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새누리당 의원들은 8일 홍준표 경남지사의 무상급식 중단에 대한 경남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자, 긴급회동을 갖고 무상급식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절충안을 해법으로 내놓았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인 강기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경남 의원들과 1시간여 비공개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지자체의 고유사무라 국회의원이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은 자칫 월권행위가 될 수 있다"면서 "그러나 도민이 우려하고 걱정하는 걸 수수방관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합리적으로 도의회도 새누리당 출신이 많고, 의장도 새누리당이고, 도내 의원들도 새누리당이 많다"며 "도의회가 21일까지 열리는데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촉구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조해진 의원은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선별기준이 문제"라면서 "홍 지사는 25%로 잘랐잖나. 지금은 밑에서 70%까지는 모두 서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25%만 정하고 나머지는 자기 돈으로 하라고 하는 건, 원칙은 맞는데 그 위도 실제로 필요한 계층이기도 하니까 방법을 강구하겠다는 게 제 개인 생각"이라며 수혜범위 확대를 주장했다.
당 대변인인 박대출 의원도 "필요한 학생들에게는 급식이 지원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가세했다.
이날 회동에는 구속중인 조현룡 의원을 제외한 새누리당 경남의원 14명이 전원 참석했고, 비공식 회의 도중에 탁자를 내리치며 고성이 오가는 공방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은 이날 논의한 무상급식 관련 우려 및 건의사항을 오는 23일 새누리당 경남도당과 홍 지사간 당정협의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하긴 경상도에 사는 30-40대 너희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냐?? 경상도 50대 이상들이 만든 세상일텐데... 경상도 거주하는 50대 이상 논네들아... 고소하냐?? 젊은애들이 취직이 않되고.. 나랏돈 여기 저기 퍼주니.. 아들 딸 손주들이 허리띠 졸라메야 되니 고소하겠다~~~
군림하며 학대하면서 뭘확대하자는거냐 괴색히들아!!! 대구 경북은 워낙 북한스러운 촌스런 저렴한 동네니까 포기하고 부산경남은 새머리 양아치단 사슬에서 벗어납시다!! 새머리단 안찍는 국민들도 같이 삽시다!! 이게 경제 생활고 도 문제지만 정말 족팔린 나라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저렴한 색히들 횡포에서 성질나서 몬살겠다,
수첩새누리는 열심히 하기는하는데..앞뒤가안맞다..일단 약팔고 떠버리면 그만인 시골약장사 스타일이다..아파트는 팔아야하는데 아이를 낳아서 기르기는 어렵게 만들고..심지어 애들 밥먹던 숫가락 까지 뺏어간다..결국 출산율이 떨어지는데 이래가지고 앞으로 아파트 많이 팔겠나?..혹시 이번이 아파트처분하는 막차여서 그런가?..
새누리당 경상남도 지역구 국회의원들은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의 업무에 월권행위 하지말고 손을 떼라.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리요........ 경상남도는 의무급식 필요없고 차별급식해도 새눌당이 얼마든지 다음 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다. 그러니 더이상 도지사의 일에 참견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