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김혜수도 "세월호법 제정돼야"
김지운, 윤종빈, 한재림, 황동혁 감독도 동참
배우 송강호, 김혜수씨도 영화인들의 세월호특별법 제정 촉구 행렬에 동참했다.
영화인준비모임(가칭)은 16일 송강호, 김혜수씨의 세월호 유가족 위로 메시지를 공개했다.
송씨는 노란 피켓에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기원드리고 응원합니다! 영화배우 송광호"라고 염원했다.
김씨도 노란 리본을 그린 피켓에 "곁에서 함께 하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포함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마음을 보탭니다"라고 적었다.
영화 '달콤한 인생'의 김지운 감독,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 '관상'의 한재림 감독,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 등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에 동참했다.
이밖에 방송인 김제동, 배우 김여진씨에 이어 배우 권해효, 방송인 김미화씨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참여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영화인준비모임(가칭)은 16일 송강호, 김혜수씨의 세월호 유가족 위로 메시지를 공개했다.
송씨는 노란 피켓에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기원드리고 응원합니다! 영화배우 송광호"라고 염원했다.
김씨도 노란 리본을 그린 피켓에 "곁에서 함께 하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포함한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해 마음을 보탭니다"라고 적었다.
영화 '달콤한 인생'의 김지운 감독,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감독, '관상'의 한재림 감독,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 등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에 동참했다.
이밖에 방송인 김제동, 배우 김여진씨에 이어 배우 권해효, 방송인 김미화씨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동영상을 제작해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참여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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