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17일 밤 5.18 전야제 참석을 강행했다가 물벼락을 맞고 10여 분 만에 강제퇴장됐다.
김 대표는 이날 저녁 7시 25분께 광주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광장에서 5.18 35주기 전야제 오프닝 행사가 진행되고 있을 때 갑자기 새누리당 관계자들과 참석을 강행했다.
앞서 16일 35주년 5.18행사위와 세월호참사광주시민대책위는 성명을 통해 "5.18 상징노래인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과 제창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국가보훈처가 색깔론을 덧씌우고 국론분열을 조장하는 것으로 몰아가는 상황에서 현 정부와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적 정서가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또 5.18 전야제에 세월호 유가족들을 초청해 아픔을 함께하기로 했는데 유족들은 세월호 특조위를 무력화하는 정부 시행령 문제에 대한 아무런 해결책 없는 조건에서 여당 대표와 함께 전야제에 참석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의견을 전해왔다"며 김 대표에게 전야제에 참석하지 말 것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이같은 요구를 묵살하고 김 대표와 김영우 수석대변인 등 새누리당 수뇌부가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전야제 참석을 강행해 특설무대앞 도로에 앉자 주최측과 시민들은 격노했다.
행사 진행자는 행사 진행을 중단한 뒤 “세월호 가족이 지켜보고 있다. 당장 나가라”고 요구했다.
시민들도 “불청객이 되지 말라고 했는데 굳이 왔느냐. 국면 전환하려고 온 것 아니냐”, “당신이 사람이냐. 세월호법 무력화시켜놓고 무슨 낯으로 왔느냐”고 외쳤다. 한 시민은 500㎖ 생수통의 물을 김 대표에게 끼얹기도 했다. 시민들의 거센 항의가 계속되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지자 김 대표는 결국 도착 10여분만인 7시35분쯤 경찰의 호위속에 당직자들과 행사장을 떠났다.
김 대표는 퇴장을 당한 뒤 대변인을 통해 "매우 안타깝다"는 심경을 밝혔다.
한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도 김무성 대표보다는 정도가 덜했지만 전야제 행사에 앞서 민주 대행진에 참가했다가 일부 시민들의 거센 야유를 받아야 했다. 문 대표는 전야제에서 박지원 의원과 나란히 앉아 행사를 지켜봤다.
철없는 행동이냐 계산된 행동이냐. 민심의 발의냐. 일부의 장난질이냐. 언론은 사라졌고 여론은 조작되고. 선거도 조작되는 듯하고. 정치 모리배들 선동에 놀아나고 조급하게 돈만 쫓다가 그간 공든탑도 무너지랴. 나라는 희망이 사라지고 과거로 과거로 퇴행한다. 또다른 이승만,박정희,전두환,이명박이가 기다리고 있다. 그뒤엔 아베 조상이 ....
옛날 시골결혼잔치날 거지깡패들 일부러 더 더럽게하고 결혼축하한다고 맨앞에 앉아 있으면 이들 몰아내려다 늘 싸움났었지 결혼식 엉망만들어 돈뺏는 전형적 방법이라 - 5.18 사태로 저세상에 간 영혼들을 위로할 추모곡도 부르지 못하게 막는 놈들이 뻔히 퇴짜맞을 줄 알면서 억지로 참석하여 시비꺼리 만든 것은 깡패정부가 늘 써온 막장 사기수법
광주 시민 대다수는 이런 행위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시위를 하는 것도 아니고 .... 정치인들이 정부 공식 기념식에 참석하러 온 것이다. 맘에 안든것이 있더라도 이런 자리에서는 서로가 예의를 지켜야 한다. 이런 행위는 광주를 고립시킬 뿐이다 아래에 잘 했다는 사람들은 광주가 죽던 말던 자기들 이익을 위해서 더해라 더해라 하는 것이고... 못된인간들
문대표에게 야유를 보낸 시민이 저때 "광주공항"에서 프랭카드 들고 모였던 캐스통 할배들? 적어도 민심이 폭발하면 계란에 밀가루에 빵가루 묻혀 기름만 끊이면 튀김할 정도는 되어야 야유지? 엤날 정머시기총리처럼 말이다.그 정도면 다시 잘해보라는 대단한 환영이라 보면 빙고! 반기들은 세력들 내심 바랏건만 참 안됐다. 종편에서도 봉숭아 학당 정신병동 되었뿌꼬...
물세례한 넘들의 정체를 밝혀라 5.18은 언제나 수구정권의 이용물이 되엇다 교활한 분열정책을 이런 식으로해서 호남 고립시키고 나머지를 독식하려는 야비한 수법에 이용되지 말라 수구정권의 이런 책략은 가장 적게 비용들이고 비호남 지역을 단합시키려는 분열 이간 단합정책이란걸 알아라 이용당하지 마라
나는 김무성 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승승장구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의 과거 발언과 행적도 문제고 그의 조상들의 행보를 보면 어떻게 된게 이놈이 나라는 친일한 자들과 그 후손들이 저렇듯 떵떵거리고 사는지... 자괴감이 들 뿐이다. 나라가 또다시 침탈되면 누가 나서서 독립운동을 하겠는가 말이다. 친일부역자들의 후손들은 부끄러워할 줄 알아야 한다
어리석은 똥대가리... 아래 글중에 박승춘 운운 하는 모든자들은 국민 여론조작단이다. 박승춘이 뭔데, 청기와 잡년 씹따까리~~ 이렇게 빨아라 저렇게 빨아라 하면 그대로 하는 똥개 보다도 더 저능아. 그 잡년이 하라는대로 하는 놈, 즉 심부름꾼인데 왜 박승춘 운운 하나 ?? - 이런 샤끼들이 쓴글들엔 신사 냄세가 나는것 같지만 완죤 벌래 샤끼들 ~~~!
물벼락도 다행이다 두들겨 안맞은 것만도 다행이다 지놈이 한 게 뭐가 잇다고 어디 감히 가면을 쓰고 나타나 언제 호남민을 국민으로 인정한 적 있나 그래 영원히 너희들끼리 잘먹고 잘살아라 굶어죽더라도 너희들하고는 타협 안할테니까 죽도록 맞더라도 너희들은 용서 안할테니까 아니 용서할 수가 없지 어떻게 너희들을 용서하겠나 세월호 대하는 것 보면 천벌이 내려야 맞지
5.18행사에 세월호유가족을 초청한 것은 5.18의 역사적성격에 어긋난다. 시행령을 문제 삼아 여당 대표를 박대하고 야당 대표를 조롱한 것 역시 즉흥적 단견이다. 34년이나 지났으면, 널리 포용하고 격의에 맞게 행사라는 것이 5.18 정신에 맞다. 5.18을 정치적 목적이나 지역감정 자극용으로 여기는 자들때문에 5.18의 전국적 공감대 형성에 장애가 있다.
여당 야당 따져봐야 다 한 통속, 뭐 야당이 정권 잡으면 달라지냐? 문제는 그게 아니야. 봐라, 언론이 엽전인데 뭐가 달라지겠어. 중국서 1급 발암물질 벤젠을 참기름이러 팔아먹은 일당 잡았으면 제품 브랜드, 범인 이름 신문에 못 밝히는 것도 언론이냐? 살인죄에 해당되는 한국언론이 엉터리야, 모회사,모씨. 김씨, 익명 보도. 그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몰라
김재규가 다카키 마사오를 피살함으로써 부산 시만 100만명 학살을 막았건만, 이후 광주가 학살을 당했다. 그때 김재규가 나서지 않아 다카키 마사오가 부산을 도륙했더라면 민중에 의해 다카키와 닭년 일족은 찢겨 죽고 역사가 바로 섰을텐데, 아깝다. 김재규가 의인이나 이 나라를 망쳤구나.
1980년 5월23일 광주 동구 지원동 주남마을에서 버스에 총을 쏴 시민 17명을 사살한 11공수여단은 부상을 입고 살아남은 채씨와 양모씨를 부대 상황실로 끌고 갔습니다. 작전보조관 김모 소령이 데려온 것을 책망하자 정모 중사 등 3명은 리어카를 이용해 채씨 등을 인근 야산으로 데려갔습니다. 부대원들은 이들을 사살한 뒤 묻었습니다. (경향신문 5월 18일)
세상이 바꼈다! 예전 정홍원 총리가 외대에서 밀가루 세례를 받았다고 사람들이 학생들에게 나무랐지만 이젠 그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화학무기 캡사이신을 맞고 괴로워했는데 물 좀 묻었다고 안타까워? 민주주의를 탄압하는 새누리당과 김무성은 천벌을 받아야 한다.
◈ <한겨레 보도> 그시절에 친박이었던 김무성 발언 !! - “박근혜는 민주주의에 대한 개념, 사고(思考)의 유연성이 부족하다. 민주주의 비용을 지불할 생각이 없는 지도자가 대통령 돼선 안된다” t.co/IIq7hsU0 ◈ 김무성, 간암이냐 ? news.zum.com/articles/17066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