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8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검사 옷을 벗은 지 20년만의 초라한 전락이다.
검찰은 홍 지사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외에 증거인멸 교사를 이유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전날 휴가를 내고 대비를 해온 홍 지사는 이날 오전 9시54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 출석했다.
홍 지사는 굳은 표정으로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한 뒤, 돈을 전달한 윤승모 전 경남기업 부사장을 회유한 적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다”고 짧게 답한 뒤 곧바로 조사실로 들어갔다.
홍 지사 출석에 따라 법조계 안팎의 관심은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할지에 쏠리고 있다. 정치자금법은 통상적으로 2억원 이상 수뢰일 경우에 구속영장을 청구한다.
그러나 홍 지사가 증거인멸을 지시했을 경우에는 증거인멸 교사로 구속영장 청구가 가능하다.
검찰은 이미 홍 지사가 증거인멸을 지시했다는 물증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 지사 측근인 엄씨는 지난달 중순께 홍 지사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윤승모 전 부사장과 통화하면서 “홍 지사의 부탁을 받고 전화했다. 1억원을 나아무개 보좌관한테 준 것으로 진술하면 안 되겠냐. 이미 그쪽(나경민 보좌관)과는 말을 다 맞춰놨다”고 말했고, 윤씨는 이 통화 내용을 녹음해 검찰에 제출했다고 <한겨레>는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홍 지사는 "측근들이 걱정이 되어서 전화한 것은 맞지만, 회유라고 말하는 것은 지나치다"며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성완종ㅡㅡ돈받은분들 검찰은 머하고 여태꺼나ㅡ압수수색은 여태하지도 않고 지위가 높다고 다 봐주는 거 같애 ㅡㅡㅎㅎ 문제가 벌써 생긴거 같애요 재수가 없어서 걸려 둘은거 므 ㅡㅡ다알고있는건데 8명중 검찰 1ᆞ2명 처리 하려나 ㅡ남어진 올여름지나고 가을 아님 겨울쯤에나 하려나 ㅎㅎㅎ 아뭏던 포스코건상득이건은 내년에나 할 려나 세월 참
이색키는 왜이라 뜸드려.... 혀끝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 울려놓고 (봉하마을 아방궁, BBK MB거 아니다, 등 입만 열면 거짓말) 듣기 싫으니 빨리 치워라 병우야.... 특수부 얼라들 말 안들으면 한번 털어 채동욱 검찰총장처럼... 안되면 국정원,기무사 시켜 댓글로 또 물타기해... 네 대가라로 안되면 똘똘이 기춘 영감 불러... 에이 밥맛없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오늘 홍준표경남지사와의 관계를 내세워 공사권을 따도록 도와주겠다며 1억천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로 홍준표의 처남 이모(56)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2013년 12월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에서 사업을 시행하는 LH공사 자회사 사장이 매형과 친한 사이”라며 사기를 쳤다하네!
준표야!노무현대통령의 '포괄적 뇌물수뢰죄' 적용을 검찰에 요구하던 그 당당한 패기는 지금 어디로 갔나?. 너는 대통령은 아니니, 또 직접 받았다는 것도 부인하고 있으니 "포괄적 수뢰죄"에 해당되진 않는다고 변호 할 것인가?. 사석에서든 공개석상에서든 "대한민국을 세탁하고 싶다. 세탁기에 넣고 한번 돌리고 싶다"던 그 호방함은 어디로 갔나? 니도 죽을맛이지?
22년전 '슬롯머신의 대부' 정덕진에게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5억원을 받은 혐의로 박철언을 구속 기소했다. 홍준표에게 '모래시계검사'라는 별칭을 안겨준 사건이다.홍준표는 당시 유일한 목격자 홍모씨가 진술을 바꿀 우려가있다는 이유로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한 뒤 공판 시작 전 사전 증인심문을 했다. 결국 니도 반대심문권을 안줬지?
22년전 홍검사는 당시 목격자인 홍모 여인의 입을 여는데 성공했다. 홍 여인이 자신의 집에서 정덕일씨가 박철언에게 007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봤다고 진술한 것. 홍 준표는 홍 여인이 진술을 바꿀것을 우려해 그해 5월15일 법원에 증거보전(공판전 증인신문)신청을 했고, 홍여인은 당직판사 앞에서 극비리에 증언 절차를 마쳤다. 홍여인은 미국으로 날랐지!
잘나가다가 한방에게 간홍준표 이제 정치은 끝이다 힘있다고 어린 아이들 밥상 차버리고 병들고 늙어 오고갈곳은 사람 병원에서 내쫒은 니가 이제 벌받아 감옥에 갈 차례다 세상살이 니놈 같이 살면 어디 살맛이나건냐 내리막길 홍준표야 이제부터 니놈은 고생좀 해보고 사람 답게 바르게 살아라
홍지사님 당신께 님자붙인것도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겉으론 청렴결백한것처럼 위선을 떠시고 어떻게 뒤에서 1억을 받으셨나요. 그토록 돈의 유혹을 떨쳐버리시기가 어려웠나요. 지금 사방을 둘러봐도 당신의 우군은 개미한마리 없습니다. 평소 어떻게 세상을 살으셨기에 이토록 외면을 당하십니까.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처했을때 그사람 주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