며 재벌 회사의 빌딩을 위해 국가안보시설을 옮기는 건 코미디가 되지 않을까"라고 힐난했다.
그는 그러면서 "3주 전 이 지면에 실린 '누가 제2롯데월드의 본질을 봤는가' 칼럼은 세간에 제법 회자됐다. 하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 쪽에서는 조용했다. 그건 그럴 수 있다. 청와대와 정치권에서도 침묵했다. 무엇보다 야당이 평소와 달리 안 나서는 것은 미스터리했다"며 '야당의 침묵'을 꼬집기도 했다.
최 기자의 일침이 따가웠는지, 새정치민주연합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근 롯데그룹 사태와 관련해 이제라도 제2롯데월드 승인 과정과 그 배후를 낱낱이 밝혀내야한다는 조선일보 최보식 기자의 칼럼에 주목한다"면서 "최보식 칼럼은 제2 롯데월드는 단순한 특혜 차원을 넘어 한 정권이 국가 안보의 일부까지 재벌과 거래하고 양보해 준 것이라고 단정 짓고 있다. 또 국가 지도자가 해서는 안 될 일이 무엇인지 교훈으로라도 남겨야 한다고 했다. 전적으로 동감"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제2 롯데월드 승인 의혹은 이명박 정부 시설 4대강 비리, 해외자원외교 비리, 방산 비리 등 이른바 사자방 비리와 함께 반드시 규명해야 할 또 하나의 비리 덩어리로 규정한다"고 덧붙였다.
포스코비리 더욱철저히하라 ㅡ 포항남북구 국회의원들의 휘하에 있는 ㅡ도의원 시의원들의 포스코협력업체ㅡ차명으로 내세운 곳이 여러곳이 있는데두 검찰은 머하누 ㅡ알만한사람은다아는데ㅡ이제 박근혜정부가 해야할 일은 친이계의본산 포항부터 시작해서 국가기강을 바로 새워야 할것이다ㅡ 포항시민은 믿는다 ㅡ박근혜정부를ㅡ
◈ 롯데 ‘日 전범가족’이 지배하는 일본기업 ? - <포토> 신격호의 두번째 부인 일본인 시게미쓰 하스코(重光初子) A급전범인 일본 외무대신 ‘시게미쓰 마모루’의 조카 딸... 즉, 신격호 총괄회장이 A급전범 마모루의 조카사위 !! www.amn.kr/sub_read.html?uid=21004
새누리당 인간들은 항상 북한 위협 우짜고 떠들고 있는데 지금 롯데 제2건물 100층짜리는 공군 전투기 이착륙에 절대로 위험한 건물이 되기 때문에 항상 공군이 반대해 왔다. 그런데 수도권 방위에 절대 해악이 될 롯데 100층짜리 건축허가를 낸 자들이 새누리당 이명박이다. 이런 새누리를 지지하는 인간들이 모여하는 곳이 강남이다
우리 나라가 이 지경이 된것은 명바기와 시중이가 쫑편을 만들고 방송통신위원회를 정권의 시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정상으로 되 돌리기 위해서는 국민들이 먼저 깨어나야 하며, 부정과 비리로 점철된 정권에 부단히 저항하여야 한다. 남북관계를 긴장관계로 야기 시켜 적대적 공생관계를 즐기는 북쪽의 강경군부와 남쪽의 수구세력들을 척결하되 먼저 명바기 일당을 처단해야
이 나라에서 진짜 암적인 존재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jot선 찌라시다운 행태이다. 오직 g씨 정권만을 위해 oral써비스로 일관하던 젓선이 이제와서 머시라?! 그 당시 야당은 모했냐는 양비론까지 슬쩍 낑겨넣는 가증스런 저들의 행태를 보며 진짜 이 나라에서 당장이라도 없어져야 할 존재들이 누구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한다.
이런 세끼가 제2 제3의 이완용이지.... 경호실장이 한짖이고 MB는 결백하다?? 웃기지마라~~ 부정부패한 놈이 밑에 놈이 부정부패해서 축부를 하고 있는지를 모른다? 차라리 지구가 네모다 라고 해라~~~~!!!! 부패한 놈들은 돈이 어디서 나오는지... 정확하게 알고 그밑에서 기다린다~~!!!
똥별 천지인 부패 공화국 정신나간 군인정신, 그리고 준법과 질서를 스스로 저버린 정치인들 밑에 배운 국민들의 탈 윤리가 만연되어 있는데 어떤 정신나간 녀석이 비행기 몰하다가 이 건물에 부닻치지 말라는 법이 하나도 없다. 그 책임은 명바기와 그네의 몫이 니까. 박치기 한번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면 이 건물과 관련된 모든 인간은 콩밥 10년이상은 먹여야.
책임의 귀결성에 집중해야지.....ㅋㅋㅋ 발목지뢰에 대한 북조선의 책임을 물었는가......ㅋㅋㅋ 북조선은 거 모험적인 경향의 군부의 움직임이라고 여겼는데..... 등등..... 정치적이라는 것은 타협과 모색을 통해 자신의 지향을 추구하는 것인데 말이죠.... 그런 것 없다, 라고 선을 긋고 나면, 사생결단, 온갖방법을 통해 정권을 챙취하려는 무모한 시도가
이제 지엽적인 싸움은 하지 말라는 거죠... 총선은 정책 대결로 맞서라는 겁니다....... 국정원 해킹은.......참,,,,,,,,,, 국정원이 아니죠.......ㅋㅋㅋ 국가적 대국적 쪽팔린 사건입니다.... 정원이 대글만 달더니 예산을 저 따위로 쓰는구나.... 정원은 그 해킹그룹에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합니다.... 천문학적인 금액을 받아낼 수 있다는
정부나 여당의 순발력은 가히 놀랍죠........ㅋㅋㅋ 그 순발력에 딸리면 야당은 집요함이라도 있든가.......ㅋㅋㅋ 없어요....ㅋㅋㅋ 그럼, 야당은 입법권을 장악한다면 어떤 정책을 펴겠냐는 거죠? 여당에 대한 민심은 심드렁합니다, 솔직히..... 하나마나하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당이 쑤실 때는 대북적 관심이고, 이건 이래저래 먹을 수
당하는 것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하기보다는... 전망을 제시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정권을 잡은 후 그들이 행한 만큼 보복해야 하는 거죠... 치졸한 만큼 더 처절하게 보복해야 정치보복이 없어지죠... 야권은 당당히 제시하고 남을 이슈가 넘치죠....... 기초연금에 대한 문제점...왜 정부는 약속한 대로 못 주나.....등등..
이런 거에 흥분하면 안되지요.....해봤자...정원이 해킹건과 만찬가지라는.... 문제는 야권의 아젠더가 설정되어 있냐는 거죠....전망을 제시할 시점입니다... 총선이 코앞인데..도대체 야당은 어떤 대안을 제시하고 있냐는 거죠? 기껏하는 게 여당의 실책에 대한 꽁무니나 빠는.....ㅋㅋㅋ 총선에 대비한 야권의 공약이 준비되고 있는지....
60년 쌍도 새누리 친일 군부세력들의 부패청산을 조선일보가 앞장선다고? 그걸 믿으라고? MB정권이 친일 야꾸자 롯때 자본과 결탁하여 범죄를 저질렀다면 조선일보는 60년 걸쳐 자행된 대한민국 우익세력의 모든 부정부패의 온상이다 지금 롯데와 MB정권을 건드는 것도 부패청산이 목적이 아니라 새누리 권력을 연장하려는 술책에 불과한 사악한 속임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